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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정

안동시는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이룬 공무원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각 부서와 시민 추천으로 총 19건을 접수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5명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최우수는 일자리경제과 이한용 주무관, 우수는 세정과 배한준 주무관과 옥동 조재호 주무관, 장려는 건설과 송진철 주무관과 건설과 배민석 주무관이다.

일자리경제과 이한용 주무관은 주민등록을 안동시에 둔 약 2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시험 응시비용을 실비 10만 원 한도 내 지급했...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28일 제13대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인사와 한국자유총연맹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됐다.김종은 신임회장은 영주 출신으로 서부초, 영주고, 수원대학교, 경희대 산업정보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재경영주중학교 동문회 부회장과 재경향우회 부회장, 영주시 문화관광포럼 수석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오랜 연륜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김 회장은 현재 경기도 소재한 엘코산업주식회사
영덕군 지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나 27일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지원사업을 펼쳤다.
최원익 칠곡소방서장은 지난 1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집중호우 대비 긴급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영남복합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포항시 오션힐스 골프장 회원권 거래 사건으로 경찰에 고소됐던 5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달 30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 오후 2시30분께 남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자신의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포항 오션힐스 골프장의 ‘회원관리부장’이라고 자칭하며 회원권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대금만 챙기고 회원권을 등록하지 않은 채 잠적했다. 이로 인한 현재까지 피해금액은 30억 원 대에 달한다.A 씨는 10여명의 회원의 양수도 대금을 갖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0여 명이 A씨에게 사기를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경북도민일보 주최, 포항시족구협회가 주관한 ‘2024포항국제불빛축제기념 동호인족구대회’가 30일 포항 양덕 스포츠 타운을 뜨겁게 달궜다.올해로 여섯 돌을 맞는 이 대회는 경북도, 경북도의회,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시체육회 후원으로, 전 국민의 관광 이벤트로 발전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더욱 빛내고 포항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돼오고 있다.해 마다 인기를 거듭하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여성부와 경북 생활족구 1부 리그부터 3부 리그에 해당되는 각 선수와 팀이 출전했다. 이날 경기장에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
봉화군의회는 지난달 28일 제 265회 정례회 제 7차 본회의를 열고 제 9대 하반기 의장에 5선인 권영준의원, 부의장에 초선인 금동윤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봉화군의회 최다선인 권영준 의원은 8명의 의원 가운데 7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고 초선인 금동윤 의원은 8표를 얻어 당선됐다. 권 의원은 지난 제 8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권영준 신임 의장은 “군민의 입장을 대변하며 봉화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동료 의원과 협력하여 군민의 기대와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또다시 저격했다. 홍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당대회 흐름이 바뀌고 있다"며 "1강 2중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보편요금제를 22대 국회 정부입법 대상에서 제외했다.정부입법 발의는 국회 회기가 바뀌어도 자동 이송되는 것이 관례이지만 소위 ‘선택과 집중’을 위해 보편요금제를 철회했다는 것이 정부 설명이다. 과기정통부는 AI 기본법 및 단통법 폐지, 디지털포용법 등을 의원을 통해 청부 입법한 상태로 법 통과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5일 과기정통부 고위 관계자는 “22대 국회에서 보편요금제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미 5G 요금제 경우 다양한 중간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아동학대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아카데미 선수와 학부모 등이 "체벌은 없었다"며 손 감독의 선처를 호소하고 나섰다. 스포츠 관련 시민단체들은 이 같은 학부모 일동의 행동을 "2차 가해"라고 주장했다.4일 SON축구아카데미 선수와 학부모 일동은 입장문을 내고 "수년간 아카데미에서 지냈으나 지금껏 단 한 번도 체벌은 없었다"며 " 아이들 뼈와 근육이 여물기 전에 과한 체력 훈련을 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라며, 과도한 운동을 시킨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학부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으로부터 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지분 6.5%를 추가 매입한 개인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그룹 경영과 관련해 잇단 목소리를 내고 있다.4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미그룹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삼십년지기 고향 후배인 신 회장은 그동안 자신이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보유하는 목적을 '단순 투자'로 규정하고,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확인해 왔다.하지만 신 회장은 전날 송 회장·임주현 부회장과 주식매매계약뿐 아니라 추가로 주주간계
7월 4일 추첨한 제218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5조 263338번이다. 이번 217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263338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63338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씩
