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21일 안계중학교에서 실시한 캠페인에는 의성교육지원청 교직원과 안계중학교 교사, 학생 등이 참여해 ‘자녀는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임을 알렸다. 또 긍정양육 129원칙을 배포하며 부모와 자녀 간의 아홉 가지 실천 원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양육을 강조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또 참석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을 배
의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21일 오전, 안계중학교 정문 앞에서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에서는‘자녀는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임을 기본 전제로, 긍정양육 129원칙을 배포하면서 부모와 자녀 간의 아홉 가지 실천 원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양육을 강조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였다.이번 행사에는 의성교육지원청 교직원과 안계중학교 교사, 학생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중국 국적자 리광하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국가정보원은 28일 캄보디아 경찰과 공동 대응을 통해 전날 새벽 프놈펜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 인근에서 리광하오 등 중국인 4명과 이들과 동행한 한국인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코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건과 연관된 조직 구성원으로 추적 대상에 올라 있었다.리광하오는 중국 국적자로, 2023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주도한 일당의 공범이다
AI 커머스 플랫폼 밤비가 1400만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실리콘앵글이 3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모나시스를 비롯해 캐세이 라탐, 아틀란티코 등이 참여했다.밤비는 B2C 기업들이 대규모 인력을 고용하지 않고도 매출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고객 유입, CRM 업데이트, 결제 처리, 리드 생성 등 커머스 과정을 자동화하며, 필요 시 AI 에이전트가 전문 인력에게
도립서귀포합창단은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8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하얀 겨울’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에서 도립서귀포합창단은 ‘겨울을 여는 소리’, ‘겨울의 기억’, ‘겨울의 환희’라는 세 개의 무대로 합창이 전하는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첫 무대는 박위수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시작된다. 먼저 크리스마스에 자주 울려퍼지는 올라 야일로의 ‘고결한 인사’와 두 대의 바이올린 협연이 어우러지는 바로크양식의 합창곡 ‘그르제고슈 게르와지 고르치츠키’의 ‘당신의 힘으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