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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베트남 대학들과 보건의료계열 교류의 장 열었다  

12개월전
건양대학교가 베트남 대학과의 보건의료계열 학과 교류 확대 및 유학생 유치 등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양국 대학간 MOU 체결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건양대 서동권 국제교류원장과 이미향 간호대학장, 박민정 국제교류원 베트남·일본 주임교수, 박상일 국제교류원 직원, 까오 티 투 하 글로벌의료뷰티학과 학부생 등이 22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을 방문 중이다.

방문단은 23일 하노이 투에 띤 의과약학 전문대학교와 동도대학교를, 24일에는 베트남 국립대 1만명 이상의 보건의료인력을 배출한...
청주시립국악단은 오는 11일 오창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야외공연 호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라노 박혜림과 바리톤 양진원의 협연, 최경만 명인의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단양군은 오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디지털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의한 등록 장애인 또는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등록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보급 품목은 시각장애인용, 지체·뇌병변장애인용, 청...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이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강행하고, 이에 반발한 여권이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면서 한때 화해 모드로 흐르는 듯했던 포스트 총선 정국이 다시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민주당을 위시한 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애초 처리 예상 안건에 올라 있지 않던 채상병 특검법을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단독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해 표결에 불참했다.이태원 특별법과 달리 여야가 채상병 특검법을 놓고 이처럼 첨예하게 맞선 이유는 적절한 타협점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대통령실은 정진석 비서실장이 직접 브리핑에 등장해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제천영육아원에서 어린이 날을 앞두고 `사랑해 ! 우리 같이 놀자~'라는 주제로 아동과 함께하는 김밥·유부초밥 만들기, 풍선놀이, 즉석 스티커 사진 촬영 등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속보=청주 오송2산단내 아파트에서 연이어 발생한 `흙탕수돗물' 사고와 관련해 청주시가 사업시행사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청주시 오송2산단에서는 지난달 13~14일 발생한 오송2산단 탁수사고로 4개 아파트단지 등 6875가구가 불편을 겪었다.시가 당시 일대 관로 31㎞ 중 6개 지점에서 상수도관에 구멍을 뚫고 CCTV를 투입해 확인한 결과 2개 지점 관로 하부에서 1㎝가량 두께의 미세토사가 발견됐다.퇴적해 있던 토사가 유량·유속 변동에 따라 부유한 탓에 아파트단지와 일반주택의 수도에서 뿌연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2일 청주시 소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식품 중 이물 혼입 신고 이력이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이물 관리 교육을 했다./대전 한권수기자
개 사육 농장과 개고기 음식점 등 60여 곳이 사라진다.7일 제주시에 따르면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지난 2월 6일 공포됨에 따라 관내 개 식용 유통‧식품접객업자를 대상으로 운영 현황 신고 접수가 이날까지 진행됐다.그 결과 개 사육 농장 24곳과 식품접객업 30곳, 도축‧유통업 10곳이 신고했다.식품접객업은 모두 개고기 음식점으로 건강원은 한 곳도 없었다.앞으로 특별법에 따라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 2월부터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될 때까지 이들 업소의 폐업 및 전업 유도가 진행된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7일 건축학부 김우석 교수와 잠시드 루지에프 박사과정 학생이 한국복합신소재구조학회에서 수여하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복합신소재구조학회는 매년 복합신소재구조 분야에서 학술 및 기술 발
인천 역대 최대 규모의 테마크루즈를 유치했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7일 오전 7시 4000여 명을 태운 중국발 전세크루즈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5월 5일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5월 7일 인천에 기항, 인천, 서울을 관광한 뒤 상해로 돌아가는 일정이다.로얄캐리비안 선사의 스펙트럼오브더씨호는 2019년 건조, 승객 5600여 명, 승무원 1500여 명 등 모두 7000여 명을 태울 수 있는 16만9000톤급 대형 크루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대구 달서구 경증치매노인종합지원시설 대구샘기억학교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글로벌 아이돌그룹 '뉴진스'를 키워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어도어 이사진 해임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임시주주총회에서 자신의 해임안에 대해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한 것이다.7일 어도어의 법률대리인 세종은 민 대표가 이날 하이브를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으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행정시장 공모 결과 제주시장은 4명, 서귀포시장은 5명이 각각 응모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을 지난 4월 30일부터 7일까지 개방형 직위로 공모한 결과 제주시장은 4명, 서귀포시장은 5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응모자들은 현직 대학교수, 과거 국책연구기관 또는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8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다.행정시장 주요 자격 요건은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경력 10년 이상인 자 △공무원으로서 2급 상당 3년, 3급 상당 5년
