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삼성전자 윤성환 상무, 70여 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빠짐없이 기술나눔에 참여해왔고 누적 제공기술은 7008건에 달한다. 이 중 1335건의 특허를 772개 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등 기술나눔 참여기관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올해 삼성전자의 나눔대상 기술은 모바일·통신, 디스플레이, 가전, 영상·음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