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진안군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는 16일 성수면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중인
양산시노인복지관이 18일 2025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60명과 함께 전남 순천에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일자리 참여자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경남 창녕군은 노인 인구 38%의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어르신 맞춤형 복지 종합 사회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025년 본예산의 15.3%인 1004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장하고,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창녕 건설을 위해 다음과 같은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도내 군부
충북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290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각자의 활동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직무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성희롱 예방 등 인식 개선을 위한 소양교육도 함께 이뤄졌다.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일자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창녕군은 노인 인구 38%의 초고령사회에 어르신 맞춤형 복지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2025년 본예산의 15.3%인 1,004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장하고,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창녕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도내 군부 최대 규모 추진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해 11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도내 군부에서 최대 규모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창녕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창녕노인통합지원센터 3개 수행기관에서 2
창녕군은 노인 인구 38%의 초고령사회에 어르신 맞춤형 복지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2025년 본예산의 15.3%인 1,004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장하고,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창녕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도내 군부 최대 규모 추진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해 11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도내 군부에서 최대 규모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창녕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창녕노인통합지원센터 3개 수행기관에서 2,66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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