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024년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 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24일 완료하고, 청년 자산형성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은 도내 사업장에 근무 중인 청년이 매월 20만원씩 적립하면 경남도와 시군에서 각각 월 20만원을 추가로 적립하여 2년 만기 시 960만원과 이자를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다.지난해 처음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청년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총 1242명이 지원받게 된다.경남도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