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기업 발굴 플랫폼 '빅웨이브' 참여 스타트업 모집…내달 3일까지

2개월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천시와 함께 추진하는 투자기업 발굴 플랫폼 사업 '빅웨이브'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빅웨이브 사업에 참여할 기업 15개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빅웨이브 글로벌 IR과 연계해 국내는 물론 해외기관 등의 투자유치도 받을 수 있다.

우수 기업은 인천센터가 운영하는 8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활용한 후속 투자뿐 아니라 오픈이노베이션과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도 받는다.

이번 사업에는 인천센터의 특화 분야인...
대한축구협회가 22일 축구국가대표팀의 새로운 마스코트 ‘백호&프렌즈’를 공개했다. 백호&프렌즈는 ‘백호’, ‘진두’, ‘티키’, ‘타카’, ‘휘’까지 총 5종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각 캐릭터는 스트라이커부터 멀티플레이어,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까지 서로 다른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백호, 진돗개, 반달가슴곰 등 팬들이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동물을 모티브로 했다. 이들은 현재 마스코트 은퇴를 앞두고 있는 ‘1세대 백호’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뭉친 ‘원 팀'이라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인천시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지원할 '배후항만'을 전라도와 충정도에 뺏길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인천이 검토하고 있는 인천신항 부두는 기반 시설 조성까지 시간이 걸리다 보니 사업자들은 불확실성이 커 타 지자체로 눈을 돌리고 있다.20일 인천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오는 22일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인천시 등이 항만정책 실무협의회를 진행한다. 해당 회의 안건 중 하나로 해상풍력 지원항만을 인천신항으로 할 것인지가 다뤄질 예정이다.인천시는 인천신항 1-2단계 동측 31만4400㎡를 해상풍력 배후항만으로 우선 검
인천 제조공장에서 화물차에 올라가 작업하다 추락한 60대 노동자가 나흘 만에 숨졌다. 21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7시36분쯤 서구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1t 화물차 위에 올라가 작업하던 60대 A씨가 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 경찰은 A씨가 공장에서 생산한 종이상자를 화물차에 옮겨 싣고 적재물 낙하를 막기 위해 운전석 지붕에 올라 그물망을 설치하다가 균형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사고
지난 1년간 인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유료 관광지는 강화전적지 5개소로 파악됐다.20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간 방문자가 많았던 인천지역 유료관광지를 살펴본 결과 강화전적지 5개소가 26만458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으로 구성된 강화전적지 5개소는 조선시대까지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는 첫 번째 관문으로서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던 전적지다.이어 ▲월미바다열차 18만9178명 ▲인천어린이과학관 17만9075명 ▲강화평화전망대 14만5991명 ▲석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진행된 현장실사에서 인천은 국제행사 유치에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점을 강조했다. 나아가 인천시는 '히든카드'로 접경지라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평화'컨셉 제언도 고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외교부 소속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실사단은 이날 인천을 찾아 현장실사를 진행했다.실사단은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외교부, 대통령경호실 등 관계자 20여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현장 실사는
돈 문제로 다투던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는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 범행으로 피해자가 자칫 사망할 수도 있었다”며 “죄질이 매우 좋지 않지만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1일 인천 남동구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친구 B씨 복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한 달 전 B씨 소개로
1시간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13번째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25일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맨유가 같은 맨체스터 라이벌인 맨시티를 상대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코비 마이누의 연속골로 맨체스터시티를 2-1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우승으로 FA컵 13번째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맨유는 지난 시즌에도 결승서 맨시티와 대결했지만 그땐 1대 2로 패배했다. 당시 맨시티는 FA컵을 포함해 리그·챔피언스 리그를 우
광동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시리즈 3' 파이널 스테이지 둘째 날 경기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다. 대회는 드디어 챔피언이 결정되는 마지막 날을 남겨두고 있다.2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3' 파이널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파이널 스테이지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16팀이 사흘간 18개 매치를 통해 점수를 겨룬다.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한 팀이 PGS 3의 챔피언으로 등극한다. 한국 팀으로는 ▲젠지
2시간전
전남 여수시가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 비상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에 나섰다. 25일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민원담당공무...
얼마 전 문화재청에서 공개제한지역으로 고시한 지역에 관광객 2명이 허가 없이 들어갔다가 재판에 넘겨졌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공개제한지역에 허가 없이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자연유산 명승인 ‘산방산’은 해발 200m 부근 산방굴사까지만 관람할 수 있다. 그 외 지역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제48조에 따라 문화유산의‘공개제한지역’으로 고시되어 여기에 출입하려는 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를 어길 때에는,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제101조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4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해 40만 서울 다둥이 가족의 육아 노고를 격...
3시간전
대구 남구의 대표축제인 '대구앞산축제’가 25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축제는 26일까지 계속된다.
4시간전
인천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 초청 탄소중립 특강을 개최했다.시민, 공무원, 유관기관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역할’을 주제로 특강이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됐다. 반기문 전 총장은 이 자리서 인천 방문 소감과 함께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특히, UN 사무총장 시절 지속가능개발 목표와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1.5℃로 제한하는 파리기후변화협약 채택 등 주
