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산란계 농장의 자율 방역체계 강화를 위해 ‘방역기준 유형부여’ 제도를 운영 중이며, 오는 30일까지 올해 대상농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제도는 농장별 방역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에서 까지 유형을 부여하고, 각 유형에 따라 차등화된 방역 지원과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농가의 자율방역 수준 향상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평가 주요내용으로 농장관리, 소독·방역시설 운영, 방역수칙 준수 등이며, 이 외에도 고병원성 AI 발생 횟수와 농장 주변 환경조사 결과가 포함된다.일정 기준 이상의 방역유형을 받을 경우 ▲인근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