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의 남다른 한돈 사랑이 알려지며 소비 확대에 고민이 많은 한돈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강원대학교와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강원대학교 총동문회는 3년전부터 신년교례회의 기념품과 송년행사 및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기부 물품으로 한돈세트를 선택하고 있다. 총동문회 후원으로 지난 7일 개최된 강원대학교 총장배
경남과 정치적 인연이 미미한 이재명 정부에서 유달리 사천 연고 인사들이 당정 요직에서 활약하게 돼 눈길을 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태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1분과장이 주인공이다.서울에서 태어난 김 후보자는 사천 곤양면이 원적지이다. 김 후보자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괴산군지회 김명진 고문이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을 받았다.김 고문은 지난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1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그는 2009년부터 2023년까지 괴산군지회 사무국장으로 남다른 희생정신과 리더십을 발휘해 연맹의 주요 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섰다.김 고문은 “이처럼 큰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 이 모든 공은 열정적으로 활동하신 괴산군지회 회원들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은 대만에 본부를 둔 WLFD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최혜숙 위원장이 지역사회 통합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천해병대전우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이번 감사패는 대한민국해병대중앙회 양천해병대전우회로부터 수여된 것으로 최 위원장은 제9대 양천구의회 의원으로서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해병전우회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최 위원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해병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해병전우
울산시는 11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5년 울산광역시청소년상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청소년대상 수상자 1명을 포함한 총 8명의 청소년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올해 청소년대상 수상의 영예는 울산마이스터고 김민수 학생에게 돌아갔다. 김군은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꾸준한 노력으로 각종 대회 수상 및 연구 활동에 두각을 나타내 또래의 귀감이 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상 수상자로는 윤동국, 박하연, 강민정, 조민기, 김민서, 박동락, 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는 11일 용산동 적십자봉사관에서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경로잔치’를 열었다.이날 적십자 봉사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미역국, 소불고기, 전, 과일 등 갖가지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며 손님맞이에 분주하게 움직였다.봉사원들은 무더운 날씨에 음식 조리와 나르기로 바쁜 와중에도 남다른 자부심과 보람을 가지고 행사에 열성적으로 참여했다.적십자 충주지구협의회는 매주 수요일 적십자봉사관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고 있다
다음달 1일 민선8기 출범 3년을 맞는 정영철 영동군수가 26일 그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혔다. 정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지방 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영동은 분명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어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지역경제, 복지,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변화가 일어났다”며 “모든 성과는 군민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고 강조했다.정 군수는 무엇보다 공약 이행에서 남다른 평가를 받고있다. 영동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8
“요즘 젊은 세대들이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이 부족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해마다 6·25가 돌아오면 권정열 학도의용군 포항지회장은 그 때를 기억하면서 남다른 감회에 젖는다. 6·25 75주년을 맞은 올해는 더 더욱 그렇다.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 명예관장을 맡고 있는 권 회장은 포항 우현동 아치골이 고향으로 6·25가 발발했던 지난 1950년 7월 학도의용군으로 포항전투에 참전했다.그 당시 17세 였으며 동지중·고 전신인 상공중학교 재학 때였다.종손이었던 그는 피란을 가라는 집안의 권유가 있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반려견 관찰 리얼리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시원시원하고 할 말은 하고 마는 MZ매력을 뽐내고 있는 ‘아이브’ 레이가 ‘개호강 유치원’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특히 아이돌로서 ‘완벽’을 추구하던 레이는 “완벽하지 않아도 그 안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삶에 대한 태도까지 깨달음을 얻었다고 밝혔다. ▶ 출연 제안을 받고 처음 든 생각과 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예상도 못 했다.
충북 음성군의 남다른 인구 정책이 저출생·청년인구 전출·고령화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 극복에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음성군의 인구는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계속 감소하면서 지방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그러나 2024년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000명에 가까운 인구가 증가하면서 지방 소멸 위험지역이라는 말은 가당치도 않은 표현이 됐다.이처럼 음성군의 인구가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돌아선 배경에는 △내고장 음성애 주소갖기 운동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 △정주 여건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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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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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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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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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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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5억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다.3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1분쯤 군위군 군위읍 수서리 소재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87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8시 3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이 불로 돼지 1000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4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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