기상학적 여름은 공식적으로 북반구에 있으며, 기후 위기의 가장 극단적인 영향 중 일부가 여기에 있습니다.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 연료를 태울 때 발생하는 탄소 오염은 지구를 따뜻하게 하고 기후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연 시스템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종종 파괴적인 결과를 낳습니다.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여름철은 그러한 영향을 가장 심각하게 느끼는 시기입니다.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할까요?폭염과 허리케인에서 산불과 가뭄에 이르기까지 사건이 점점 더 빈번해지고 강렬해지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느끼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든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장맛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에는 구름 많거나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정체전선 영향에 차차 벗어나면서 낮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 많겠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북부, 동부지역(
12회 초까지 이어진 0의 행진. 아쉬움 가득한 무승부의 기운이 몰려왔지만 NC 다이노스에는 듬직한 4번 타자가 있었다.NC 데이비슨이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12회 끝내기 홈런을 쳤다. 이날 데이비슨은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NC 타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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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울산문학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울산 남구 돋질로 108 문학회 글방에서 권대근 수필가 초청 특강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권대근 수필가는 ‘이중의 층위, 변용의 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그는 수필은 경험 가운데서도 무엇인가를 발견한다는 것에서 네오필리아의 세계와 노마드 정신을 내세우고 있다. 권 수필가는 “수필은 단순한 체험의 나열이나 기록이 아니라 체험의 문학적 형상화로 승화된 글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대근 수필가는 경북신문, 중앙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및 수필이 당선돼 문학
8시간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의장직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맡기로 합의했지만 여전히 잡음이 나고 있다.비교섭단체인 개혁신당은 물론 민주당 내부에서도 반발 목소리가 나오면서 후반기 원 구성 차질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4일 경기도의회 등에 따르면 김태형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 27명은 전날인 3일 대표단에 오는 7일 전까지 긴급 의원총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했다.이들은 원 구성 협상 결과 등 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 주요 결정 사항을 의총에 보고하거나 의결하지 않은 부분을 문제삼고 있다.김태형 의원은 "당규상 의원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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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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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세계적 이차전지 전해질 기업과 협약 체결
이리공고는 27일 이차전지 중심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2차전지 전해액은 전해질을 구성하는 중심요소로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엔켐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으로 2023년 연매출 4,249 억을 달성했으며 폴란드·헝가리·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3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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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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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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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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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 일정에 따라 4일 5급 이하 승진 210명의 인사를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승진 규모는 5급 46명, 연구․지도관 6명, 6급 52명, 7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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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바이전주우수협의체는 판로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통해 전주발전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4일 시청 3층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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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서 보편요금제 발의 안 한다...정부 "AI 기본법 등에 집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보편요금제를 22대 국회 정부입법 대상에서 제외했다.정부입법 발의는 국회 회기가 바뀌어도 자동 이송되는 것이 관례이지만 소위 ‘선택과 집중’을 위해 보편요금제를 철회했다는 것이 정부 설명이다. 과기정통부는 AI 기본법 및 단통법 폐지, 디지털포용법 등을 의원을 통해 청부 입법한 상태로 법 통과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5일 과기정통부 고위 관계자는 “22대 국회에서 보편요금제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미 5G 요금제 경우 다양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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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관련 오보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회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지만 근거 없는 소문에 주가는 크게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지난 5월에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인 HBM 품질 테스트에서 불합격했다는 오보가 외신을 통해 전해졌고, 6월에는 파운드리 사업부에서 웨이퍼 결함이 발생해 대량 폐기해야 한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어 이번 달 4일에는 HBM이 엔비디아 승인을 받았다는 설이 퍼졌다.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매번 '사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