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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선박직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해양수산부 소관 법률안 9건, 국회 본회의 통과

중부뉴스통신 = 해양수산부는 '선박직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선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9건의 법률안이 8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선박직원법...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대표단이 몽골 공식 방문 첫 일정으로 몽골 국회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차례로 방문
김진수 기자 = 지난 20일, 도레미의원은 개원 4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감사와 나눔을 전하고자 부산광역시 남
중부뉴스통신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청년여성 취업 특화 프로그램’을 총
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
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은 8월 25일 오후, 스포츠윤리센터를 방문해 체육인의 인권 보호와 스포츠 비리 근절 강화를 위한 현장 업무를 점검하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분 사용액이 총 47억 원으로 집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고 2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27일 천연기념물 ‘제주 한림용암동굴지대’ 소천굴에서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한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시행했다고 전했다.이번 활동에서는 동굴 보호 울타리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울타리를 타고 오르는 덩굴식물도 함께 제거하였다. 또한, 울타리 경첩부와 잠금장치에 방청 처리를 하고, 안내판을 청소하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종합적인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한라산 북서쪽 해발 130m 지점에 위치한 소천굴은 총길이 약 3,000m에 달하는 긴 화산동굴이다. 내부에는 다양한 이끼류
제주과학문화협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함께 미래 제주 지하수 연구자 양성을 위한 현장 탐구교실을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 5~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하수 함양률이 매우 높은 조천리 해안 용천수에서 현장 탐구를 통해 지하수 용출량 및 수질을 측정하고 탐구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특히, 지하수와 용천수의 가치와 보전, 용천수 용출량과 수질 측정에 대해 전문가의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과학문화협회는 학생 뿐만 아니라 도
구미시는 지난 27일 오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제9회 구미시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품격 있는 옥외광고 문화를 확산하고, 도시 경관과 어울리는 우수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접수에는 성인부 창작광고물 18점, 대학생부 디자인·설계 10점, 초등학생부 그림·모형 52점 등 총 80점의 작품이 제출됐다. 이후 20일 열린 심사에서 전문가 심사위원단은 독창성과 실효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21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주요 수상작으로
국민의힘이 28일 "'허망한 개꿈'에 이어 '더러운 족속' 소리 듣는 게 이재명식 대북 유화책의 성적표"라며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이재명 정부가 또다시 북한으로부터 수모를 당했다"며 이렇게 원색 비난했다. 방미 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이야기하자 북한이 곧장 "아직도 헛된 기대를 점쳐보는 것은 너무도 허망한 망상"이라 조롱한 것을 두고 한 지적이다. 북한은 더 나아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대한민국을 "더러운 족속"이
울릉군은 지난 21일 읍·서·북면을 시작으로 8월 27일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무방해 민원인 출입제한 및 퇴거조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개정된 민원처리법 시행령과 2025년 행정안전부 민원 대응지침을 반영하여 악성 민원 상황에 대비해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른 출입제한 및 퇴거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그동안 공무를 방해하는 악성 민원인에 대한 대응은 직원 개인의 부담으로 남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보다 명확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본태박물관은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기간 입장료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본태박물관은 회의 참석자와 관광객들이 박물관에서 제주 자연과 어우러지는 건축물과 전통 공예품, 현대미술 작품을 관람하면서 제주 관광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본태박물관에는 우리나라 전통 공예품 뿐만 아니라 쿠사마 야요이, 백남준, 파블로 피카소, 앤디워홀, 박선기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됐다.건축계의 세계적인 거장으로
38분전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행정구역인 중구와 동구의 내륙 지역이 내년 7월 제물포구로 재편될 예정인 가운데 제물포구의 활성화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인천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8일 오후 동구 송현 1·2동 복합청사에서 '도시의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세미나에서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은 "동구는 인천 근대문화의 발상지이자 근대 교육의 요람이며 항만·물류 중심지였지만 원도심 쇠퇴와 인재 유출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이 총장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업이 특정 기술과 정보를 도입하는 동시에
미국과 중국이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 패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한국 AI 산업에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AI 거버넌스 참여 등 새로운 기회가 열릴지 주목된다.삼정KPMG가 발간한 미국·중국 AI 경쟁력 비교 및 한국의 대응 전략 보고서를 통해 양국의 AI 경쟁력을 투자, 정책, 인프라, 인재 역량, 산업 응용, 장기 경쟁 분야 등 6대 핵심 영역에서 비교하고, 한국이 직면한 과제와 기회 요인을 진단했다.AI는 단순한 기술 트렌드를 넘어 산업과 사회 전반을 혁신하는 범용 기술로 자리 잡으며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7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신병 확보에 실패하면서 국무위원들을 겨냥한 남은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특검팀은 한 전 총리에게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6개 혐의를 적용했다. '제1의 국가기관'이자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못한 책임이 있다는 논리를 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법원의 영장 기각 사유는 "중요한 사실관계 및 피의자의 일련의 행적에 대한 법적 평가와 관련해 다툴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한
