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등 전국 환경단체가 현대제철에 부실한 탄소중립 계획을 지적하며, LNG 발전소 건설 중단과 구체적 탄소중립 이행계획 공개를 요구했다.25일 오전 인천환경운동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 당진환경운동연합, 광양환경운동연합, 포항환경운동연합, 기후솔루션, 빅웨이브, ASL 등 환경단체들은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경기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내달 8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로제타홀 강당에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공동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제53회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개원 4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강좌는 ▲백설희 신경과 교수의 ‘손발저림?! 말초신경병에 대해 알아보자’ ▲신승용 순환기내과 교수의 ‘건강한 뇌를 지키는법-심방세동의 적극적 관리’ ▲박형준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사의 ‘내 몸 지켜주는 신경 스트레칭 비법’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각 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한림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다.지난 2007년부터 제주도민체육대회 내 장애인부로 열리던 경기를 분리해 처음으로 독립 대회로 승격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체육대회로 운영된다.장애인과 비장애인 어울림 경기로 진행되는 한궁, 론볼 등 22개 종목이 제주시 일원 18개 경기장에서 치러지며, 선수와 보조인 등 3000명이 참가한다.개회식이 열리는 11일에는 장애인 스포츠 체험을 통한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토털 IT 서비스 기업 HNIX는 3D 콘텐츠 원스톱 저작 솔루션 ‘모델릭 플러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5월 출시된 ‘모델릭 1.0’ 버전을 업그레이드한 모델릭 플러스는 저작도구 기능이 강화됐을 뿐 아니라 모델릭 홈페이지 및 워크스페이스도 추가로 구축됐다. 향상된 성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3D 템플릿 활용·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델릭 회원이라면 누구나 워크스페이스 웹 서비스를 통해 3D 콘텐츠를 웹 스토리지에서 간편히 관리하는 동시에 제작한 콘텐츠를 손쉽게 주변에 공유할
국민의힘은 1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오는 4일 오전 11시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국민 통합을 위한 공정한 판결’을 헌재에 촉구했다.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통화에서 헌재의 선고기일 지정과 관련 “공정한 재판으로 국민 분열과 대립을 막고 통합의 판결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상현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속 선고는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헌법재판소에 요구하는 사안”이라면서 “빨리 헌재가 선고해 민주당발 입법 쿠데타, 국가적 혼란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윤 의원은 그러면서 선고 결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정책 수립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담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문화자치 원탁회의'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문화자치 원탁회의는 문화정책 수립과정에 도민과 전문가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둔다.특히 도민들의 실질적인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원탁회의는 △문화자치 거버넌스 △고유 문화유산 보전·활용 △지속가능 문화정책 △디지털 문화기술 △문화예술 창작·복지 △문화공동체 △청년 문화예술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도시재생 상생모루에서 ‘2025년 도시재생대학’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제주도 내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는 공무원 및 관련 기관 실무자 등 총 29명이 참여했으며, 도시재생사업의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신규 사업 공모 준비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나해문 원장의 15분도시와 도시재생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토지주택연구원 이상준 선임연구위원의 도시재생 정책동향 및 법과 제도 강연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