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캠퍼스 8개 학과 중 5곳 국가시험 100% 합격“취업사관학교” 경동대학교, 국제취업사관학교로 도약 경동대학교가 8~12일까지 2026학년도 수시원서를 접수한다. 작년 ...
김해에 있는 가야대학교는 혁신과 리셋으로 100년 대학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다. 1993년 설립된 후 30년 역사를 품고 새로운 70년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대학이다.가야대학교는 동학·천도교의 '인내천 사인여천(人乃天 事人如天 : 사람이 곧 하늘이니 사람 섬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992년 개교해 창의·품성·봉사 역량을 함양한 미래주도형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는 중부권 실무능력 중심 최고의 전문대학이다. 또한 ‘창의적 전문인재 양성으로 취업·창업 제1대학 실현’이라는 대학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과 365일 열린캠퍼스로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충북 전문대학 8년 연속 취업률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취업중심 전문학사–학사–전문기술석사까지, 꿀잼캠퍼스에서 올인원으로 START충북보건과학대는 교육혁신에 진심이다.
영진전문대학교가 2026학년도 1차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 2450명 중 95.3%인 2336명을 선발한다.10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2026학년도 1차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2026학년도에 공학계열 12개, 인문사회 5개, 자연과학 6개, 예체능 7개 등 총 30개 학과에서 모두 24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가운데 95%가 넘는 신입생을 수시모집을 통해 뽑는다.대학 측은 산업계와 사회 현장의 수요를 반영, 2026학년도에 ‘AI컴퓨터보안계열’ 및 ‘스포츠경영과’ 2개 학과를 신설한다.전형별 수시모집 규모는
남양주시는 26일 남양주고등학교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고등학교,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함께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지역과 학교, 기업이 함께 학생들의 성장과 진로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 발전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맞춤형 취업 상담 등 행정적 지원을 맡고, 교육지원청과 남양주고는 산업 수요에 맞춘 직업교육과 현장실습 확대를 담당하며, 상공회의소는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취업 지원과 인턴십 제공에 나서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가 수도권 최상위 실내 건축 기업에서도 인정받는 실무형 특성화 학과로 자리매김, 눈길을 끈다. 17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인테리어디자인과가 최근 3년 평균 취업률 80% 이상을 기록한 데 이어 시공관리·목공 전공은 올해 졸업생 13명 중 11명이 수도권 1군 실내 건축 업체에 취업하는 쾌거를 이뤘다. 취업 성과에 감명받은 한 협약 기업의 경우 매년 3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후속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인테리어디자인과는 국내 도급 순위 상위권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 중이
서울시가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실무 경험과 맞춤형 역량 강화에 집중한 결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청년인턴 직무캠프, 미래 청년 일자리 등 18개 사업에 총 7,455억 원을 투입해 청년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서울시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272개 과정을 운영해 5,952명이 수료했으며, 평균 취업률 75.4%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지난해 수료생 자체 만족도
한 부모가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가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한부모 가구는 양부모 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계와 돌봄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삶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이를 반영하듯 제주지역 청년 한부모 가구는 양부모 가구에 비해 취업률·소득·자산 축적 등 모든 면에서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에서는 청년 유자녀 가구 중 한부모 가구 비중이 9.7%로 전국 평균보다 높아 취약 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필요성이 요구된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청년 한부모 가구 사회·경제적 특성 분석’
경동대학교가 지난해 대학알리미 공시에서 졸업생 취업률 80%를 기록했다. 이는 일반대학 전국 평균보다 15.4%P 높은 수치다.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동대는 지난 2019년 4년제 일반대학 취업률 1위에 오른 뒤 6년 연속 중대형 대학 최고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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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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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성료 ··· “변화·혁신 주도로 지속 가능 성장”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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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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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마무리…추경·조례안 등 39건 의결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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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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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동 주민들, GTX-G 노선 옹진군청 인근 정차역 신설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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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용현금호타운 주민들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GTX-G 노선 옹진군청 인근 정차역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26일 미추홀구 청장실에서 열린 '미소 만남'에 용현금호타운 1차 주민들이 참석해 GTX-G 노선 정차역 신설에 적극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포함된 GTX-G 노선은 인천순환 3호선 외에 용현~서창선을 포함하는 도시철도로,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주민들은 옹진군청을 시점으로 인하대, 인천 종합터미널, 구월2지구 등을 거쳐 서창1ㆍ2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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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돈 부시장,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참석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26일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2025년도 맞춤형복지팀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1인 가구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복지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읍면동 담당 공무원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김요한 서울시 성동구 1인가구지원센터장이 선도지역의 1인 가구 지원 정책 사례와 현장 경험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실천적 아이디어를 제공했다.원탁토론에서는 ‘제주지역 1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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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선택 아닌 필수 ··· 국내 기업, MS와 손잡고 AI 혁신 가속”
“한국은 오픈AI 유료 모델 세계 2위 사용국으로 AI 활용도가 높은 국가이지만, AI를 통해 어떻게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선 미숙한 편이다.”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GTM 디렉터는 이와 같이 말하며, 산업 환경에서 AI 활용의 방향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AI 트랜스포메이션 위크’를 개최하고, AI가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닌 기업의 생산성과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현재의 기술’임을 명확히 했다.이날 행사에서는 KT, 아모레퍼시픽, LG,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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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가 건져올린 제주소라, 추석 선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소라 소비 촉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김녕과 도두 지역에서 ‘제주소라 직거래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 소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가을철 제주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신선한 제주 수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한편 명절 선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첫 번째 행사는 28일 오후 2시부터 김녕수산문화복합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김녕어촌계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활소라와 자숙소라, 소라꼬치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포장·가공된 제품도 준비해 명절 선물용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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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졸업생 신다빈 씨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순천향대는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를 졸업한 신다빈씨가 지난 25일 열린 ‘2025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학습근로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신 씨는 현재 순천향대 창의라이프대학과 일학습병행 협약을 맺은 ㈜어썸리드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학교육과 현장실무를 병행해 빠른 적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