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주시청 육상팀이 제36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 무대에서 저력을 과시했다.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청 육상팀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6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4×800mR 종목에 출전해 9분
박해진 800m·1500m 2관왕, 박동혁 원반던지기 금빛 부활창던지기 김다니·여자 200m 신현진도 메달 획득하며 전력 과시 포항시청 육상실업단 주요 선수들이 지난 5일 예천스타디움에서 막내린 제36회 KTFL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서 호성적을 거두며 오는 10월 제106회 전국체육
경주시청 육상팀이 제36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 무대에서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예천군에서 열렸다. 대회 첫날 열린 일반부 여자 멀리뛰기 결승에서 경주시청 김한나 선수가 5.78m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산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최근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연이어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한국 스포츠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육상팀 선수들이 기록 경신과 메달 획득이라는 겹경사를 맞으며 경산시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8월에 진행된 강도 높은 하계 전지훈련이 이번 성과의 밑바
광주시청 육상팀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6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4×800mR 종목에 출전해 9분 18초 61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이번 기록은 2007년 세워진 종전 기록을 약 4초 앞당긴 것으로,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끈끈한 팀워크가 이뤄낸 값진 성과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던 광주시청 육상팀은 올해 우승으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광주시청 육상팀은 이번 대회를 위해 체계적인 하계 전지훈련을 실
충북 음성군청 육상팀이 ‘제36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이번 대회에서 음성군청 육상팀은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 선수가 남자일반부 해머던지기에서 65.81m 으로 1위, 창던지기 여자일반부에서 고현서 선수가 51.67m로 1위를 차지해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또 원반던지기 여자일반부에서 정채윤 선수가 50.41m로 2위를 차지하면서 은메달을 추가하는 등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김상경 감독은 “전국체전을 앞둔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충남 서천군청 육상팀이 ‘남자 실업 최강’의 자리를 되찾았다.서천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36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서천군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서민준 선수는 남자 200m 결선에서 21초0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박지원 선수는 멀리뛰기 종목에서 7m68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이어진 400m 계주에서도 서천군청 선수들은 39초73의 준수한
창원시청 육상팀 김서윤이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서윤은 전국체육대회을 앞두고 열린 대회에서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며 기대감을 키웠다.김서윤은 3~5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실업부 400m와 2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신의 주종목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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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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