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 소속 육상팀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목포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이용문, 이시몬, 김국영·고승환으로 구성된 남자 계주 국가대표팀은 남자 일반부 400m 계주 결선에 초청팀 신분으로 출전해 38초68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이 기록은 지난 2014년 한중일 친선대회에서 세운 종전 한국기록인 38초74를 0.06초 앞당기며, 10년 만에 경신된 한국 신기록이다.이용문 선수는 400m 계주뿐만 아니라 남자 일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처음으로 남녀부 계주 동반 금메달을 수확했다.서창완, 전웅태은 10일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2024 국제근대5종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부의 김선우, 성승민 듀오도 여자 계주에서 정상에 올랐다.남자 계주에 출전한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웅태와 2024 제2차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서창완은 최고의 호흡을 맞추며 금메달을 합작했다.한국이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창원 마산무학여자중학교가 지난달 31일 어울림 스포츠 축제 '무학스포츠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파도타기, 신발 던지기, 줄다리기, 닭싸움, 교사 닭싸움, 8자 줄넘기, 미션 달리기, 왕복 계주 등이 펼쳐졌다. 경쟁 중심인 체육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개최한 ‘제1회 파크운동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17일 인천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 14일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과 지원기관 간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된 파크운동회에는 10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 ▲입주기업 ‘더좋은운동으로’ 제품 체험 ▲퀴즈쇼 ▲계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한 참가자는 “동료들과 업무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더 가까워질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운동회 종료 후에는 인천스타트업파크 내 다양한 입주기업

울산 울주군 온산초등학교는 지난 15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8회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남자 초등부 종합 우승, 여자 초등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온산초는 남자 초등부에서 멀리뛰기 김강민, 높이뛰기 장권, 여자 초등부에서 멀리뛰기 이하린, 포환 던지기 김유주 학생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외에도 400m 계주,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 던지기 종목에서 은메달 6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해 남자 초등부 종합 우승, 여자 초등부 종합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남녀 계주 동반 금메달을 획득했다.전웅태와 서창완은 10일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 2024 세계선수권대회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 합계 1466점을 따내 우크라이나, 프랑스 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이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종목에서 정상에 오른 건 2022년 전웅태-정진화가 우승한 이후 2년 만이다.여기에 한국은 김선우와 성승민이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