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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길 해군총장, ‘비상계엄 지원 지시’ 의혹 중징계에 사의 표명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이 12·3 비상계엄 관련 의혹으로 중징계를 받자 사의를 표명했다.

강 총장은 4일 입장문을 통해 “국방부의 징계 처분 결과를 존중하며 오늘부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중징계를 받은 상황에서 해군 수장 직책을 계속 수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이날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성실의무 위반’ 사유로 강 총장에게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징계 수위는 정직 1개월로 알려졌다.

강 총장은 비상계엄 당시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으로 근무했다.

계엄 선포 이후 합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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