아마존이 이베이보다 기업 가치가 높은건, 지금은 당연한듯 보이지만, 10여년 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다.월가 테크 애널리스트 마크 마하니가 쓴 '기술주 투자 절대 원칙'에 따르면 아마존이 이베이를 기업 가치에서 추월한 건 테크판 20여년 역사상 극적인 사건들 중 하나로 꼽힌다. 그만큼, 한때 이베이는 실적과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 이베이를 압도했다."2021년초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이베이의 40배였다. 2020년에 아마존이 창출한 매출은 이베이의 30배 이상이었고 잉여현금흐름은 10배 이상이었다.투자자들은
5시간전
국민의힘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연금개혁 기자회견을 열고 소득대체율 44%를 수용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연금 구조개혁 내용이 빠졌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의힘에서 제안한 개혁안에는 연금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구조개혁을
25일 이뤄진 제112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1명이 나오면서 1인당 25억2451만3262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6, 24, 31, 32, 38, 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8'.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089만8347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956명으로 156만5723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4만8984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49만477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루쌀로 만든 우유, 6월 소비자 찾아온다
가루쌀로 만든 우유를 6월부터 맛볼 수 있게 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방문해 가루쌀 사용 기업의 애로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에서 신세계푸드는 가루쌀로 만든 우유, 치즈, 크림, 베이커리류 등을 선보이며 6월 내 라이스밀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식품기업들이 가루쌀을 지속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다양한 판로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2024년도 환경미화원 총 7명 공개채용
태백시는 ‘2024년도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미화원 채용인원은 총 7명으로, 기존 인력의 정년퇴임 등 결원 충원을 위한 채용이다. 대상자는 태백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공고일 전일 현재 응시자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가 태백시로 되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주요 업무는 폐기물 수거 및 긴급민원처리, 재활용품 수거처리, 홍보계도, 기타 환경미화 등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업무를 맡게 되며,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3차 인성검사, 4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쓰레기봉투에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 유기 … 경찰 수사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 지난 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쓰레기 봉투에서 `낑낑' 소리를 듣고 봉투를 열어본 결과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태안동물보호협회에 신고. 강아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찾아가는 전통시장 식품안전관리 실시
창원시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관내 전통시장 내 식품 취급 업소 148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전통시장 식품안전관리 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전통시장 식품위생 수준 개선을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을 3인 1조로 편성하여, 단속 위주의 점검이 아닌 기초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영업자 중심의 위생교육과 업소 내 위생관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교육·지도 후 연간 위생 수준 개선율을 평가하여 우수 업소에만 칼 살균소독기 등 유인책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첨단 드론 활용 재난 선제적 대응
경산시는 지난 21일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회재난 피해저감사업 ‘재난안전수요유형’에 사회재난 대응 이동형 드론 거점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제안해 특별교부세 1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양시, 2023년도 항공사진 서비스 시행…최신 공간정보 제공
2시간전
전남 광양시는 2023년도 항공사진을 광양시 생활지리정보시스템에 탑재하고 정상 서비스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으로부터 받아 광양시 생활지리정보시스템에 탑재를 완...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허가없이 출입금지! 문화유산 공개제한지역
얼마 전 문화재청에서 공개제한지역으로 고시한 지역에 관광객 2명이 허가 없이 들어갔다가 재판에 넘겨졌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공개제한지역에 허가 없이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자연유산 명승인 ‘산방산’은 해발 200m 부근 산방굴사까지만 관람할 수 있다. 그 외 지역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제48조에 따라 문화유산의‘공개제한지역’으로 고시되어 여기에 출입하려는 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를 어길 때에는,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제101조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수해수청, 바다의 날 기념 여수·광양 해양쓰레기 수거
2시간전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제29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남 여수시 무슬목 해변, 광양시 포스코 주변 해안가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시민 대상‘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설명회 가져
제주시는 지난 24일 KT플라자 제주점*을 방문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KT플라자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도입 배경과 개편 사항, 향후 로드맵 등을 설명하면서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설명회는‘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행정체제 개편안 및 추진상황’,‘로드맵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을 주제로 진행됐다.제주형 기초자치단체가 설립되면 시민이 시장을 직접 뽑아 주민 참여성이 강화되며, 행정이 자치 입법권, 재정권,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김녕리 39면 공영주차장 39면 조성..16억여 원 투입
제주시는 구좌읍 김녕리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각종 행사 및 보건소 민원 집중 발생 시에는 도로변 불법 주차로 인한 교통 통행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됐던 곳이다.이에 제주시는 보상비 15억 원을 투입, 올해 초 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를 매입했으며, 공사비 1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총 39면 규모의 주차장을 6월 준공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다.이번에 조성할 김녕리 공영주차장은 주변 토지보다 지대가 낮고, 주위에 마땅한 우수처리 시설이 없어 우천 시 자연 침투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