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17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신속한 주택공급 추진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도심복합사업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도
경기 광주시는 지난 10일 신현문화체육복지센터에서 열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달달버스’ 민생경제 현장 투어에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원과 주민대표 등이 함께 자리했으며 광주시의 판교~오포선 도시철도 건설 조속 추진 등 지역 핵심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방세환 시장은 “당초 판교에서 오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최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행사들을 성황리에 마쳤다.6일 공사에 따르면 이달 5일 수도권매립지 주민체육공원에서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와 함께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공사는 앞서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14일간 인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2025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한마음 체육행사에는 송병억 사장과 김동현 위원장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 및 주민대표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운동경기와 레크리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공사는 11월 5일 수도권매립지 주민체육공원에서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와 함께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으며, 앞서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14일간 인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2025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한마음 체육행사에는 송병억 사장과 김동현 위원장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 및 주민대표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충북 증평군은 25일 도안창고플러스에서 ‘화성리의 봄, 새로운 시작’ 토크 콘서트를 열고 ‘화성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과정과 앞으로의 재생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29년의 흉물, 이제는 희망의 공간으로!’를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윤모아파트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가운데 군과 주민이 함께 다음 단계를 점검하는 첫 공식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주민대표, 청년,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본행사인 토크콘서트 ‘화성리, 우리 마을의 내일을 말하다’에서는 군수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7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신속한 주택공급 추진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도심복합사업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사업지구 주민대표와 제도개선 방향 및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주민 이해도와 사업 참여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이경호 국토교통부 도심주택공급총괄과장,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 및 서울 34곳 도심복합사업 지구 주민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LH는 간담회를 통해 9.7대책에 따른 ▲저층주거지 유형 용적률 1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이 댐 건설 등 국가사업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다시 송전선로나 발전시설 경유지로 지정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전원개발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상 전원 개발사업자는 송전설비 입지를 선정시, 공무원을 비롯해 주민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친다.하지만 실제 현장은 이미 국가사업으로 피해를 겪은 지역이 반복적으로 경유 대상에 포함되는 등 제도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이에 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에는 선정위원회 심의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은 12일 과거 댐 건설 등 국가사업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또다시 송전선로나 발전시설 경유지로 지정되는 사례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전원개발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상 전원 개발사업자는 송전·변전 설비 입지를 선정할 때 공무원, 주민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돼 있다.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이미 국가사업으로 피해를 겪은 지역이 반복적으로 경유 대상에 포함되는 등 제도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이에 따라
충남도가 교통량 증가 등으로 상습정체를 빚어온 ‘지방도624호 아산 산동-천안 상덕’ 구간 확·포장 공사의 첫 삽을 떴다. 도 건설본부는 11일 천안시 북부스포츠센터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석필 천안부시장, 오세현 아산시장, 주민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도민 숙원이었던 이번 사업은 2015년 타당성조사 착수 이후 2022년 노선 확정, 2024년 설계완료에 이어 약 10년만인 올해 착공하게 됐다. 도는 2030년까지 총 1495억원을 투입해 지방도 624호선 5.61㎞ 구간을 폭 3
충북 영동군이 지역에 건설되는 양수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양강면 양정리 갓길 데크 조성, 지역 학교 장학금 및 체험학습 지원 등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3일 상황실에서 양수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지역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년도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8월 출범한 위원회는 위원장인 부군수와 군의원, 주민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발전소 설치지역 반경 5㎞ 이내에 있는 지역 개발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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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강 드론 라이트쇼
지난 15일 오후 7시40분 2025 한강 불빛 공연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장에서 열렸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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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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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 운영
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을 모집한다.협의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수탁받아 운영중이다.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B1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북미지역 물시장 동향을 비롯해 진출사례, 관세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또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은 같은달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 서울센터 2층 계단형 강의장에서 진행, 해외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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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통화감독청, 은행에 블록체인 '가스비'용 디지털 자산 보유 허용
미국 통화감독청이 은행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가스비’ 처리를 위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8일 보도했다.은행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가스비를 관리하는 방식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다.코인데스크는 OCC의 해석서 1186호를 인용해, 은행이 운영에 필요한 디지털 자산을 자산으로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전했다.블록체인 네트워크는 거래 수수료로 자체 토큰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려는 은행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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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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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첨단사업 ‘탄력’
경북도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투자지원' 공모사업에서 도내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어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 기반을 확보했다. 국비 700억원 규모로 신설된 이번 공모사업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등 국가 지정 4개 첨단산업 분야의 공급망 확보와 경제안보 핵심 품목을 생산하는 소재·부품·장비 기업 지원 사업으로, 사업장 위치 및 규모에 따라 신규 입지 또는 설비 투자비의 30~50%를 지원한다. 투자지원에 선정된 도내 기업은 ㈜SK스페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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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6년도 예산안 5450억 편성 제출
청송군이 2026년도 예산안을, 2025년 본예산보다 464억원 늘어난 545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청송군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969억4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17억2000만원 증가했으며, 기타특별회계는 480억5200만원으로 53억2000만원 감소했다. 세입은 지방세수입 205억원, 세외수입 192억원, 보전수입 등 581억원으로 구성됐다. 2026년 분야별 세출예산은 농림해양수산분야가 1176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사회복지 1036억원, 환경 766억원,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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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금융박물관, 누적 관람객 10만명 돌파
iM뱅크는 대구 본점 내에서 운영하는 금융박물관이 개관 18년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박물관은 2007년 은행 창립 40주년을 맞아 수성동 본점 3층 65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지역 중심의 대한민국 경제 발전사와 iM뱅크의 역사를 전시하고 체험형 금융 경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본점 건물 리모델링에 따라 2년 6개월간 휴관한 이후 2019년 현재 자리인 지하 1층 130여 평 전시면적으로 확장 이전해 관람객을 맞고 있다. 관람객 증가세는 갈수록 두드러진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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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성공 이끈’ 경주시, 국제행사 대응 능력 입증
경주시가 APEC 성공으로 국제행사 대응 능력이 국가적으로 공식 인정받아 ‘대한민국 MICE 대상’에서 ‘우수 국제회의지구’ 부문 도시로 선정되며 글로벌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경주시는 2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23회 대한민국 MICE 대상’에서 ‘우수 국제회의지구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이 부문에서 경주가 첫 수상 도시로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심사에서는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도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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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구미서 ‘K-방산의 미래’ 새 판 구축
한화시스템은 25일 오후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차세대 핵심 방산 장비 생산 거점인 ‘구미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손재일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국방과학연구소, 육·해·공군 고위 관계자들과 협력업체 및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K-방산의 미래를 책임질 구미사업장 준공을 기념했다.한화시스템은 이번 신공장 가동을 통해 첨단 방산 생산체제로 전환했다. 이는 단순한 설비 확장을 넘어 지역 내 투자 도미노 효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