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통역 지원 업무협약'

1개월전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와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8일 ‘외국인 건설근로자 통역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인천 내 외국인 건설근로자들의 퇴직공제제도 알 권리 충족과 복지서비스 수혜 확대 등을 위해 ‘통역서비스 지원’, ‘각 기관 주요사업 홍보’ 등에서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퇴직공제 ▲부금운용 ▲복지지원(건강단체보험 가입 및 종합건강검진료 지원, 결혼·...
4일전
인천 영종도에 자리잡은 파티룸 ‘아이린의 정원’ 개장 1주년을 맞아 17일 특별한 저녁 파티가 개최됐다. ‘아이린의 정원’은 아름다운 정원이 있고, 야외와 실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장소대여 공간이다.정원은 양희숙 대표가 10년 이상 손수 가꾸어 직접 심고 길러서, 계절마다 다른 꽃이 피며 다른 느낌의 우아함을 선사한다.개장 1주년의 주인공은 재즈 밴드 마드모아젤S와 관객 100여명. 아름다운 봄날의 끝자락을 만끽하며 멋진 저녁을 맞이하는 시간이었다.마드모아젤S는 아
6일전
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월 5일이 어린이날이고, 5월 8일이 어버이날이다, 인간의 관계 중에서 가장 기본이 가족 관계이다. 가족 관계 중 부모자녀 관계는 운명적 혈연으로 맺어져 조건 없는 애정을 주고받는 가장 가깝고도 기본적인 인간관계이다. 그러나 오늘날 이 가족 관계, 특히 부모자녀 관계가 점차 소원해지고 뒤틀려지고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되고 있다.이러한 현실을 적시하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화제의 연극 두 편이 대학로 같은 극장에서 연이어 공연된다. 5월 가정의 달에 시공간을 달리하며 가족 공동체에 대한 그 근
3일전
영종봉사단은 18일 삼목항 일대에서 3시간 가량 해변 청소 활동을 벌였다. 삼목항은 영종도에서 일반인들이 낚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소 중에 하나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명의 단원은 낚시터 주변 해변을 걸으며 청소를 실시했다.
5일전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는 16일 인천시 중구보건소와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사업’을 진행했다.이날 검진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식 흉부 엑스선 촬영 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염 여부를 판독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결핵 유소견자의 경우 가래검사를 시행했다.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미열, 수면 중 식은땀, 무력감 등이 있다. 결핵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질병관리청 ‘2023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1일전
연이은 선거 패배의 후유증이 느껴지지 않았다. 전과 같은 밝고 단단한 모습이었다.0.89%. 1,025표 차이로 석패한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을 지역위원장은 한동안 선거 후유증에 시달렸다.그는 "선거에 모든 체력을 쏟아 한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면서도 "그런데도 새벽에 눈이 떠졌고, 집에 있으려니 불안했다. 총선을 치른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다.후유증이 나아지는 데 꼬박 닷새가 걸렸다. 선거를 치르고 처음 찾은 곳은 노인 무료급식소에서 도시락 반찬을 만드는 자원봉사였다.남 위원장은 "원외위원장으로 활
6일전
인하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 전공 학생들이 최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120 hours competition 2024’에서 우승했다고 16일 밝혔다.120 hours competition은 120시간 내에 주어진 건축적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세계적인 학생 건축공모전이다. 올해는 76개국 508팀이 지원했고, 4팀이 우승자로 선정됐다. 우리나라 대학의 학생들이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공모전은 ‘경쟁’을 주제로 열렸다. 다큐멘터리 영화 The Competition팀과 협력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가 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장애인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하라고 요구했다.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는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열고 지난 3월 29일 고용노동부 장관이 제출한 내년 최저임금 심의요청서를 접수했다. 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심의에 나선다.
한림대학교는 오는 29일 ‘AI대학’ , ‘열린대학’ 미래 대학의 선도 모델 대학으로 시작을 알리는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이번 비전 선포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한림대학교 생명과학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며, 이날 선포식에는 최양희 총장을 비롯하여 윤희성 상임이사, 이주호 교육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이날 △한림대학교 글로컬대학 프리젠테이션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 △K-고등교육모델, AI 교육 솔루션 발표 △AI교육솔루션 관련 기업 전시 △글로컬대학
21일 오후 추경호 원내대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명박 前 대통령 사저를 방문하여 이명방 前 대통령을 예방하였다.