인천환경공단은 28일 대회의실에서 ‘인천환경공단 2026~2030년 중기 경영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기계획은 4차 계획인 2021년부터 올해까지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 과제를 도출해 안전과 현장 실행력을 최우선으로 조직·성과 관리 체계를 정비하는 데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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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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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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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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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공모 25일까지 접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경영·경제 등에 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와 28일 면접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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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회, 사무실 확장 이전식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1일 대전 아너스빌 2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진영문 회장을 비롯해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업무분회장, 교육·연구원장, 이사, 인사위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영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상규 자문단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김관중 회장 축사, 이전 경과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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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산림생태계복원 10년 …새로운 비전 제시
산림청은 지난 26일부터 3일간 서울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 타워에서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과 공동으로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 출범 11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는 2015년부터 산림청이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과 협력해 추진해 온 다자산림 협력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산림의 생물다양성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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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지방재정 확충 '찾아가는 세미나' 개최
구미시는 8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지방재정 세미나’를 열고 재정 확충과 지속가능한 전략 마련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지방재정학회와 공동 주최했으며, 김장호 구미시장과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금재덕 한국지방재정학회장을 비롯해 학계 교수와 실무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세미나는 구미시 재정 구조의 현실을 진단하고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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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주도 시설공단 설립, 민주적으로 추진하라"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제주지역본부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관련해 28일 성명을 내고 "도민과 노동자가 공감할 수 있는 민주적인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한국노총은 "시설공단은 9월중 행정안전부 협의를 거쳐 10월 중 설립심의위원회 심의를 하고, 11월~12월 중 제주도의회 조례안 심의를 받아 내년 7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하지만, 인력운영이나 사업운영에 대한 내용은 전혀 제시하지 않고 공청회를 개최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등 무언가를 정해놓고 절차적 형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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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2025 영덕 ‘달빛고래 트레킹’ 개최
여름의 끝자락, 동해안 최장의 백사장이 펼쳐진 영덕 고래불 권역에서 낭만 가득 밤바다 트레킹 행사 ‘2025 달빛고래트레킹’이 펼쳐진다.영덕 블루로드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정을 다소 앞당겨 오는 30일 토요일 개최한다.‘달빛고래 트레킹’은 어선 집어등을 달빛 삼아 밤바다를 걷는 행사로 달빛과 고래불 지명을 합쳐 ‘달빛고래트레킹’이라 이름 붙였다.이번 행사는 일반 코스와 가족 코스가 있으며, 2개 코스 모두 영리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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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과학문화협회, 제주 지하수 연구자 양성 현장 탐구교실 운영
제주과학문화협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함께 미래 제주 지하수 연구자 양성을 위한 현장 탐구교실을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 5~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하수 함양률이 매우 높은 조천리 해안 용천수에서 현장 탐구를 통해 지하수 용출량 및 수질을 측정하고 탐구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특히, 지하수와 용천수의 가치와 보전, 용천수 용출량과 수질 측정에 대해 전문가의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과학문화협회는 학생 뿐만 아니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