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국내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기업 내부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버린 AI 어플라이언스'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 현장에서 퓨리오사AI와 AI 인프라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와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가 참석했다.양사는 데이터가 외부 클라우드로 전송되지 않고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만 처리되는 일체형 AI 장비인 소버린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하나은행이 6일 한국남부발전과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로의 대전환을 위한 생산적 금융 가속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협약은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위한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민간 금융사와 발전사 간 개발·건설·운영을 아우르는 전 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초기 투자 규모가 크고 사업 기간이 장기화되는 특성상 금융과 개발 측면에서의 유기적 결합이 사업 성패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260달러 규모의 HLEND 펀드 출금을 제한하며 금융시장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블랙록이 출금 제한 조치를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장의 유동성 위기를 반영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블랙스톤도 같은 조치를 취한 바 있어, 전통 금융시장 전반이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HLEND 펀드는 비유동성 자산을 매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금융 시스템 위기보다는 유동성 조정 과정이라는 평가도 있다.
농협이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농업인과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 재원 300억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농협중앙회는 예산 250억원을 투입해 앞으로 한 달간 면세유 할인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간 3월 평균 소비량의 50% 물량이다.농업 분야 사용량이 많은 경유와 등유, 휘발유 순으로 차등 배정해 한 달 사용량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일반 소비자를 위한 주유소 할인에는 NH농협은행 재원 50억원이 쓰인다. 1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농협주유소에서
3월 ‘벚꽃 배당’의 계절을 맞아 배당주 성격의 기업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주환원 확대 기조와 함께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이 맞물리며 배당주를 향한 자금 유입이 가속화하는 추세다.최근 한국 주식시장은 금융, 통신 등 전통적인 배당주 성격을 지닌 업종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이는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호응해 주요 상장사들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연이어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올해 수령하는 배당금부터 배당소득세 인하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이 투자 심리를 크게 자극하고 있다.
연예기획사 하이브의 이재상 대표이사가 2026년 3월 12일 기준으로 보유한 주식 수는 2040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5년 3월 18일 대비 1707주 증가한 수치다.2026년 3월 12일 공시에 따르면, 이재상 대표이사는 2026년 3월 3일 주식보상제도에 따라 의결권 있는 보통주 3379주를 취득했다. 그러나 소득세 주식공제 선택 인원의 주식공제분으로 인해 1672주가 감소했다.하이브의 2026년 3월 12일 종가 기준 주가는 35만5000원으로, 전일 대비 1500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대형 건설공사 현장과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월 한 달 동안 건설공사 현장과 의료시설 등 총 34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화재 취약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해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전기 분야 합동조사반 25개 반 89명이 참여했다. 조사반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피난·방화시설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조사 결과 12
배우 박하선이 현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소중한 동행을 이어간다.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13일 “선한 영향력과 진정성을 지닌 배우 박하선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두터운 믿음과 존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과 다채로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야 간사가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세제 인센티브 도입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상속재산의 일정 비율 이상을 공익법인 등에 기부할 경우 상속세를 직접 공제해주는 방식으로 제도적 유인을 통해 공익 재원을 확대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야 간사인 정태호 의원과 박수영 의원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상속재산 중 공익법인 등에 출연한 재산이 상속세 과세가액의 10%를 초
지난 1월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전국의 유망 창업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눈길을 끈 인물이 있었다. 예천군 보문면에서 온 ‘농부창고’ 황영숙 대표다.참기름과 생강청을 만드는 식품기업 농부창고의 황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농촌 창업의 현실을 전했다. “공장을 예쁘게 짓고 휴게실과 샤워장까지 만들었지만 청년을 붙잡기가 쉽지 않다”는 호소에 대통령은 “면 단위에서 15명을 고용하는 규모라면 정말 대단한 사업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하지만 더 주목받은 것은 어려움 자체보다, 예천의
전남 고흥군은 7일 지역 내 일부 양식장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와 인권 침해 의혹에 대한 관계 기관 합동 현장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날 농업정책과 전 직원들을 투입해 계절근로 고용주 111명으로부터 임금 계좌지급 원칙 등 8개 항목이 담긴 준수사항 서약서를 받았다.
