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1월 8일 후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울진군 청소년 풋살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매년 후
축구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3회 포천시민축구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18일 포천축구공원에서 개막했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86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포천종합운동장과 포천축구공원 등 5개 구장에서 진행되며, 취미부와 엘리트부로 나뉘어 치
울진군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온정면 백암다목적운동장 등 4개 구장에서 ‘2025 백암드림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온정면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백암온천 일대에서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상반기 성황리에 열린 ‘2025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의 추계대회로, 축구 꿈나무들의 기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지역 스포츠 축제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73개 팀, 1200
울진군은 지난 11월 8일 후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울진군 청소년 풋살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대회는 매년 후포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스포츠 축제로,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학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고 있다.올해 대회는 초·중·고 20개교에서 모인 61팀, 선수 및 지도자 등 약 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은 오전부터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비가 내렸지만, 선수들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으며 경기장은 청소년들의
가람초등학교는 10월 23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진주교육장기 겸 제1회 진주육상연맹회장배 초·중학생 육상대회'에서 초등 1부 종합우승을 거머쥐며 빛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날 대회는 진주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로, 각 학교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가람초등학교 육상 선수단은 트랙과 필드에서 압도적인 실력과 투지를 보여주며, 각자의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선수 한 명 한 명의 땀과 노력이 모여 팀 전체의 시너지를 이끌
천년고도를 품고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미래 꿈나무들의 열정을 가득담은 무대인 ‘2025 경주예술제’가 경주와 목포의 화합의 장으로 훈훈함을 더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2일 경주교육지원청은 경주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APEC 2025 KOREA’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와 전남 목포 교육청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천년의 숨결, 미래를 품다’라는 주제로 ‘2025 경주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천년고도의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예술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역 간 교육협력의
전통무예 택견의 세계 축제인 ‘제16회 세계택견대회’가 10월 24일 오전 10시, 충주시 탄금공원 메인무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는 충주시와 충청북도에서 후원하고 한국택견협회가 주관하며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열린다.대회에는 21개국 135명의 해외 선수를 포함해 한국 선수단까지 총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외국에서 온 꼬마 택견 꿈나무 등 100여 명의 청소년이 겨루는‘유소년 대회 종목’이 새롭게 마련돼 택견 꿈나무들의 요람이 될
전통무예 택견의 세계 축제인 제16회 세계택견대회가 오는 24일 오전 10시 충북 충주시 탄금공원 메인무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는 충주시와 충청북도에서 후원하고 한국택견협회가 주관하며,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열린다.대회에는 21개국 135명의 해외 선수를 포함해 한국 선수단까지 총 3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외국에서 온 꼬마 택견 꿈나무 등 100여명의 청소년이 겨루는 ‘유소년 대회 종목’이 새롭게 마련돼 택견 꿈나무들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개막
축구 꿈나무들의 대잔치인 ‘2025 영일만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18일과 19일 양일간 포항 양덕스포츠타운 축구경기장에서 열렸다.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하고 포항시축구협회와 경북도가 주관, 포항시와 포항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0개팀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명승부전을 연출했다. 축구장 밖에서는 선수들의 학부모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19일 벌어진 이 대회 결승에서 U-10 우승은 네오주니어가, U-12 우승은 김창규 축구클럽이 차지했다.■ 단체시상◇U-10△우승-네오주니어 △준우승-STS FC △3위-부산F
충북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6회 충청북도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가 오는 25일 영동 군민운동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초등학교 축구 꿈나무들의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오는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11개 시·군 12팀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8인제 경기로 치러진다. 참가 자격은 충북체육회 주관 시·군 꿈나무 축구교실에 등록된 선수로,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전문선수는 제외된다. 대회 우승, 준우승, 3위 팀에는 트로피와 메달이 수여되고 모든 참가 선수에게는 기념 메달이 주어진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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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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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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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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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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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 소나무합창단은 지난 12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아트센터 인천에서 열린 제33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나무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고래떼의 합창’을 선보이며 청중들의 큰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아름다운 하모니와 감동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진수 소나무합창단 단장은 “이번 수상은 울산 장애인 예술계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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