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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팀 주춤' 김민재·'주전 경쟁 어려움' 이강인, UCL서 반등 도전

서로 다른 의미에서 반등이 절실한 김민재와 이강인이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재도약을 노린다.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전 5시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라치오와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달 15일 라치오 원정에서 펼쳐진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해 이번 경기에서 최소 2골 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흐름을 돌아보면 라치오전 승리를 낙...
일선 교사들에게 일감을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늘봄학교 시행을 앞두고 경북지역 늘봄행정인력이 한시적으로 대폭 충원된다.앞서 전교조 경북지부 등 경북의 교육단체는 2학기 늘봄학교 시행과 관련, 이미 여러 가지 사업으로 포화상태라며, 교사의 업무는 충분히 과중하다며 늘봄학교 업무에서 교사들을 배제해줄 것을 촉구했었다.또 “교육당국은 더 이상 학교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지 말아야 한다”며 “과중한 업무로 고통스러워하는 교사와 구성원간 갈등을 유발시키는 늘봄학교 시행을 멈춰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이런 가운데 경북교육청은 2학기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가 7일 퍼포먼스랜드에서 열린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1년 반세기 역사를 지닌 안동민속축제는 2023년부터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로 이름을 바꾸고, 탈춤축제와 분리하는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올해는 축제장을 확대해, 탈춤공원에서 구 안동역, 웅부공원을 아우르는 넓은 공간에서 진행, 축제의 내실을 다지고 원도심과의 접근성도 높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빼놓지 않았다. 또한 총감독제를 시행해, 신현식 총감독을 선임하고 축제 공간과 프로그램 등에 전문성을 더했다. 민속을 옛것, 진부
영천시의회가 지난 7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구축 사업과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 6건과 의회 소관사항인 영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의원들은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구축 사업 추진과 관련 영천의 관광자원과 잘 연계해 콘텐츠의 내용을 주기적으로 바꿔서 체험 공간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잘 해주길 당부했다. 하기태 시의장은 “접수된 안건에 대해
안동소방서는 지난 3일 저출산 극복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홍보를 위해 안동의료원 직원들과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란 출산 임박 및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산모 등을 대상으로 응급조치와 병원이송 등 맞춤형 구급 서비스를 제공해 출산에 도움이 되고자 소방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다. 임산부 또는 산모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가 접수되면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등록된 정보가 제공되어 맞춤형 응급처치가 시행되며 또한 해당 병원 이송, 보호자 알림 서비
영양군은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기부하고! 산나물 사러 가시더~!”를 실시한다.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산나물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해 기부제 소개와 함께 청청 농산물 가득한 특색있는 영양군 답례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부제 이벤트를 실시해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축제장 내 고향사랑부스에서 영양 응원멘트를 작성하는 기부자 1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영양사랑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오도창 군수는 “산나물축제 기간 특별 이벤트가 실시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고향
울진군은 오는 17일부터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국가유산인 성류굴을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무료 개방한다.문화재청에 따르면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 60여 년 동안 재화적, 과거 유물이란 성격이 강했던 ‘문화재’란 명칭을 국제적 기준에 맞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유산’이라는 개념으로 확장하고,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 활용하고자 문화재 관련법 및 문화재청 명칭을 바꾸게 되었다고 전했다.이에 울진군은 국가유산을 찾는 국민들에게 새롭게 시작하는 국가유산청을 알리는데 발맞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 현대글로비스㈜는 14일 오후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원인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안정적인 관리체계 구축과 전주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2010년에 설립된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역량 제고와 성장동력 확보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현대글로비스㈜는 2001년 설립된 글로벌 종합 물류 유통기업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신산업 모델 육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민간 업체가 협력을 강화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 현대글로비스㈜는 14일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원인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안정적인 관리체계 구축과 전주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2010년에 설립된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역량 제고와
MS는 40억 유로를 프랑스의 클라우드, AI 인프라, 테크 엑셀러레이팅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지난 13일 열린 추즈 프랑스 서밋에서 MS는 프랑스 진출 41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밝혔다. 이 광범위한 투자 패키지는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기술 채택을 가속화한다. 프랑스의 디지털 기술을 육성해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프랑스 경제와 고용 시장에 장기적인 효과를 창출한다. 이 투자를 통해 MS는 프랑스의 인공지능 국가 전략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프랑스 인공지능 위원회의 최근 권고에 따라
32분전
올해 인천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절반가량이 1순위에서 미달을 기록하면서 미분양 위험이 커지고 있다.분양 실적은 당초 계획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데다 쌓여 있는 미분양 물량도 좀처럼 해소하지 못하는 등 시장 전체가 꽁꽁 얼어붙은 모습이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인천에서 총 11개 단지가 청약을 진행한 가운데 5개 단지는 1순위 청약경쟁률이 1대 1에 미치지 못했다.인천 1순위 청약경쟁률은 3.5대 1로 전국 평균인 4.6대 1보다 낮았다.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전북, 충남(10대
지난 5~6일 지난해 집중호우를 연상되게 할 만큼 전국에 많은 비가 몰아쳤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전남이다. 전남 대부분 지역은 200mm 안팎에 많은 비가 내렸고, 특히 다가오는 여름, 이상 기후로 인해 국지성 호우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농업인들을 한 시름도 내려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현재 전남도에 집계된 피해로는 지난 8일 기준 벼·보리·귀리 등 도내 농경지 1723ha에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도복 면적은 1370ha, 침수 면적은 349ha, 피해 금액은 약 17억 5000만원 상당으로
