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과 24일에 관내 저소득 및 위기가구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행복드리미사업’을 펼쳤다.이 사업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4년 지역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이 행복드리미가 되어 지역의 저소득 및 위..
창원시는 4일 ‘숨은 위기가구 찾기’ 민관 협약을 하고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숨은 위기가구 찾기 사업은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읍면동 단위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방문해 위기 상황을 확인하고, 잠재적 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를 물으며 사회적 소통의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20일과 24일에 지역 내 저소득 및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보건복지서비스인 ‘행복드리미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4년 지역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이 행복드리미가 되어 지역의 저소득 및 위기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며 생활실태를 파악,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체는 앞으로도 롤휴지, 두유, 샴푸, 치약, 칫솔 등이 담긴 생필품 꾸러미를 1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4일 시청에서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몽고식품, 이마트 창원·마산점,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가+봄 숨은 위기 가구 찾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가+봄 숨은 위기 가구 찾기’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확인된 세대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해 위기 상황을 확인하고, 복지서비스 제공 및 잠재적 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이다. 창원시는
삼도2동주민센터는 지난 4월 11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삼도2동의 불안한 심리 및 정서적 문제로 운둔과 고립에 처하고 정신질환으로 자타해 위험이 있는 위기가구에 10가구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 및 의료비 지원 등 전반적인 지지체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를 통해 관내 복지위기가구 및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문부자 삼도2동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복지기관과의
의령군은 4월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대상자들의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와 보장 중지대상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을 위해 ‘권리구제 조사’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을 포함한 13개 사업의 복지급여 변경 및 중지, 권리구제 대상자 총 733건에 대해 실시하게 된다.확인조사는 143개 금융기관 및 20개 공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소득·재산자료 65종을 바탕으로 소득·재산·인적정보 등 최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반영된
창녕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하고 촘촘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간 복지자원 연계 방안 체계를 구축하기 추진하는 사업이다.군은 이번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우체국과 협약을 체결하고 위기가구 우편 알림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동그리미 등의 지역복지 안전망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욕구별
서귀포시가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회적 고립예방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한다.서귀포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지원사업'중 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 부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간 복지자원 연계 방안 마련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하고 촘촘한 지원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공모를 추진했다.심사결과 전국 20개 지자체에서 신청한 사업 중 서귀포시를 포함한 최종 11개 사업이 선정됐다.서귀포시 주민복지과는 기존 민
포항시 연일읍행정복지센터은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을 위해 누구든 언제든지 신고 가능한 '포항 희망톡' 홍보 활동에 나섰다. 포항 희망톡은 카카오톡에서 검색하여 채널 연계를 하면 자동가입되며 이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된 위기가구에 대해선 현장 확인 및 서비스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단전, 단수, 각종 체납, 의료위기, 고용위기 등 다양한 사유로 어려움에 처해 있을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우선 선별해 유선상담 및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부재중인 가구에는 포항 희망톡과 안내문을 전달하고 있다 최창호 연일읍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서귀포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지원사업중‘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 부문’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간 복지자원 연계 방안 마련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하고 촘촘한 지원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공모를 했는데 전국 20개 지자체에서 신청한 사업에 대한 심사 결과 11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시는 기존 민간과 공공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 사회적 고립에 취약한 1인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 고립 예방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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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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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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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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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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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지역기관 이장 행정업무용 가방 기부
산청군 오부면은 익명을 요구한 지역의 한 기관이 마을 이장들을 위한 행정 업무용 가방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누구보다 먼저 주민 의견을 듣고 행정과 연결해 주는 이장들의 사기 진작과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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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13회 우도 소라축제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7일 우도면 천진항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우도 소라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에서는 청정 우도 비전 선포식과 연계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펼쳐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의 슬로건은 우도가 꿈꾸는 환경과 미래를 잘 반영하고 있어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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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소득안정, ‘공익직불제’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실제 농사를 짓는 농업인이 직불금을 신청해야 한다. 이달 말까지 신청 기간이며 직불금 신청 후 9월 30일까지 영농종사를 하며 농지, 농업인 등 자격요건을 충족한 경우 지급대상이 된다.공익직불금에는 농업 활동을 통해 식량 생산 등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환경 생태보전 등의 공익적 기능이 있다. 따라서 농업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공익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17개 준수사항이 있다. 농약 성분이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준수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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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해병대 제92대대, 책 읽는 제주 조성 책문화 지원사업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이 독서문화 진흥으로 ‘책 읽는 제주’를 조성하기 위해 해병대 제9여단 92대대와 손잡고 책문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한라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해병대 제92대대 내에 꾸며진 작은병영도서관에 효율적인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보유 장서의 다양성 확보와 원활한 순환을 위해 매월 200여권의 도서를 지원하며, 테마별 북큐레이션 전시와 추천도서 목록을 제공해 이용률을 높이고 군 공동체에 독서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작은 병영도서관 내 동아리를 구성하고 전문강사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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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방하천 . 우수저류지 상반기 점검 완료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홍수기에 대비해 지방하천 및 우수저류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제점검 계획을 수립해 추진됐다.지방하천 27개소 및 우수저류지 18개소에 대해 하천관리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파손과 퇴적토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점검 결과 지장물 및 시설물 정비가 필요한 7개 구간에 대해서는 제방 보수 공사, 안전 시설물 설치 공사 및 지장물 제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제주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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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 정리 총력
제주시는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4월 12일 기준으로 교통유발부담금 체납 건수는 1,415건이며, 금액으로는 6억 200만 원이다.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첫해인 2020년부터 2021년에는 코로나19 발생으로 50%가 감면됐고, 2022년은 21.36%가 감면됐으나 2023년은 코로나19 감면 없이 부과되면서 체납액이 크게 증가했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4월부터 2개월간 체납액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시는 교통유발부담금 전체 체납자에 대해 체납고지서 및 부동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