윤창현 "이종섭·디올백·대파로 지지율 곤두박질"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윤상현 의원은 7일 취임 2주년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지난 2년간 정치가 부재했고 정치가 실종됐다"고 평가했다.윤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석열 정부 2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를 열고 "국정운영 방향은 옳았지만 방식이나 스타일이 거칠고 투박했고 일방통행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대통령이나 당이나 국정운영 주체로서 야당에게 화해의 손길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도 많이 반성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공개모집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제주시장 4명, 서귀포시장에 5명이 응모했다고 7일 밝혔다.응모자들은 현직 대학교수나 과거 국책연구기관 및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명 중 8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다.공모 마감시한은 7일 오후 6시까지이나, 접수 마감기한 내 우편 소인분의 등기우편 접수를 감안하면 최종 응시현황은 오는 10일 오후 확정될 전망이다. 행정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을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개방형직위로 공모한 결과 제주시장은 4명, 서귀포시장은 5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응모자들은 현직 대학교수, 과거 국책연구기관 및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8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다.행정시장 주요 자격 요건은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경력 10년 이상인 자 △공무원으로서 2급 상당 3년, 3급 상당 5년 이상 근무한 자 △민간분야에서 4년 이상 근무·연구 및 부서단위 책임자 경력이 있는 자로 규정되어 있다.공모 마감시한은 7
53분전
총선 도전 8년만에 첫 본선 무대를 밟은 '중고 신인' 이행숙 국민의힘 인천 서구병 조직위원장은 홀가분한 표정이었다.지역 주민 평균 연령이 39.73세인 인천 서구병은 국민의힘에 험지로 꼽히는 곳이다.이 위원장은 "결국 나의 부족함으로 선거에서 패배했다"면서도 "선거 구도상 어려운 선거구에서 4만4,000 이상의 유권자가 나에게 표를 주셨다. 희망을 봤다"고 말했다.하지만 당과 관련된 이야기에는 쓴소리를 마다치 않았다.그는 "이번 총선에서 대통령실과 당이 민심을 전혀 읽지 못했다"며 "당에 혁신이 필요하다. 변화가 없다면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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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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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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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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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2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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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제주도정의 후반기 양 행정시장 공모에 총 9명이 응모했다.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개방형직위로 양 행정시장을 공모한 결과 제주시장은 4명, 서귀포시장은 5명이 각각 응모했다.행정시장에 응모한 인사들은 현직 대학교수이거나 과거 국책 연구기관 및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9명 중 8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다.제주도는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해 면접 등을 거쳐 양 행정시별로 2~3명의 임용후보자를 선정한 후 인사위원회에 통보할 예정이다.이후 제주도 인사위원회는 임용후보자의 우선순위를 정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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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과학에 대한 인식 널리 확산되길
세계무대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들 뒤에는 스포츠과학이 자리잡고 있다. 파리올림픽에서 비상을 꿈꾸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나 단체전 10연패를 정조준하고 있는 여자 양궁 역시 스포츠과학을 떼놓고는 설명할 수 없게 됐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지만 투지와 정신력만으로는 안 된다.제주에서도 이들 국가대표 선수들처럼 맞춤형 스포츠과학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주스포츠과학센터를 통해서다. 제주스포츠과학센터는 제주도 등록 선수들의 과학적 훈련 지원 및 우수한 체육 인재의 발굴·육성을 위해 현장지원, 밀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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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지킬 것" 민희진, 해임 방어 나섰다…하이브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법원에 신청 [전문]
글로벌 아이돌그룹 '뉴진스'를 키워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어도어 이사진 해임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임시주주총회에서 자신의 해임안에 대해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한 것이다.7일 어도어의 법률대리인 세종은 민 대표가 이날 하이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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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발굴 나선다
대구·경북 공공기관들이 대거 참여하는 지역 인재 채용 기회 확대의 장이 펼쳐진다. 대구시는 경북도와 함께 9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2024년 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 인재 합동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가스공사·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 등 대구·경북 15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6개 지역 공기업이 참여, 지역 인재 발굴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행사장 1층 경하홀에서는 각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 상담을 진행하고, 이벤트 부스(증명사진 촬영, 면접 복장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