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에 충북도내에서 충북대학교 출신 5명이 입성한다.지난 10일 끝난 22대 총선에서 충북대 학부 출신 당선자는 국민의힘 제천·단양선거구 엄태영 당선인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청주 상당 이강일·청주서원 이광희 3명이다.청주청원 송재봉 당선인과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신장식 당선인은 충북대 대학원 출신이다.엄태영 당선인은 제천시의원과 제천시장을 역임한후 21대 국회에 당선돼 초선의원을 지낸뒤 이번 승리로 재선 고지를 밟았다.이광희 당선인은 청주서원 선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청주서원 국회의원 당선인은 10일 “정의롭고 위대한 국민의 승리이고, 무능하고 타락한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18만 서원구민 모두의 승리”라며 “민생을 포기하고, 민주를 유린한 윤석열 정부를 멈춰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권과 반칙으로 법 위에 군림했던 특권 세력에게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원칙을 깨닫게 하겠다”고 덧붙였다.이 당선인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주권자의 성실한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청주서원선거구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는 4일 선거사무소에서 충북장기요양기관 협회 회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규칙 개정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회원들은 “지난 2008년 장기요양보호법에 따라 민간장기요양기관이 시작됐으나 2012년 사회복지사업법을 개정해 사회복지법인에 적용되는 재무회계 규칙이 적용되고 있다”며 “중간에 다른 법을 적용해 시설 설립 시 건축비, 시설비, 차입금 수십억원의 원금은 물론 이자비용을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김 후보는 “사유재산보호 등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청주서원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일 선거사무소에서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영유아 지원 확대’와 ‘어린이집 교사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서만석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영유아들이 동등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유보통합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어린이집 교사의 처우 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이광희 후보는 “유보통합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영유아들이 더 많은 양질의 지원을 받고 교사들이 좋은 환경에 근무할 수
청주서원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KBS에서 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제가 오차 범위 안에서 첫 추월한 것으로 나왔다”며 “서원구민 여러분들과 민주당원들의 정권 심판 여망이 반영된 결과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하지만 오차 범위 내 박빙 상황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서 마음을 놓지 못하는 절박한 결과로 받아들이겠다”며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 더 열심히 뛰고 더 낮은 자세로 서원구민들을 뵙고 목소리를 듣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남연우기자[email protected]
청주서원선거구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는 2일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회원 20명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민간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을 약속했다.이날 회원들은 “민간장기요양 종사자는 처우가 낮아 사기저하 등 기피 직종으로 일하기를 꺼리고 있다”며 “다른 지역 광역 및 기초단체처럼 충북지역도 매월 일정액을 처우개선비로 지원해주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어 회원들은 금융권 대기업의 임대 요양시설 허용 제한,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로 인한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균형 저해 우려, 노인 학대 발생 시 시설대표자와 학대자 양벌 규정을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청주서원 국회의원 당선인은 10일 “정의롭고 위대한 국민의 승리이고, 무능하고 타락한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18만 서원구민 모두의 승리”라며 “민생을 포기하고, 민주를 유린한 윤석열 정부를 멈춰 세우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다시 국가 정책의 중심에 국민을 바로 세우겠다”며 “특권과 반칙으로 법 위에 군림했던 특권 세력에게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원칙을 깨닫게 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주권자의 성실한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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