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윤곤 전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최 사외이사는 중앙대 경제학과와 UT 오스틴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장, 기업공시제도실장, 광주전남지원장, 하노이사무소장, 증권시장팀장, 워싱턴주재원 등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한국외국어대와 동국대 등에서 금융교육 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올해 초에는 ‘새로운 시선의 금융과 재테크’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마스턴투자운용은 신임 사외이사 선임으로 선진적인 내부통제 체계 확립에 전력을 다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