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간부와 실무자 사이에 놓인 ‘업무 인식의 간극’을 공개적으로 들여다봤다. 형식적인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 지시와 피드백 과정에서 생기는 세대별·직급별 차이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대구 북구가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근수 북구청장과 직원 120여 명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헬로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추진하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R&D 과제’에 최종 선정돼 2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헬로에이아이는 이번 과제를 통해 오프라인 영어학원의 학습 평가와 운영을 지원하는 AI 기반 플랫폼 ‘ClassCopilot’의 기술 고도화와 현장 실증을 추진하며 학생의 영어 말하기·쓰기 등 학습 결과를 AI가 분석해 평가와 피드백 초안을 생성하고, 강사가 이를 검토·보완한 뒤 상담과 학부모 리
시립청소년음악센터와 말레이시아국립대학교가 운영하는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스테이지’가 오는 10월 서울에서 대면교육과 공연으로 이어진다. 글로벌 스테이지는 말레이시아 청소년이 K-POP과 음식 등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다.참가자들은 지난 7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K-POP 보컬과 댄스를 중심으로 온라인 사전수업을 받았다. 보컬 수업은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댄스 수업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촬영한 연습 영상을 바탕으로 강사가 피드백
오픈AI 출신 연구자 디오고 알메이다가 설립한 타입세이프 AI가 텍스트 대신 확률값을 내놓는 새로운 AI 모델 제브를 공개해 개발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18일 보도했다.Jev는 트랜스포머 기반 모델이지만 대형언어모델은 아니며, 문장을 생성하는 대신 회사 측이 '보정된 결정'이라고 부르는 확률값을 출력한다.알메이다는 오픈AI에서 챗GPT 개발과 인간 피드백 기반 강화학습에 참여했다. 그는 기존 AI가 인간 언어에 지나치
KT는 서울대, KAIST 연구진과 함께 산학 공동연구 최종 성과 워크숍을 KT우면연구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50여 명의 연구진은 최근 1년간 함께 진행한 산학 공동연구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기술들의 KT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KT는 서울대와 ▲자율형 에이전트를 위한 상황 맥락 이해 및 추론 ▲RAI 평가 기준 및 신뢰성 개선 ▲한국적 데이터셋 확보 및 행동 예측 모델 개발 ▲사용자 피드백 강화학습 프레임워크를 중점적으로 연구했다. KAIST와는 프롬프
골프웨어 브랜드 랑방블랑이 남녀 프로 골프 투어 선수단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기능성을 한층 높인 2026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정식 선보였다.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IMAGINE IT’S REAL’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경기 중 발생하는 신체 동작과 필드 환경 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해 기획됐다. 현역 투어 프로선수들의 검증을 거친 퍼포먼스 요소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함으로써, 스포츠웨어 본연의 기능과 일상복의 범용성을 겸비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제시한다.제품 설계 측면에서는 스윙 시 신체 움직
라인게임즈가 협동형 공상과학 호러 신작 '코드 엑시트'의 스팀 플레이테스트를 열고 글로벌 이용자 피드백 확보에 나선다.라인게임즈는 페이즈8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 신작 코드 엑시트의 스팀 플레이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테스트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코드 엑시트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테스트 시작 이후에도 같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코드 엑시트는 폭주한 AI가 점령한 도시를 배경으로 한 협동 SF 호러 게임이다. 이
컴투스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우스: 오만의 신’ 출시 이후 개발진과 이용자 간 소통을 강화하며 서비스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컴투스는 게임 출시 전부터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주요 콘텐츠와 운영 방향을 소개한 데 이어, 서비스 시작 이후에도 정기적인 방송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확인하고 게임에 반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제우스’는 출시를 앞둔 지난 8월 19일 첫 개발자 라이브를 진행했다. 당시 사전 접수된 질문과 실시간 이용자 문의에 개발진이 직접 답변하며
대전 서구가 ‘서구 스타트업 스케일업 위크’를 개최했다.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는 다양한 스타트업과 투자사 간의 투자 상담 행사다. 서구는 투자·교류의 흐름을 확장해 초기·예비 창업자가 광역 투자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체적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2~3일 이틀간 열린 행사에선 △투자 교육 및 창업가의 경험 공유 △기업 설명 △모의 발표 및 피드백 △투자·융자·보증 분야별 맞춤 상담 △후속 네트워킹 등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창업 기업, 예비 창업자, 투자·금융·보증 전문가 및
넥슨이 MMORPG ‘마비노기’의 엔진 교체 프로젝트 ‘마비노기 이터니티’ 첫 알파 테스트를 마쳤다. 초반 성장 구간부터 전투·생활 콘텐츠까지 핵심 플레이 동선을 점검한 넥슨은 테스트에서 확보한 이용자 플레이 패턴과 설문조사 결과를 향후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넥슨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마비노기 이터니티’ 첫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초반 성장 과정과 전투, 생활 콘텐츠를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점검했다.마비노기 이터니티 첫 알파 테스트, 무엇을 점검했나마비노기 이터니티는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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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마지막 두 발까지 흔들림 없이…추가은, 16년 만에 여자 공기권총 金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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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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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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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81주년] 항공·해상 교통망 요충지…제주, MRO ‘최적지’
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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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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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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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는 에너지 주민 활동가들과 함께 관내 초등학교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친환경 에너지전환의 중요함을 알리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남구는 28일 “관내 효천 초등학교와 효덕 초등학교에서 학생 67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체험 교육을 시행한다”면서 “미래세대가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의 가치를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인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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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건보공단, ‘우아한 중년’ 교실 운영
광산구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지역 중년여성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는 ‘몸엔 활력, 맘엔 쉼표 우아한 중년 웰니스 교실’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5주간, 매주 월·수요일 광산구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갱년기를 겪는 광산구 거주 40~60대 중년여성 20여 명이 참여한다.광산구보건소는 체성분 및 허리둘레 측정, 코어 강화를 위한 요가 교실을 비롯해 여성 심리 전문가 강의, 영양 관리·여성암 예방 교육 등 갱년기 극복에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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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7년 농업인 교육 수요 조사
보성군은 2027년 농업인 교육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10월 30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 주제와 운영 방식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검토하고 내년도 농업인 교육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조사 분야는 ▲보성생명농업대학, ▲농업기술 전문교육, ▲정보화 교육, ▲농산물 가공 교육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참여자는 희망하는 교육과정과 교육 방식·시간을 선택하고, 기존 교육 운영에서 개선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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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한국국방연구원 유치 활동 적극 추진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한국국방연구원이 정부의 수도권 주택 공급 계획에 포함되면서 기관 이전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파주시는 이번 이전을 단순한 기관 이전을 넘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국가안보와 균형발전을 함께 이끌 기회로 보고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파주시가 내세우는 핵심 유치 논리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다.파주시는 최전방 접경지역으로서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중첩 규제를 감내해 왔다. 이로 인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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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마이스(MICE)로 도시경쟁력 키운다
성남시는 도시 전역을 아우르는 마이스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성과관리 기준 마련에 나섰다.시는 지난 18일 시청 산성누리실에서 ‘성남시 마이스산업 미래전략 및 효과분석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연구 용역 결과와 성남시 마이스산업 육성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연구 용역에서는 ‘글로벌 혁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넘버원 비즈니스 이벤트 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기업 △네트워크 △성장 △혁신(I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