또 8일부터 31일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용
정확히 넉달 전, 삼성전자의 '숨겨진' 사령탑이 바뀌었다. 만 8년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리스크 관리에 치중했던 정현호 부회장이 용퇴하고, 그 자리에 박학규 사업지원실장이 등판했다.삼성은 기존 '사업지원TF'를 상설 조직인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며 박 사장에게 전권을 부여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이형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명시 교육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6일 제298회 광명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번 조례는 교육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광명시,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조례안은 ▲광명시 교육정책협의회 설치 ▲협의회 구성 ▲교육정책 공동 논의 및 협력 사업 발굴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 운영 ▲교육정책 자문 및 협력체계 구축
인천시가 올해 청년 창업가의 베트남과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시는 9~27일 온라인을 통해 ‘2026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25개사 내외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대표자가 청년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가 인천에 있는 7년 이내 창업자다.관외기업은 사업기간 종료 3개월 이내에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의 소재지를 인천으로 이전하는 조건으로 참여 가능하다.올해 청년
구글이 차세대 보안 기술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AI 보안 플랫폼 기업 위즈를 인수했다.1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약 1년간 진행된 이번 인수 절차는 구글 클라우드와 위즈가 완전히 하나 된 팀으로 결합하는 형태로 마무리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출신 인사들이 설립한 위즈는 그동안 소규모 보안 스타트업들을 차례로 인수하며 기술력을 키워온 유망 기업으로, 이번 합병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 생태계의 핵심 보안 축을 담당하게 된다.위즈의 핵심 플랫폼은 사용자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애플리
마이크로소프트가 35년 넘게 오피스 사업을 이끌어 온 핵심 임원의 은퇴 소식을 발표했다.12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MS는 오피스 부문을 총괄해 온 라제쉬 자가 오는 7월 은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35년 이상 회사에 몸담으며 오피스 사업을 이끌어온 인물로, 그의 퇴임은 생성형 인공지능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중요한 변화로 평가된다.특히 MS가 앤트로픽, 오픈AI 등 AI 모델 개발사들과 협력 및 경쟁을 동시에 이어가는 상황에서 자의 은퇴는 적지 않은
유튜브TV가 기존의 단일 요금제 구조를 폐지하고, 더 저렴한 맞춤형 구독 요금제를 도입했다. 1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기존에는 82.99달러의 고정 요금제를 통해 모든 채널을 제공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스포츠, 뉴스, 엔터테인먼트 등 장르별 요금제가 신설됐다.새롭게 도입된 '스포츠 플랜'은 월 54.99~64.99달러로 ESPN, NBC 스포츠 네트워크 등 주요 스포츠 채널을 제공하며, '엔터테인먼트 플랜'은 FX, 코미디 센트럴
재생에너지 보급제도 개편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입법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전문가들은 기존 공급의무화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짚고,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새로운 계약시장 제도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한국에너지공단은 국회의원 김정호 의원실과 함께 12일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실 제2소회의실에서 ‘재생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보급제도 개편 방향 입법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올해 1월 발의된 재생에너지 보급제도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제도 개편 방향에
앤트로픽이 자사의 인공지능 모델 클로드를 엑셀·파워포인트에 통합해 문맥 처리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1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업그레이드로 사용자는 엑셀 데이터 분석부터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제작까지 다양한 작업을 앱 내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엑셀 데이터를 직접 불러와 프레젠테이션에 반영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클로드는 엑셀에서 데이터셋 분석, 수식 생성, 정보 요약은 물론 자연어 명령을 통한 대시보드와 차트 생성도 지원한다. 파워포인트에서는 프롬프트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