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을 ‘헤리티지 시리즈-영호대제전’ 교류전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KBO 원년 구단이자 영남과 호남을 대표하는 롯데와 KIA와의 라이벌 교류전으로 이번 시즌부터 처음으로 시작된다. 첫 교류전을 기념해 시리즈 기간 동안 양 팀은 올드 유니폼을 착용한다. 롯데 구단은 경기 중 양 팀 팬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교류전에 의미를 더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시리즈를 맞이해 특별한 시구 행사도
삼성라이온즈가 홈에서 KIA타이거즈와 2024 KBO리그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치른다.삼성은 2~4일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선두 KIA와 맞대결을 펼친다.지난 한 주 비에 울었던 삼성은 지난주 6경기 1승1무4패로 고개를 숙이면서 순위도 2위에서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특히 지난달 28~30일 열린 KT와의 주말 원정 3연전은 비에 울었다.지난 28일 첫 주말 경기에서 '끝판대장' 오승환이 9회말 끝내기 2타점 3루타를 맞으면서 4대5로 역전패를 당했다.이후 29일 반격에 나선 삼성은 경기 초반 타선이 터지면서 4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5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선수단 메인 스폰서인 ‘윌비 플레이’와 함께 하는 매치 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윌비 플레이’는 올해 형지엘리트가 새롭게 론칭한 스포츠 컬처 브랜드다. 플레이어의 몰입, 촉진, 위트를 핵심 콘셉트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경품을 팬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또 경기 당일 3층 메인 게이트로 입장하는 관중의 선착순 5000명에게는 응원 머플러를 나눠주는 행사도 준비됐다. 당일 시구에는 ‘윌비 플레이’ 임직원 자녀인 최유환군, 시타에는 최준호 패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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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한국수자원공사 생성형AI 서비스 시범 사업 수주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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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페달 잘못 밟는 사고 막아주는 장치 탑재 의무화 추진하는 日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60대 남성 운전자의 역주행 사고로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초고령사회 일본에서는 차량 안전장치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일본 국토교통성은 자동차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헷갈려 밟을 경우 사고를 막아주는 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는 자동 변속기 차량에 한해 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일본에서는 2012년 즈음부터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가 탑재된 차량이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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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장날, 유흥·번화가 및 스쿨존 주변으로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남부서는 지난해부터 음주운전 취약시간대 교통·지역경찰 합동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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