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강원대학교 '2024 의료인문케어센터 국제학술대회' 개최

1개월전
강원대학교 의료인문케어센터사업단은 인문과학연구소와 지난 20일, 춘천캠퍼스 인문대학 2호관 210호에서 2024 의료인문케어센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2일, 강원대 의료인문케어센터사업단과 경희대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이 ‘첨단 의료시대의 돌봄과 교육’이라는 주제로 공동 개최한 학술대회의 어젠다를 심화·확장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태백시는 ‘2024년도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미화원 채용인원은 총 7명으로, 기존 인력의 정년퇴임 등 결원 충원을 위한 채용이다. 대상자는 태백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공고일 전일 현재 응시자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가 태백시로 되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주요 업무는 폐기물 수거 및 긴급민원처리, 재활용품 수거처리, 홍보계도, 기타 환경미화 등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업무를 맡게 되며,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3차 인성검사, 4차
속초시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포 농공단지 내 태양식품 사무실에서 산업체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센병 조기 발견을 위한 무료 이동검진을 시행한다.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발생하는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전염성 질환이다. 주로 피부와 말초신경에 침범해 감각마비, 운동마비, 신체 조직변형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적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여러 가지 합병증 및 장애를 남길 수 있어 빠른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한국한센복지협회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이번 이동검진은 한센병 외에도 무좀, 습진, 만성 피부염 등 일반 피부질
tags :#속초시
원주시는 ‘원주시 우수 중소기업의 베트남 판로 확대’를 위한 베트남시장 공략에 211억 원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달성했다.지난해 10월 미국 시장 수출 판로 확대에 이어 이달 7일부터 3박 4일간 베트남 방문 일정을 진행한 원주시 대표단은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베트남 현지 수출 마케팅에 나섰다.이달 8일 그랜드프라자 하노이 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신한류 K-beauty, K-food 트렌드에 발맞춰 화장품 미용기기와 식품, 반려견 용품 등 소
속초시는 다음 달 28일까지 영랑동 등대해수욕장 해변에서 속초시요트협회 주최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면서, 수상안전교육 등을 통한 해양사고를 방지하고 사고 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파워보트’,‘윈드서핑’, ‘요트세일링’, ‘스쿠버다이빙’과 ‘심폐소생술 교육’, ‘생존수영 교육’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체험은 매주 수요일 ~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일 4회 프로그램이 진
영월군은 가족돌봄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인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기본서비스인 재가돌봄·가사서비스 제공기관으로는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과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되었으며, 특화서비스인 심리지원 서비스와 주거환경 안전관리서비스는 각각 ▲소통마을사회적협동조합과 ▲따뜻한집만들기가 제공기관으로 선정되었다.영월군에서 신규사업으로 시행하는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본인의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중장년과 돌봄이 필요한 아픈가족을 부양하
춘천문화원과 강원대 문화인류학과가 협업사업으로 추진하는 기록 전시회가 개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전시는 문화인류학과 학생들이 ‘강촌’에 대한 자료 수집 및 생성, 시민 인터뷰를 통해 강촌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한 결과로 꾸며졌다.권은석 춘천문화원장은 “대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대한 조사와 기록을 통해 지역을 알아가고 관심을 갖게 되는 의미있는 사업”으로 “지역대학과 연계한 춘천학 연구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시 기간은 5월 21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로 춘천문화원 1층 로비에
제주 구좌읍의 한 농산물 세척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여만에 가까스로 진화됐다.2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분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의 농산물 세척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관할 소방서의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시간 여만인 오후 4시 54분쯤 불을 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현장에서 심한 연기가 솟구치면서 이날 119에는 동일 신고가 48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대교수협의회와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대교협의 대입전형 승인으로 의대 증원이 확정됐다는 보도는 오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25일 공동성명을 내고 “고등법원의 항고심 3개와 대법원의 재항고심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결정이 아직 남아있다”며 “이 결정등 이후에 2025년도 모집요강이 활정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집행정지 인용 결정이 내려진다면 2025년도 의대 모집 인원은 3058명이 돼야 한다”며 “대학의 모집요강 게시 마감 기한으로 여겨지는 5월 31일도 관행일 뿐 법령으로 정해진 것
