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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는 지난 16일 삼척 관내에 있는 삼표시멘트를 대상으로 공사 현장 화재 안전 행정지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공사 현장은 불이 붙기 쉬운 가연성 자재가 많아 화재 발생 시 급격하게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화재 예방수칙은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시 소방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허가 후 취급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 시설 설치 ▲가연성 물질과 화기 동시 취급 작업 금지 ▲용접 작업, 쓰레기소각, 담배 불씨 등 부주
‘2024년 양양군 이장역량강화 워크숍’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일출웨딩홀 연회장 2층에서 읍·면 이장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이장역량강화 워크숍은 지역의 리더로서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고, 지방분권 강화 시대에 발맞춰 이장에게 필요한 역량 함양 교육을 통해 활력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워크숍은 ▲김진하 양양군수 축사 ▲오세만 양양군의회의장 축사 ▲양운석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양양군지회장 인사말씀 ▲자살예방 생명 교육 ▲‘업고 가자’
춘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332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등을 위한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강원 도내에는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접경지역이 밀집되어 있어 군부대와 지역 상인들 간 활발한 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하지만 최근 화천 지역에서 군 간부를 사칭하여 금품을 가로채는 신종 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상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부대에 음식을 납품할 의사가 있냐며 접근하여 홍보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기는가 하면, 병사들에게 지급한다며 빵을 대량 주문하고 연락을 두절하는 등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범행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따라 화천경찰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천군지부와 협력하여 상인들에게 범죄예방을 위한
동해시의회는 지난 12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4·10총선과 함께 치러진 동해시의원 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박주현 의원의 선서와 더불어 인사말이 진행됐다. 박주현 의원은 “동해시의회와 동해시 발전을 위하여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의안심의에서 최이순 의원은 '동해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본 일부개정 조례안에는 청구인 명부의 보정기간을 10일
강원지방우정청은 지난 12일 기관 단체헌혈에 이어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백혈병과 소아암 환자들의 완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도내 우체국 직원이 자발적으로 한국백혈병환우회에 헌혈증서를 기증하고 원활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강원지방우정청은 매년 상·하반기 헌혈 운동과 헌혈증서 기증 운동을 펼쳐 헌혈문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행복나눔 꾸러미 소포, 연탄 봉사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매해 꾸준히
'제17회 춘천 동내면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동내초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동내면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주최, 동내면 이장단 협의회, 동내면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강원특별자치도청사 이전, 다원지구 및 학곡지구 등 각종 도시개발에 따른 동내면의 위상을 재확립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엔 관계기관, 자생 단체, 지역 주민 등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식전 행사로 농악과 민요, 난타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체육 경기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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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우산업은 위기다. 이럴 때 사업 전략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에 팜스코는 지난 5일 이천 빌라드아모르에서 130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를 생산성으로 극복하는 이천한우회’라는 주제로 한우 경영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한우 시장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월 17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에서 관련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생산 급감과 잦은 기후변화로 사과 재배 적지 북상, 화상병 확산 방지 방안 협의회를 개최했다.이 번 회의에서 사과생산량 감소원인이 지난해 우리나라 봄철 개화기 저온과 수확기 우박피해, 잦은 강우에 따른 탄저병 급증이라고 판단했다.이와 더불어 과수화상병도 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생해 생산량 감소에 한몫했다고 관계자가 말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잦은 강우에 따른 화상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과수화상병 예측 시스템 활용 확대와 과수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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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을 분실 신고한 후 분실 신고한 여권을 담보로 고가의 카메라와 렌즈를 대여 후 출국하는 수법으로 4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30대 일본 국적의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공항경찰단은 18일 일본 국적 A씨를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서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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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4월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청송사과」가 사과브랜드 부문에서 12년 연속 대상 수상, 「산소카페 청송군」이 도시브랜드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브랜드를 직접 구매하고 소비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하여 객관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파악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19회째 시행되고 있다.사과 브랜드 부문의 경우 청송사과를 포함한 8개 지자체의 사과가 후보에 올랐으나 소비자 조사 결과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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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는 지난 16일 삼척 관내에 있는 삼표시멘트를 대상으로 공사 현장 화재 안전 행정지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공사 현장은 불이 붙기 쉬운 가연성 자재가 많아 화재 발생 시 급격하게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화재 예방수칙은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시 소방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허가 후 취급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 시설 설치 ▲가연성 물질과 화기 동시 취급 작업 금지 ▲용접 작업, 쓰레기소각, 담배 불씨 등 부주
SG한국삼공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前복숭아연구소 김임수 소장을 초청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복숭아 세균구멍병 방제를 위한 초청 강연회를 실시했다. 전남 순천시, 강원 원주시, 경북 청도군 복숭아 작목반 회원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강연에서 김임수 소장은 복숭아, 자두 등 핵과류의 최근 문제 병해충의 발생 패턴에 대해 설명하고, 방제 방법 등을 제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세균구멍병 방제를 위해서 수확 후 IC 66D 보르도액 살포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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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협력업체 근로자 출입 확인을 위한 ‘안면인식기’ 설치를 놓고 HD현대중공업 노사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사내 협력업체들이 HD현대중공업 노조 간부 4명을 업무방해,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울산동부경찰서에 고발했다. 이에 현대중공업 노조는 인식기 설치가 근로자를 감시·통제하려는 술책이라며 계속 철거 방침을 밝혔다. 협력업체들은 인건비 허위 청구 방지와 보안 관리를 위해 인식기 설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들은 올해 2월부터 작업 현장에 안면인식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사내협력사협의회는 “협력사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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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창원을 향해 서울 강남터미널 대합실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1982년 3월 1일 아침이 어제처럼 생생하다. 