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해남군은 2025년 해남군 농업인 대상 후보자를 오는 11월 17일까지 접수한다.해남군은 남다른 열정으로 농업기술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이 24일 "제2혁신도시 조성과 관련한 과거 발언은 오해"라며 "한 언론인이 전주-완주 통합에 대해 물어봤고 찬성하지만 현재의 방...
배우 도경수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농업인의 날 창시자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농어촌이 잘 살아야 국민이 행복해진다는 말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시절에 늘 강조해왔다”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유 시장은 31년 전 김포군수 시절 11월1
배우 진서연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
배우 조유빈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스타릿홀에서 열린 연극 '스페셜 보잉보잉' 프레스콜 현장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스페셜 보잉보잉’은 애인 셋의 비행 스케줄을 철저히 관리하며 몰래 연애를 즐기던 조지섭이 악천후로 인해 비행기가 결항되면서 세 명의 애인이 동시에 집으로
17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들과 오찬 겸 간담회를 서울에서 갖는다. 이 자리에서 기초지방정부의 위상이나 기초자치단체장들의 지방정책에 대한 건의가 있을 예정이다.이번 회의는 기초자치단체장 출신으로 균형발전에 남다른 의지를 표명해 온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기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성일우레탄㈜ 이민우 대표가 지역 내 소외계층 복지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강천면에 기탁했다. 16일 여주시에 따르면 우레탄 폼 단열시공 관련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민우 대표는 평소 저소득층 복지사업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여왔다. 관내 아동양육시설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충북 음성문화원은 17일 제44회 설성문화제의 일환으로 ‘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김영호 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재경군민회, 재청군민회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출향인들을 환영하고 고향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고향 발전에 남다른 기여를 한 공로로 재경군민회 고강노 산악대장, 김락수 수석부회장, 김순구 음성읍민회장, 장창기 감곡면민회장, 이윤재 향우, 재청군민회 이상선 향우, 김정
구미경찰서는 지난 15일 선산파출소 소속 아동안전지킴이 조광숙 씨에게 ‘아동안전시민상’을 수여했다. ‘아동안전시민상’은 경찰청과 BGF리테일이 협력해 아동안전지킴이 등 현장에서 아동 안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조광숙씨는 남다른 책임감과 관찰력으로 최근 정신질환 의심 노인이 호미를 들고 아이들을 훈계한다는 112신고 내용을 파출소장으로부터 전달받아 위험인물의 인상착의를 기억해 관내를 배회하던 대상자를 발견하고 즉시 신고해 경찰이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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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살려야 한다”…노조·시민단체, 정부 개입 촉구
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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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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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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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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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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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 12·3 계엄 부하수행죄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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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2·3 계엄 부하수행 혐의로 고발됐다. 국민의힘 해체행동, 서울의 소리, 고부건 변호사는 지난 6일 내란특검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내란 부화수행 혐의로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석열은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8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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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빈 살만, 내주 방미…미국과 안보협상 막판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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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와 미국이 군사·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놓고 고위급 물밑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12일 “빈 살만 왕세자의 방미를 앞두고 양국이 안전보장 문제를 포함한 포괄적 합의 체결을 목표로 집중적인 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이자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었던 재러드 쿠슈너는 최근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찾아 빈 살만 왕세자와 비공개 회동을 가졌으며, 무사드 알 아이반 사우디 국가안보보좌관도 워싱턴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접촉은 이번 협상의 실질적 사전 정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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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억대 부당이득...불법택시 ‘콜뛰기’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자가용을 이용해 불법택시 영업으로 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불법업체 운영 업주 1명과 운전기사 40명이 12일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2개월간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과 공조해 여주, 이천 일대의 불법 유상 운송 행위를 집중 수사해 왔다.일명 ‘콜뛰기’로 불리는 불법 유상 운송은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면허 없이 요금을 받고 승객을 운송하는 행위다. 사고 발생 시 승객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고, 무자격 운전자 중 강력범죄 전과자도 있어 2차 범죄 피해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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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사)경북수출기업협회, 수출 시너지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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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경북도 수출기업 및 관계기관과 함께 ‘2025 수출증대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도내 수출기업과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경제 변화 속에서 수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 여권택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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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도의원, "사회적경제, 경기 남부 편중...지역 편차 완화 전략 부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의원은 10일 사회혁신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 육성 사업의 지역 편차 완화 노력 부족과 핵심 사업의 기획력과 성과 분석이 미흡했음을 강하게 질타했다.우선 최 의원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조례 제4조의 취지가 지역 편차 완화에 있었음을 강조하며, 현재 사회혁신공간 '팔로우' 사업의 기업 참여가 북부 9% 대 남부 91%로 심각하게 편중된 상황임을 지적했다.최 의원은 사회혁신경제국에게 "기업 및 인구 모수가 남부에 치중된 현실은 인정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