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박건우의 만루홈런과 데이비슨의 3점 홈런을 앞세워 주말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NC는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에서 16-12로 이겼다. 이날 NC는 KIA 좌완 이의리를 상대해 김주원-최원준-박민우-데이비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와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NC는 28일 투수 김시훈·한재승과 내야수 정현창을 내주고 외야수 최원준·이우성과 내야수 홍종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를 두고 NC는 "현재와 미래의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특히 중견수 포지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홈 3연전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5일에는 2차 포켓몬데이 행사로 관중 입장 시 피카츄 종이 썬캡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피카츄가 사직야구장을 다시 찾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포켓몬 퀴즈, 메타몽송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시구는 드림오브그라운드 시리즈 줄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산초 6학년 김하윤 학생이 맡는다. 26일에는 전민재 선수의 응원가 ‘고고씽’의 원곡 가수
지난해 리그 최우수선수에 팀의 2선발 외국인투수의 합류로 비로소 ‘완전체’가 된 KIA 타이거즈가 3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일전으로 상위권 도약을 정조준한다. KIA는 5일부터 사흘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 3연전으로 롯데와 맞붙는다. KIA는 올 시즌 내내 부상으로 고전했다. 개막전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완전체’로 싸운 적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MVP 김도영이 개막전에서 다친 뒤 회복하나 싶더니 5월 다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결장했고, 나성범·김선
부상자 복귀도 과감한 트레이드도 좀처럼 ‘약발’이 받지 않는다. 위기에 놓인 KIA 타이거즈는 김도영의 복귀만 오매불망 기다린다. KIA는 지난 2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6-9로 패배, 7연패 수렁에 빠졌다. 지난주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에 연이어 당한 스윕 충격에서 또 벗어나지 못했다. KIA의 하락세는 전반기 막판부터 조짐을 보였다. 한화 이글스와의 마지막 3연전을 모두 내준 것을 포함해 4연패로 휴식기를 맞았다. 잠시나마 공동 2위까지 올랐던 K
중부뉴스통신 = LG 김현수가 KBO 리그 역대 4번째 2,500안타에 4개만을 남겨두고 있다.김현수가 2,500안타를 달성한다면 한화 손아섭, KIA 최형우,
NC 다이노스가 8일부터 10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을 ‘엔팍 여름방학 시리즈’로 진행한다.이번 시리즈는 마스코트 단디와 구
중부뉴스통신 =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7월 수상자 후보로 LG 구본혁, 두산 김재환, KIA 오선우, KT 로하스 등 총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에 투수 김시훈·한재승과 내야수 정현창을 내주고 외야수 최원준·이우성, 내야수 홍종표를 받아왔다. 이번 트레이드 득실을 따지기에 앞서 양 팀의 어떤 이해관계가 떨어졌는지 먼저 살펴봤다. 아울러 이번 대규모 이적이
기아가 지난 24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대기업 분야 유튜브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기아의 유튜브 채널 'Kia 사용설명서'는 2023년 11월부터 차량 사용설명서에 담긴 내용을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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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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