인천광역시는 4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인천형 시민행복 체감정책을 논의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제8회 애인 토론회’에서는 △청년 △환경 △경제·...
인천시는 지난 25일 중구 상상 플랫폼에서 '제8회 애인 토론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400여명의 참석자들은 모둠별로 청년·환경·경제 등 10개 분야의 시 정책을 놓고 70분 동안 토론을 했다.유정복 인천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성이기에 겪는 참 황당한 일들이 간혹 발생한다. 필자가 겪은 예를 몇 가지 들어본다.모임에 갔는데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다 연세도 많으신 분이 갑자기 나를 “우리 애인”이라며 부르며 친한 척한다. 우리 남편도 잘 알고 심지어 그분 부인도 내가 잘 알고 지내는 사이.
4주전
인천시가 25일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 ‘제8회 애인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가장 많이 공감한 의견은 임대아파트의 3인 거주 평형 구성,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i-패스 혜택 확대, 소외계층 대상 평생교육 지원 강화 순이었다.시민과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애인 토론회’는 10대 분야별 자유토론으로 진행됐고 토론 결과 발표와 QR코드를 통한 공감 의견 조사가 실시됐다.분야별 토론 결과는 ▲청년분야-신혼부부 임대아파트는 자녀 포함 최소 3인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평형으로 구성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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