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6월 8일 점동면 덕평1리 마을회관 앞에서 ‘덕평1리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을 개최하였다.‘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시선 시의회 부의장, 이재성 점동면장, 임헌우 경기도노인연합회장, 이유식 여주시이통장연합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마을 발전의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덕평1리 마을만들기 사업’은 2023년부터
함안군 공무원이 그동안 업무를 바탕으로 쓴 도서 를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소멸 위기로 사라져 가는 마을을 지키고자 2012년부터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실행한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를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안상유 함안군 산업건설국장이다. 그는 1
충북 영동군과 금강모치농촌체험휴양마을은 다음달 5일 학산면 지내리 모치마을 일원에서 제10회 블루베리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또 디른 마을 축제인 ‘마을만들기 한마당’과 연계해 열리며 블루베리 따기, 깡통열차 타기, 전통음식 만들기 등 체험과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고 어린이 풀장도 운영된다. 오전 9시 ‘마을만들기 발전포럼’이 축제의 막을 올리고 11시부터는 블루베리 따기 체험과 깡통열차 운행이 시작되며 오후에는 초대가수 공연, 어린이를 위한 매직쇼 등이 펼쳐진다.특히 블루베리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충북 옥천군이 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충북도 예선에서 농촌만들기 분야에서 최우수상,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이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로 농촌 지역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연다.농촌 복합서비스 거점 및 배후마을에 대한 서비스를 평가하는 농촌만들기 분야, 주민이 자발적으로 문화‧복지, 경관‧환경, 소득 창출 등에서 거둔 성과를 평가하는 마을만들기 분야, 유휴시설 및 빈집 활용 사례를 평가하는 빈집재생 분야, 주민 참여와 공동체 활동을 평가하는 우수 주
의성군이 마을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반찬만들기 교육 및 반찬 나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특히 춘산면 옥정4리 주민들은 지난 17일 자발적으로 식재료를 공동 구매하고 18일 마을대표 농산물인 쌀을 활용해 밑반찬과 도시락을 만들어 나눔 활동을 펼쳤다. 특히 도시락은 고령자,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에 우선 배부돼 실질적인 생활 지원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요리 교육을 넘어 주민들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공동체 의식과 마을 간 유대감
최근 들어 농촌 지역에서 행정과 주민이 힘을 모아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에 나서는 사례가 늘어나며 주목받고 있다.이는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침체를 겪던 농촌 마을들이 주민 주도의 아이디어와 행정의 체계적인 지원을 결합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마을만들기 사업은 단순히 외형을 바꾸는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최근에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교육, 리더 양성 등 다방면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마을만들기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문음미 기자 =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한 제12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주생면 제천마을이 마을만들기 분야 ‘최우수상’
지역소멸 위기로 사라져 가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2012년부터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실행한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를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안상유 함안군 산업건설
김만식 기자 =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6월 24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중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소관 감사위원회, 농정과, 축산과 행정사
김만식 기자 = 옥천군이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충북도 예선에서 농촌만들기 분야 최우수상, 마을만들기 분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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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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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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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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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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