1시간전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2021년 그의 모교 앞에 만들어진 '김호중 소리길' 철거 문제를 둘러싸고 김천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김호중을 테마로 한 특화 거리는 지난 2021년 예산 2억 원을 들여 경북 김천의 김호중 모교 앞에 100m 길이로 만들어졌다. 소리길은 김호중의 팬카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꾸며졌으며, 조형물, 벽화,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김호중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소리길은 지난해에만 10만 명 넘는 방문객이 찾아 김천시의 관광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하지만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논란
2시간전
양성된 슬로시티 관광 서포터즈와 지역관광 활성화 위한 협동조합 설립 예정 2007년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이래 국제슬로시티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는 담양군이 슬로시티 활성화를 ...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24일 연금개혁과 관련해 영수회담을 대통령실에 제안했으나 사실상 거절당했다며 아쉬움을 표명했다. 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브리핑을 통해 "홍철호 정무수석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국회에서 먼저 마무리되기 전 대통령이 여야와 섞여 대화하는 건 적절치 않다'라는 답이 왔다"며 영수회담 제안이 거절되었음을 전했다.천 실장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에서 오랜 논의와 공론화 과정을 거쳤고, 21대 국회에서 정리하자고 제안했지만 사실상 거절한 것으로 무척 안타깝다"고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출시 5주년 공세에 힘입어 일본 시장에서의 인기 상승세를 보여 주목된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최근 모바일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이 회사는 출시 5주년을 기념해 '5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오리지널 스토리 정규 30챕터, '묵시록의 사기사' 스토리 등을 추가했으며 접속 보상 및 소환 마일리지, 점핑박스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였다.이번 5주년 업데이트에서는
4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4일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으로 초청해 김치찌개 만찬을 함께 했다.2년 전 대통령 당선인 시절 ‘김치찌개 회동’ 약속을 지킨 것이다.윤 대통령은 ‘대통령의 저녁 초대’ 만찬 행사 모두발언에서 “제가 취임하면서부터 여러분한테 TV 예능 프로그램 때 선보인 계란말이와 김치찌개를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는데 2년이 지나도록 못 했었다”며 “양이 많아 제가 직접 못했고, 운영관한테 레시피를 적어줘 하라고 했으니 음식을 맛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오후 6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만
가상화폐 '도지코인'의 마스코트로 유명한 시바견 '카보스'가 세상을 떠났다. 카보스의 반려인 사토 아츠코 씨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카보스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혔다. 카보스는 17세였다.카보스의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24일 경북 영덕군 장사 해수욕장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인 '깨끗한 경북 ...
6시간전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고령우체국이 지난 21일 우체국공익재단과 고령군청과 함께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추진할 ‘안부 살핌’ 사업은 고령군이 집중관리가 필요한 고립 가구를 선정하고 복지서비스 안내문 및 안부물품을 우체국..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첨단 드론 활용 재난 선제적 대응
경산시는 지난 21일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회재난 피해저감사업 ‘재난안전수요유형’에 사회재난 대응 이동형 드론 거점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제안해 특별교부세 1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진주시 가족사랑 어린이 걷기대회’ 개최
진주시는 지난 1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그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평거야외무대 일원에서 ‘2024 진주시 가족사랑 어린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진주시가 주최하고 서경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과 함께 남강변을 따라 걸으면서 가족의 사랑과 소통의 소중함을 느끼고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창의력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이날 어린이 걷기대회는 평거야외무대를 시작으로 하여 평거엠코 둔치를 반환해 다시 평거야외무대로 되돌아오는 약3.6km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완주한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이 주어졌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사진제공 : 교육부 블로그  © 뉴스다임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핵심 법사위·운영위 위원장 동시 확보 노린다
