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개최한 ‘2025 제로 트러스트 & 통합보안 서밋’에서 ‘제로 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모니터랩은 2025년 제로 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에서 주관사로 선정되어 LG유플러스, 안랩, 라온시큐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글로벌 제조사 KMW와 금융사 신영증권을 수요기관으로 선정해 사업을 수행했다. 제조·금융 두 산업군에서 요구하는 보안 수준과 업무 환경을 동시에 고려하였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관리 용이성을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