하루하루가 파노라마처럼 흘러가며 기쁨의 환희와 아쉬웠던 일들이 교차하고 있다.퇴임을 앞둔 이정환 원장은 조용히 창밖을 응시했다. “정말 많은 추억, 세월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요즘이다”며 “한국재료연구원과 함께한 지난 42년은 인생 그 자체였다”고 회상했다. 그래프터 앞에 앉아 기계부품을 설계하던 시절 꿈 많고 패기 넘치는 청년으로 재료연구원에 들어와 고도성장 산업화 시대, 정보화시대, 그리고 AI시대로 변화되는 기술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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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자 씨 별세, 이승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모친상 = 17일, 천안 하늘공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19일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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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차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24년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가 2주 앞으로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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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년 초기 창업가에 세무서비스 이용 수수료 최대 10만 원 지원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세무서비스 보탬이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초기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준다. 정읍시는 지역 내 청년 창업가의 창업 초기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영업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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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넥스알, AI 기반 구매전환 예측모델 연구논문 발표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인 아빌라에서 열린 제39회 국제컴퓨터학회 응용컴퓨팅 심포지엄 2024에서 인공지능 기반 구매전환 예측모델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ACM은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세계최대 규모와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다. 논문 채택률이 25% 이내에 불과할 정도로 심사기준이 까다로운 만큼 산출되는 연구결과들의 기술적 영향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SAC은 ACM 내에서도 컴퓨팅 분야에 저명한 학술대회로 손꼽힌다.KT넥스알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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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장학재단 29개교 53명에 장학증서 전달
울산남구장학재단은 11일 남구청에서 2024년 성적·특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선발된 장학생은 총 29개 학교 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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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부산벤처기업협회한국장학재단부산벤처기업협회 ‘2024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 교육 실시우리은행S부산벤처기업협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인공지능 융합을 통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기업의 대표자와 임원에게 AI와 스마트시티의 동향에 대해 접할 기회가 되며, 재직자에게는 AI 융합기술 실습을 통한 실무교육을 받는 기회가 될 것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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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 강' 대치 끝날까…출구전략 기대감 커지는 의료 현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며 장기간 의정 갈등을 겪은 의료 현장에서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온 정부 태도가 달라져 하루빨리 출구전략이 마련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환자 불편은 가중되고 있으며 대학들은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했으나, 대면 수업의 경우 학생 참여가 저조해 유급 처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업 재개했지만 출석률 저조…온라인 강의 반발 기류도 확산경기 성남 가천대 의대는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했지만, 재학생 250명 중 수업 참여 학생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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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MK84S 미니키보드 ‘달토끼 에디션’ 18일 체험단 신청 마감
커스텀 키보드 및 수랭 PC 벤처강소기업 몬스타 주식회사의 의 커스텀 전문 브랜드, 몬스타기어에서 미니키보드 ‘MK84S 달토끼 에디션’의 체험단 모집이 18일 마감된다고 밝혔다.체험단 모집은 퀘이사존, 쿨엔조이 두 커뮤니티에서 동시 진행 중이며, 인원은 각 커뮤니티 당 3명을 선정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1일부터 4월 18일까지로 금일을 끝으로 모집이 마무리되며, 4월 19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몬스타기어 MK84S 미니키보드 달토끼 에디션은 뛰어난 키감과 초슬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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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 지역 출신 대학생 위한 재경 기숙사 건립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주변지역 출신 대학생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원자력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하나로 재경기숙사를 건립한다.한수원은 17일 서울시 용산구 신계동에 수용인원 595명 규모의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건립하기로 하고 착공식을 열었다. 건립 부지에서 진행된 착공식에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과 정부 관계자, 원전 소재 지자체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2026년 완공될 예정인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한수원이 건립비 460억 원을 전액 기부하고 국토교통부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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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 과정 중심 학교평가로 학교의 성장을 지원하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18일, 각급 학교 학교평가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평가 워크숍을 실시하였다.이번 워크숍은 2024학년도 학교평가 기본계획을 종합 안내하고, 2023학년도 학교교육 운영사례 발표와 학교평가 시사점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학교별 특성과 교육 목표에 따라 학교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을 운영한 우수 학교의 운영사례 발표는 학교평가의 효과적 운영 방법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학교평가는 학교라는 전체 체제의 기능을 얼마나 원활히 지원하는가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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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시 체육 진흥의 새 지평 열릴 것”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7일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전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에 참석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승찬 대전시 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만능 스포츠라 불리는 근대 5종 대전시청팀과 수상스포츠의 중심인 카누, 힘의 상징인 역도 대전시 체육회팀 창단이 대전시 체육 진흥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선수단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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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동두천시와 '교육발전특구 비전제시 정책포럼' 개최
동양대는 17일 동두천캠퍼스 대학본부 다목적강당에서 국회의원, 동두천시장, 경기도교육감, 교육장, 각급학교장, 장학사, 교사, 공무원, 각급 학교운영위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비전제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구감소와 경제 침체로 인한 지방소멸 시대에 대비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1부 발표에서는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혁신방향 ▲동두천 에듀토피아를 꿈꾸다 ▲미래 다문화교육과 교육발전특구의 방향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