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음성군이 2026년도 ‘햇빛소득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 단위 에너지 자립과 주민 복지 향상에 나선다.‘햇빛소득마을 만들
김만식 기자 = 영동시니어클럽은 16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해 추진한‘2025년 영동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단 해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해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6년 시 직영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한다.시 직영 자활근로
밀양시의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이 언어·관계부터 자녀돌봄·취업까지 이어지는 완결성으로 주목된다.밀양에는 결혼이민자 350명, 귀화자 421명 등 모두 771명의 다문화 구성원이 거주하고 있다. 밀양시는 정착 초기부터 자립과 공동체 참여까지 이어지는 생활 밀착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그 계기
인천테크노파크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인천TP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전국 86개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 기관 가운데 1위에 해당한다. 지역 청년의 자립과 재도전을
울릉군이 장애인 복지정책의 내실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울릉군은 지난 1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울릉군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신장을 위한 주요 복지사업 추진 방향을 심의했다고 밝혔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심의회에서는 △2026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가 지역 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신규 자활근로사업단인 ‘한솥도시락 경산 백천점’을 15일 공식 오픈했다.이번 신규 자활근로사업단은 취약계층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훈련 및 일자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
대학생 자녀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해 부모의 역할을 ‘관리자’에서 ‘조력자’로 재정립해야 한다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영남대학교는 지난 17일 오후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재학생 학부모와 교내 구성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소통 역량 강화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는 15일 지역 주민의 자립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하여 신규 자활근로사업단 「한솥도시락 경산 백천점」을 오픈했다. 취약계층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직업훈련, 일자리 지원, 지역 기반 자활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북 경산 지역 자활센터의 이번 신규 자활근로사업단은 고물가
강서구의회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이 고령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감사패 전달은 지난 11일 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2025년 자립생활지원 사업보고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한 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장애인과 주민, 자원봉사, 관련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한상욱 의원이 「강서구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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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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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보육정책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공보육 기반 성과 인정
해운대구는 부산광역시가 주관한 ‘2025년 구·군 보육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보육정책 전반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공보육 확충 실적과 보육서비스 질 관리, 보육정책에 대한 단체장의 관심도, 어린이집 안전관리 및 지도·점검 실적 등 보육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해운대구는 부모참여 기반 정책소통 플랫폼인 ‘제2기 다가치키움해결단’과 ‘아빠육아단’을 운영하며 보육정책에 대한 주민 체감도를 높였다.또한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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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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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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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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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훈단체협의회, 도내 주요 현충시설 탐방 활동
제주특별자치도 보훈단체 협의회는 지난 23일 제주지역 주요 현충시설 탐방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탐방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보훈단체의 역량과 책임감을 강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국내 최초로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시설보전과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배문화 회장은 "최초의 충혼탑은 제주 보훈의 기원이자 상징성 높은 시설인 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보전이 필요하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관리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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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전 제주도청 국장 국민의힘 입당...'내년 지방선거 출마'
내년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전해진 강재섭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이 24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강 전 국장은 이날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국민의힘 입당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열고 "애월읍의 변화와 발전, 제주의 미래를 위해 저의 모든 경험과 열정을 바치겠다"고 밝혔다.그는 "32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애월읍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지역 주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깊은 신뢰와 사랑을 가슴에 새기면서 애월읍, 북제주군,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이어 "공직생활을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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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박현수 사장, 연말 타운홀서 "2026년은 고객 신뢰로 성장 전환"
이커머스 플랫폼 11번가는 연말 CEO 타운홀 미팅을 열고 2026년 경영 전략으로 '고객확보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실적 개선 흐름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고객 신뢰를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박현수 사장은 전날 타운홀 미팅에서 "이커머스 시장에서 단순한 생존을 넘어, 고객이 믿고 구매하는 '신뢰의 플랫폼'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고객의 신뢰가 곧 11번가의 지속 성장 기반"이라고 말했다.11번가는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손실을 전년 동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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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관통하는 치유와 성찰의 기록
좋은땅출판사가 ‘내 영혼의 노래’를 펴냈다. 이 시집은 총 39편의 시와 프롤로그, 에필로그로 구성돼 있으며, 사랑·일상·분노·성찰·희망으로 이어지는 다섯 개의 흐름 속에 시인의 개인적 경험과 감정의 진폭을 기록한 작품집이다. 시인은 삶에서 마주한 순간들을 거창한 미학 대신 날것의 감정과 솔직한 언어로 옮겨 담아 독자에게 직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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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6년 1차산업.경제분야 1929억 투입...지역경제 활성화 집중
서귀포시는 2026년 병오년을 맞아 1차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 1929억 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2025년 본예산 1874억원에서 55억원이 증액된 규모다.분야별 주요 예산 내용을 보면 지역경제 분야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지원, 자리 확충 및 창업지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상공인 지원,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등 98개 사업에 21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특히, 이중섭거리‧명동로 상권 활성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