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장마철 극한호우 및 조위 상승에 따른 도심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재산권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장마철 대비 하수도 시설물 일제정비'를 지속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상반기 동안 △공공하수도 정비 △침수방지시설 일제 점검 △도심 소하천 정비 △비상대책반 운영 등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침수 피해 예방에 총력을
중부뉴스통신 = 구리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구리시 경기도와 안전총괄과, 하수과,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평동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기초 방재시설인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 20일까지 도내 약 9
문음미 기자 = 포시는 장마철 극한호우 및 조위 상승에 따른 도심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재산권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을 맞아 청
김석희 기자 = 동해시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의 침수 예방과 원활한 우수 처리를 위해 오는 7월 초까지 도로 배수시설 정비에
경기도는 장마철 북상에 대비해 반지하주택 등 침수피해 예방과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도내 빗물받이 약 90만 개소에 대한 일제 정비작업에 돌입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김성중...
충북 옥천군의회 김외식 의원은 10일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방치·무단점유 되는옥천군의 행정재산 실태를 지적하고 군에 체계적인 관리를 주문했다.김 의원은 “옥천군은 2023년 공유재산 대부계약 일제정비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냈지만 충북인력개발원 부지나 서대리 다목적구장 부지처럼 매입 이후 방치되는 사례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이어 “현재 군의 행정재산은 1만7639필지, 2,300만㎡ 규모로 공시지가 기준 3900억여원에 이르지만, 부서별로 분산 관리되고 있어 실태 파악이나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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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구리시 경기도와 안전총괄과, 하수과,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평동 1004번지 일대의 빗물받이에 대한 대청소를 시행했다.빗물받이는 강우 시 도로와 주택가에 고인 빗물을 하수관거로 빠르게 배출하여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주요 시설이나,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나 쓰레기로 인해 배수가 안 되거나 역류가 발생해 침수 피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이에 시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본격적인 장마 시작 전인 6월 27일까지 안전
시흥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6월 20일 박승삼 부시장 주재로 관내 주요 하수시설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장마철 시민의 안전에 직결되는 빗물받이와 맨홀 추락방지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박 부시장은 도로변 하수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맨홀 뚜껑 고정상태 및 추락방지망 설치 여부, 빗물받이의 토사ㆍ쓰레기 적치 상태, 우수 흐름 저해 요소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시는 앞서 6월 16일부터 27일까지를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으로 정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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