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20일부터 도산서원 일원에서 진행 중인 ‘도산서원 야간개장’이 이번 주 매화 개화 절정과 맞물리며 행사 분위기가 가장 무르익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7년째를 맞은 이번 야간개장은 이황이 ‘매형’이라 부르며 아꼈던 매화의 개화 시기에 맞춰 기획됐다. 이번 주말에는 서원 경내 매화가 일제히 피어나며 서원의 야간 조명과 어우러진 봄밤 풍경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매일 오후 6~10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도산서당 앞에는 LED 매화 조형물과 꽃밭이 설치됐고, 서원 곳곳에는 야간 촬영이
경북 지역 주요 서원의 향사와 배향 인물의 생애를 집대성한 도서가 나와 지역 전통문화 계승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잊혀가는 전통 유교문화의 맥을 기록하고 선현들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기 위한 의미 있는 기록물로 .신청길 성균관유도회 의성지회장은 11일 경북 지역 도
지지부진했던 충북 청주서원경찰서와 증평경찰서 신설 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른다.18일 충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청주서원서와 증평서 신설 사업의 착공 시점이 오는 4월 중순으로 최종 확정됐다.당초 지난해 착공을 목표로 했으나 실시설계 과정에서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액 이슈에 가로막혀 제동이 걸렸다.충북경찰청은 최근 조달청을 통해 진행된 감리 및 시공 업체에 대한 개찰을 마치고 `간이종합심사제'를 통해 최종 계약 상대자 선정을 완료했다.적격자 선정 과정에서 경영 상태와 시
  충북 보은군은 하천·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 등을 일제 정비한다. 하천·계곡 주변에 만연한 고질적 불법 행위를 근절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가 위해 마련한 조처다. 군은 건설·산림녹지·환경위생·재난안전과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이달 중 실태조사와 자진 철거를 종용한 뒤 올해 6월 2차 조사와 함께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속리산 서원·만수계곡을 비롯해 하천과 계곡의 평상, 그늘막, 가설 건축물 설치와 농작물 불법 경작, 물품 적치 행위 등이 정비 대상이다
잊혀가는 전통 유교 문화의 정수를 기록하고 선현들의 높은 뜻을 후대에 전하기 위한 의미 있는 기록물이 발간돼 화제다. 신청길 성균관유도회의성지회장은 경북 도내 도산서원, 임고서원, 옥산서원, 동락서원 등 17개 주요 서원의 향사에 제관으로 직접 참여하며 정리한 기록을 엮어 ‘서원행사행공기’를 발간하고, 이를 도내 주요 서원과 도서관, 종중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서원행사행공기’는 단순한 행사 기록을 넘어, 서원의 건립 현황과 배향된 선현들의 주요 행장, 시문 등을 상세히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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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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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폭 확대…경유 25%·휘발유 15%로 ‘민생 부담 완화’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고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하는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확정됐다.정부는 27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휘발유 7%에서 15%로, 경유 10%에서 25%로 각각 확대한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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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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