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가 국내 유일 오크통 숙성 원액 블렌딩 희석식 소주 ‘선양 오크’를 전국 GS25 편의점에 출시했다. ‘선양 오크’는 선양소주가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자 고품질의 오크통 숙성 원액을 첨가해 맛을 차별화했다. 오크통에서 6개월에서 10년간 숙성을 거친 증류식 쌀 소주 원액을 블렌딩해 오크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국내 최저 도수에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로 부드러운 목넘김은 물론 깔끔한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640㎖ 대용량에
경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 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도 보훈단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경주 지역에는 11개 보훈단체에서 2만 8,258명이 활동 중이다. 단체별 회원 수는 ▲상이군경회 1,123명 ▲전몰군경유족회 1,050명 ▲6·25참전유공자회 240명 ▲월남참전자회
전남도는 11일 '고향사랑 기부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부자, 호남 향후회장단,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의 전당 제막, 고액 기부자 헌액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에는 300만원 이상 기부자 중 등재 희망 기부자에 한해 이름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경주지역 보훈 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도 보훈단체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보훈단체 운영 및 행사 지원을 위해 총 3억1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현재 지역에는 11개 보훈단체에서 2만8258명이 활동 중이다. 단체별 회원 수는 상이군경회 1123명, 전몰군경유족회 1050명, 6·25참전유공자회 240명, 월남참전자회 850명, 재향군인회 2만3000명 등이다. 편성된 예산으로 6·25전쟁 기념행사, 재향군인의 날 행사, 국가안보의식 고취 사업 등을 추진한다
경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 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도 보훈단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현재 경주 지역에는 11개 보훈단체에서 2만 8,258명이 활동 중이다. 단체별 회원 수는 ▲상이군경회 1,123명 ▲전몰군경유족회 1,050명 ▲6·25참전유공자회 240명 ▲월남참전자회 850명 ▲재향군인회 2만3,000명 등이다.이에 따라 시는 보훈단체 운영 및 행사 지원을 위해 총 3억 1,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6·25전쟁 기념행사 ▲재향군
인천상공회의소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인천기업 40여개사와 함께 직접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를 방문해 수출상담회 등 경제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일행이 참가했던 ‘인천시-선양시 양도시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행사’와 ‘인천상의-중국선양시 무역촉진위원회 간 MOU 체결’의 후속조치로 실질적인 경제교류를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날인 19일에 박주봉 회장은 양 쯔 홍 선양시 통일전선부 부장과 간담을 갖고, 인천-선양 B2B수출상담회 개막식과 한중IR로드쇼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1일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컬러테라피 마음 스트레칭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감정소진을 경험하는 직원들에게 색채를 활용한 심리치료와 스트레스 관리기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라는 국민의 요구에 언제까지 침묵할 셈인가"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신속히 내려줄 것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더 이상 '숙고'라는 긍정의 언어를 붙일 수 없을 만큼 선고가 지연되고 있다. 지연된 정의는 결코 정의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한 대변인은 "국민은 매일 같이 헌재에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내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헌법을 수호하
영양군 지난 25일 발생한 산불 희생자 6명을 애도하기 위해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을 지정하고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지난 25일 오후 6시경 석보면 답곡터널 인근에서 발화한 산불에 군은 전 직원을 동원해 긴급대피를 지원했으..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694명으로 크게 증가했다.29일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694명, 부상자는 1천670명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사망자 수는 전날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김동연 경기지사가 29일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소환 통보한 데 대해 “내란수괴를 석방할 때는 항고조차 하지 않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검찰은 과연 누구에게 충성하는 것이냐”며 “계속해서 검찰 선배인 보스에게 충성하겠다는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이 대표는 이날 영덕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산불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했다.현장에서는 일부 주민들이 “여야가 정치를 잘해야 하지 않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