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함월구민운동장이 준공 14년 만에 전면적인 시설 개선에 들어간다. 그동안 인조잔디 교체조차 이뤄지지 않아 노후화 논란이 이어져왔지만 이번 사업으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중구는 성안동 924 일원 함월구민운동장의 시설 개선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용역은 오는 10월께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됐다. 주요
울산 시목문학회가 일곱 번째 시집 를 출간하고, 9일 오후 5시 중구 성안동 솔밭가든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창간호 를 시작으로, 제2집 , 제3집 , 제4집 , 제5집 , 제6집 를 출간했다. 이번 일곱 번째 시집 는 지도교수 구광렬 시인과 시목문학회 회원 박산하, 임성화, 최영화, 김도은, 박순례, 박장희, 윤유점, 김숲, 김뱅상, 이선락, 황지형, 박정민, 성자현, 양문희, 김병권. 이희승 시인 등 16명 동인과 초대시인 구광렬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스님과 옻밭아카데미의 옻칠 한국화 전시가 23일 울산 중구 성안동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1층 1·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김종섭 울산시의회 부의장, 박천동 북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언론사 대표 등 내외빈과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현덕스님, 백양사 주지 지선스님 등 지역 불교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전환담을 시작으로 식전 공연, 내빈 소개, 인사말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전시 관람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스님과 옻밭아카데미의 옻칠 한국화 전시가 23일부터 11월30일까지 울산 중구 성안동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1층 1·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울산사암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통도사 서운암에서 선농일치, 선예일치의 삶을 실천하며 살아온 성파스님의 작품을 울산에서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스님을 따라 옻칠 작업을 함께 해온 옻밭아카데미 회원들도 함께한다. 특히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통도사 장경각 마당에 수중 전시돼 주목을 받는 대
보살핌 받는 곳은 따듯함 피어난다누군가 약자 위해 선의를 베푼 곳엔발걸음 오래 머물러 그 마음을 닮는다사람들 밟은 땅 풀 한 포기 안 나지만뿌리 끝 싹 올리는 벚나무의 고군분투구름이 방해를 해도 주저하지 않는다 울산 중구 성안동 경동윈츠힐과 경동햇빛마을아파트에서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노력한다는 햇빛공원을 오후에 방문했다. 들어서는 입구에 ‘담배꽁초는 재떨이에’라는 글귀와 함께 앞쪽에 소주병 하나 담긴 재떨이가 보인다. 공원 담에 부착된 안내판에는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주민공동체 사업으로 1단체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지난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충청지역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지켜본 많은 시민들은 우려를 나타내고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시골 지역인 충남 보령시 남포면 행정복지센터는 정부24 서비스가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