4·10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과 제22대 국회 원 구성 논의를 본격화한다. 민주당은 국회의장뿐 아니라 통상 원내 2당이 맡아온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과 운영위원회 위원장직까지 차지하여 22대 국회의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가겠다는 심산이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 구성 및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사전 논의에 착수했다. 그러나 만남이 이뤄져도 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찌감치 18개 상임위원회 배분을 놓고 만남 전부터 양측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성군, '청렴 공감 메시지 릴레이' 추진
고성군이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청렴 공감 메시지 릴레이'를 추진했다.이상근 고성군수의 '청렴생활! 인권수호! 맑아지는 푸른고성!'을 시작으로 △고성군의회 의장 △고성축협장 △고성 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고성 경찰발전협의회장 △고성소방서장 순으로 청렴 공감 메시지가 전달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연금개혁 영수회담 제안 거절…무척 안타까워"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24일 연금개혁과 관련해 영수회담을 대통령실에 제안했으나 사실상 거절당했다며 아쉬움을 표명했다. 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브리핑을 통해 "홍철호 정무수석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국회에서 먼저 마무리되기 전 대통령이 여야와 섞여 대화하는 건 적절치 않다'라는 답이 왔다"며 영수회담 제안이 거절되었음을 전했다.천 실장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에서 오랜 논의와 공론화 과정을 거쳤고, 21대 국회에서 정리하자고 제안했지만 사실상 거절한 것으로 무척 안타깝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썰렁해진 '김호중 소리길' … "구속됐으니 철거" 요구 빗발
1시간전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2021년 그의 모교 앞에 만들어진 '김호중 소리길' 철거 문제를 둘러싸고 김천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김호중을 테마로 한 특화 거리는 지난 2021년 예산 2억 원을 들여 경북 김천의 김호중 모교 앞에 100m 길이로 만들어졌다. 소리길은 김호중의 팬카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꾸며졌으며, 조형물, 벽화,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김호중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소리길은 지난해에만 10만 명 넘는 방문객이 찾아 김천시의 관광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하지만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논란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정복 인천시장 F1 유치 속도전, 미국 투자유치 첫발
유정복 인천시장이 F1 유치와 한인타운 조성 및 ‘글로벌 톱텐 시티’ 성공을 위한 모나코, 미국 출장길에 첫발을 내디뎠다.인천시는 유 시장이 24일부터 31일까지 6박8일간 모나코와 미국을 출장 중이라고 25일 밝혔다.유 시장은 이날 모나코에서 F1 총책임자인 스테파노 도미니칼리 CEO를 만나 인천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한다. 모나코에서는 24일부터 3일간 F1 그랑프리가 개최 중이다.유 시장은 스테파노 도미니칼리 CEO와 인천시가 구상하는 도심지 서킷 성공과 인천 유치를 위한 방안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북 행정통합' 청사진 나올지 주목 ...내달 4일 '4자 회동'
2시간전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해당 지자체 간 실무 논의가 본격화된 데 이어 행안부장관과 지방시대위원장, 대구시장·경북도지사의 '4자 회동'이 6월 4일 처음 열린다.통합 당사자인 대구시, 경북도 두 단체장과 행정구역 개편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직속 자문기관인 지방시대위원장이 한 자리에서 만나 행정통합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첫 자리인 만큼 2년여만에 재부상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로드맵이 나올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행안부가 다음달 4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통합' 논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식용 종사자들, 한 마리당 200만원 보상요구” 동물단체 모란시장서 개 증식, 도살 반대 집회
동물보호단체가 25일 오후 1시부터 성남 모란시장에서 개식용 종사자들의 무리한 보상 요구에 따른 집회를 열고 종사자들을 규탄했다.단체는 육견협회가 개를 증식, 도살 개 식용 관련 시설을 확장하는 등 비윤리적인 행위를 일삼고 맹목적인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일부는 개 식용 관련 종사자가 아님에도 보상만을 노리고 개 식용 업종에 뛰어드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집회에는 동물권혁명 캣치독팀 회원을 비롯해 시민 50여 명이 참석하고 개 식용 종사자들의 무리한 보상 요구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단체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