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김녕농협과 충남 논산시 연무농협은 12일 시장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갖고, 지역 간 상생협력을 다짐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해 오충규 김녕농협 조합장, 최용재 연무농협 조합장, 농협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기탁식에서는 양 농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각 500만 원을 상호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건강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농협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
일도1동 자생단체 일동은 지난 8일 일도1동사무소에서 호우피해 지원성금 12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일도1동 자생단체에서 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전남, 경남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주민을 위한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일도1동 자생단체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십시일반 모은 이 성금이 아픔을 치유하고 다시 일어서는 데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간절히 바
연동발전협의회은 지난 1일, 연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연동발전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연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현창익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우리 연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연동발전협의회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연동발전협의회는 작년 2월에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김해시의회가 7월 31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성금 252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김해시의회 의원들과 시의회 직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수경 기자
감협한림한경지점 부녀회는 지난 14일, 장애인지원협의회로 지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조경희 감협한림한경지점부녀회장은 “부녀회에서 한림읍 저소득 장애인 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마련했다” 며, “어려운 장애인분들을 위해 소중히 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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