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는 1일 제284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하영주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은 국민의힘 황선희 의원이 선출됐다.
하 의장은 재선, 황 부의장은 초선 의원이다.
하 의장은 “시민들의 엄중한 시선을 자각하고 그 누구보다 겸허한 자세로 성실히 소임을 다해나갈 것을 약속한다”며 “장기간 난항을 겪고 있는 숙원사업들에 대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치하고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풀어 가겠다”고 했다.
/과천=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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