경기교사노동조합이 자립보호 기간이 종료된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내 보육원 3곳에 4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14일 경기교사노조에 따르면 ‘자립보호종료 청년’은 ...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4일 경기도 김포시, 의정부시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부족한 농촌일손을 거들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및 상호금융기획본부,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 임직원 20여명은 김포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못자리에서 기른 육묘를 논에 옮겨 심는 등 일손돕기활동을 실시했다.농협중앙회 홍보실 임직원 20여명은 의정부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심기 및 주변환경 정비작업 도왔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번기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농업인의 부담을 덜
구리시에서 유해조수를 포획하기 위해 사냥개를 풀었다가 시민이 다치고 반려견이 목숨을 잃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길고양이가 사냥개 때문에 마구 죽임을 당했다는 증언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시는 자체 조사에 착수했으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1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정오 시간대에 주민 A씨와 레이크랜드테리어종 반려견이 용마산 쪽에서 산책을 하던 중 사냥개의 공격을 받았다. 당시 공격을 받은 장소는 등산로 인근 바위였다. 이 사고로
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9% 올랐다고 14일 공시했다.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83억5196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9% 상승했다. 매출액은 6211억493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늘었다.소주 부문 매출액은 3874억1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같은 부문 영업이익은 387억903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줄었다.맥주 부문 매출액은 19
금융보안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금융 분야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KISA 서울청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보안인증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악용한 PC해킹 및 악성코드 유포 사고 발생 등 금융 서비스와 관련한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커가 온라인 쇼핑몰에 무단 로그인해 포인트 등을 탈취하는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이 다수 발생했다. 또 민간 기업의 침해사고가 사용자의 금전적 피해를 유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침해사고로 광범위한 피해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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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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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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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최적 노선 결정 회의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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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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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경북공고 3학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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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츠테크놀로지, 1분기 매출 91.4억…전년 동기比 21% 증가
싱글보드컴퓨터 기반 방위 산업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기업 코츠테크놀로지는 공시를 통해 2024년도 1분기 경영실적을 밝혔다.코츠테크놀로지 해외 수출 및 국내 양산 본격화에 힘입어 1분기 매출 9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6억원, 당기순이익은 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8%, 667% 증가했다.코츠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당사 제품이 탑재되는 K2 전차의 수출이 본격 확대되며 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며 “국내 무기 체계 개발에 참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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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동부 SOC 대개발' 릴레이 간담회 남양주·안성 개최
경기도가 14일 '경기 서·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과 연계사업 발굴을 위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남양주시청과 안성시청에서 연이어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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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순환경제 기반 마련한다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신산업 모델 육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민간 업체가 협력을 강화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 현대글로비스㈜는 14일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원인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안정적인 관리체계 구축과 전주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2010년에 설립된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역량 제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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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영농철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 거들며 구슬땀 흘려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4일 경기도 김포시, 의정부시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부족한 농촌일손을 거들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및 상호금융기획본부,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 임직원 20여명은 김포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못자리에서 기른 육묘를 논에 옮겨 심는 등 일손돕기활동을 실시했다.농협중앙회 홍보실 임직원 20여명은 의정부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심기 및 주변환경 정비작업 도왔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번기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농업인의 부담을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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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米적米적] 연일 이어진 비로 피해 속출…대대적 점검 필요
지난 5~6일 지난해 집중호우를 연상되게 할 만큼 전국에 많은 비가 몰아쳤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전남이다. 전남 대부분 지역은 200mm 안팎에 많은 비가 내렸고, 특히 다가오는 여름, 이상 기후로 인해 국지성 호우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농업인들을 한 시름도 내려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현재 전남도에 집계된 피해로는 지난 8일 기준 벼·보리·귀리 등 도내 농경지 1723ha에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도복 면적은 1370ha, 침수 면적은 349ha, 피해 금액은 약 17억 5000만원 상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