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선문대학교는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Solluna팀’이 ‘2025 충남RISE 공유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충남RISE 공유대학 소속 11개 대학, 30개 팀이 참여해 직접 설계·제작한 전기자동차의 주행 성능을 평가하는 행사로 지난 11월 28일 국립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렸다. 참가팀들은 전기차 설계 역량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겨루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선문대 미래자동차공학부 4명으로 구성된 Solluna팀은 기존 전기차
문음미 기자 =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1월 24일, G-RISE 공유대학 플랫폼 ‘빛나래’를' 공식 공개
신성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5일 에너지 융합전공 공유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과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취업캠프를 진행했다.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2026년 채용 트렌드 및 취업전략, △직무맞춤 입사지원서 핵심 작성법, △자기소개서 1대1 맞춤 컨설팅 등 효과적인 자기표현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최신 채용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감 있는 구직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수근 RISE사업단장은 “이번 취업캠프는 학생들이 최신 채용
건양대학교 RISE사업단 학생들이 최근 연이은 학술대회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글로컬 인재 양성 역량을 입증했다. 이는 학생들의 전공 지식과 실무 역량을 결합한 산학협력 중심 교육의 효과를 보여주는 사례였다.먼저, 건양대학교 RISE사업 단위과제 3-2에 참여하는 학생 연구팀은 지난 지난 11월 28일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2025년 충남 RISE 공유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
충남대학교가 주관대학으로 대전지역 13개 대학이 참여한 DSC공유대학이 참여한 실무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DSC공유대학운영센터는 실무위원회를 갖고 DSC공유대학 개편과 교육과정, 공동교육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등을 논의했다.‘DSC 공유대학’은 2022년 시작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당시 운영돼 대학이 주체가 돼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 혁신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공동 양성하는 사업이다.‘DSC 공유대학’은 2026학년도에 융합전공 ‘미래모빌리티융합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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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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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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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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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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