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20일 울산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린츠에 울려퍼졌다.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로즈합창단은 ‘울산아가씨’ ‘사랑합니다’ ‘눈꽃송이’ 등 지역 정서를 담은 곡과 ‘고향의 봄’ ‘아름다운 나라’ 등 한국인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합창곡 등을 부채춤, 태극기와 오스트리아 국기를 함께 흔드는 퍼포먼스 등과 함께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 지휘를 맡은 전선화 소프라노·지휘자는 국내외 무대를 넘나들며 울산의 정서를 담은 음악을 지속적으로 알리
김해서부문화센터는 3월 21일 하늬홀에서 한국 근대사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연극 를 무대에 올린다.연극 는 한국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과 극작가 김우진의 실존 이야기를 바탕으로 예술과 사랑, 삶의 선택 앞에서 갈등했던 두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1920년대 격변의 시대
오산문화재단은 2026년 1월 24일 오후 4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을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새해 첫 문화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이번 신년음악회는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총 120분간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는 국립오페라단이 참여하는 무대로, 지휘자 차웅을 중심으로 소프라노 김수정·김효주, 테너 유신희, 바리톤 김원·정제학 등이 출연해 오페라의 깊이와 감동을 전하는 신년 음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2
◇공연 △황수미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세계적인 소프라노 황수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바리톤 이응광, 트럼펫 성재창, 탱고 Pelin & Miguel Calvo가 김봉미의 지휘 아래 모차르트, 비제, 슈트라우스의 명곡을 선사한다. 30일 오후 7시30분 울주문화예술회관 그린나래홀. 문의 980·2270. △가족뮤지컬 ‘겨울이야기’= 극단 해미소가 동화 속 같은 아름다운 무대로 울산을 찾는다. 다양한 무대 장치와 아름다운 음악, 화려한 조명효과는 신비로움과 극적 긴장감을 더하고, 원작의 명곡들은 꿈과 환상의 세계로 이끈다. 31일
울주문화재단은 25일 2026년 울산 울주군 울주문화예술회관 그린나래홀에서 진행하는 공연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우선 병오년의 새 출발을 알리는 신년음악회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에 펼쳐진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2014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성악 부문 우승자 소프라노 황수미를 비롯해 바리톤 이응광, 서울대 음대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트럼펫 성재창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3월7일 오후 2시와 5시에는 배우 이종혁과 유선의 2인극 ‘비기닝’이 무대에 오른다. 한 남자와 한 여자
울산시립합창단이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로 제133회 정기연주회인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창세기의 서사를 장엄한 음악으로 구현한 하이든의 대표작을 통해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축복하고,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무대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상급 성악가들이 협연자로 나선다.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김세일, 베이스 안대현이 참여하며, 국내 최고의 바로크 전문 연주단체로 꼽히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반주
울산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울려 퍼진다.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로즈합창단은 오는 19일과 20일 오스트리나 비엔나와 린츠에서 자선음악회 ‘한국에서 온 목소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사회복지기관 카리타스와의 협력으로 기획됐다. 공연에서 모인 후원금은 전액 사회적 약자를 돕는 데 사용된다. 공연에는 지휘자 전선화와 피아니스트 민유솜을 비롯해 소프라노 김현애, 테너 박효근, 비올리스트 조예인 등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전문 연주자들이 함께 출연한다. 로
울산시립예술단이 이달말 울산시립합창단의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2026년 주요 공연계획을 확정하고,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와 지역 문화예술 품격을 높이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 한다.울산문화예술회관은 2026년 울산시립예술단 주요 공연계획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우선 시립합창단의 제133회 정기연주회 겸 신년음악회 ‘천지창조’가 이달 2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박동희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김세일, 베이스 안대현 등이 협연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고전 음악
울주문화예술회관이 올해 공연과 전시사업의 주요 라인업을 확정하고 공개했다. 이달 말 개최하는 신년음악회를 필두로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초청하는 울주 프리미엄 콘서트, 가족연극, 아프리카 타악공연 등과 함께 베니스 비엔날레 초청작가인 최정윤 특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공연우선 신년음악회가 이달 30일 오후 7시30분에 울주문예회관 그린나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소프라노 황수미를 비롯해 바리톤 이응광,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트럼페티스트 성재창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황수미는 2014년 퀸 엘
울산대학교 예술학부는 UHA 합창단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부문으로 음악과 합창에 관심있는 시민이나 학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UHA합창단은 지휘자와 단무장이 모두 울산대학교 예술학부 강사, 겸임교수다. 합창단원이 되면 이들로 부터 음악과 합창 지도를 받을 수 있다. UHA합창단에 가입하면 정기공연 때 울산대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보다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접할 수 있다. UHA합창단은 울산대의 방과후학교 사회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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