김건희 여사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을 찾아 행사 참석 아이들과 메세지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지역신문=주미화 본지 편집위원장 / 놀탄학교 교장> 우리가 배출하는 생활쓰레기 중 1위는 ‘음식물’이다. 우리나라가 매년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연간 885만톤에 달하며, 이를 처리하는 비용으로 연간 8천억원에서 1조원이 투입된다.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를 부추키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안이다. 이런 차원에서 학교급식의 잔식기부가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하는 탄소중립 캠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잔식’이란 배식을 하지 않은 음식
또 하나의 DePIN 프로젝트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에는 컴퓨팅 파워 지원을 주특기로 하는 블록리스다.블록리스는8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20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에는 NGC벤처스, M31캐피털 등이 참여했다.블록리스는 사용자들이 자사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으로 컴퓨팅 파워를 블록리스 기반 애플리케이션들에 제공하도록 하는 DePIN 프로젝트다.회사 측에 따르면 사용자들
이애주한국전통춤회의 ‘법열곡’ 공연이 5월 25일 오후 5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진다.이애주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이애주한국전통춤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3대에 걸쳐 천착하고 있는 ‘우리춤 원류 찾기’, 이애주한국전통춤회의 첫 번째 여정이다.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에서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 예술인, 학생 할인이 가능하다.이는 한국춤 역사의 맥을 잇는 뜻깊은 공연으로, 1971년 벽사 한영숙 선생이 동시대 예술인들에게 강렬한 영감을 주며
2시간전
경북 문경에서 초등학교 2학년 A양을 차로 친 운전자가 멈추지 않고 70m 가량 더 달렸는데 경찰이 뺑소니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논란이 일고 있다.A양은 지난달 17일 오전 8시 29분쯤 학교 근처에서 사고를 당해 뇌출혈과 두개골, 다리 등이 부러져 긴급 수술을 받았다.A양의 보호자는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가 지난달 17일 오전 8시 29분쯤 학교 근처에서 사고를 당했다"는 글과 함께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검은 승용차가 골목길로 들어섰고, 골목과 이어진
2시간전
국립인천대에 공공의대 설립을 관철하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전개된다.국립인천대 정책대학원 석사총동문회는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 인천대공원에서 ‘국립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추진 시민 서명 캠페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앞서 공공의료강화와인천대공공의대설립범시민협의회는 지난달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직후 인천지역 여야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공공의대 설치법 제정과 인천지역 공공의대 설립 공약을 반드시 지킬 것으로 촉구하는 논평을 냈다.범시민협의회는 “공공의대를 신설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진료과 및 의료취약지 공백
2시간전
한국도로공사가 22일부터 문경졸음쉼터를 임시 폐쇄한다. 21일 도공에 따르면, 폐쇄 기간은 공사가 진행되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2월까지다. 이번 공사는 교통사고 방지와 이용객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진입·진출로 급커브 구간의 불량한 기하구조를 개선하는 것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림대 'AI 융합인재 양성하는 열린 대학'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
한림대학교는 오는 29일 ‘AI대학’ , ‘열린대학’ 미래 대학의 선도 모델 대학으로 시작을 알리는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이번 비전 선포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한림대학교 생명과학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며, 이날 선포식에는 최양희 총장을 비롯하여 윤희성 상임이사, 이주호 교육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이날 △한림대학교 글로컬대학 프리젠테이션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 △K-고등교육모델, AI 교육 솔루션 발표 △AI교육솔루션 관련 기업 전시 △글로컬대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디자인진흥원, 기업지원에 AI 디자인 전략 실증 시범 추진
1시간전
강원디자인진흥원은 관련 기관 중 최초로 기업지원사업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AI 디자인 전략 실증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실증은 도내 디자인기업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디자인기업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디자인 개발 과정에 생성형 AI 기반 디자인 전략 서비스를 도입하여 소비자 맞춤형 디자인 및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다.생성형 AI 서비스는 도내 디자인기업이 자체 상품 개발을 진행하며 소비자 분석, 마케팅, 영업 전략 등 디자인 외적 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성의 붕괴가 우리 모두를 집어삼킬 것이다
거의 잊혀졌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사에는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를 망치고 있다고 지적하는 대목이 있었다. 인문학에 침을 뱉고, 예술을 모욕하고, 과학을 무시하고 남은 자리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미화 칼럼] 학교급식 잔식 기부하자...음식물쓰레기 줄여야 탄소중립
광명지역신문=주미화 본지 편집위원장 / 놀탄학교 교장> 우리가 배출하는 생활쓰레기 중 1위는 ‘음식물’이다. 우리나라가 매년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연간 885만톤에 달하며, 이를 처리하는 비용으로 연간 8천억원에서 1조원이 투입된다.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를 부추키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안이다. 이런 차원에서 학교급식의 잔식기부가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하는 탄소중립 캠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잔식’이란 배식을 하지 않은 음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K-팝 댄스 배우는 '아이유·K드라마 찐팬' 미국 할아버지
한국 드라마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열성 팬으로 알려진 제브 라테트 씨가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K-팝 댄스 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