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재획득했다.‘가족친화인증제도’는 성평등가족부가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 운영 ▲출산·육아 지원 ▲가족친화 교육 ▲복지 프로그램 등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제도 운영 실적을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인증제이다. 이는 조직이 가족친화적 제도를 충실히 실행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만큼, 인증 획득은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는 우수기관’을 의미한다.계양구는 2014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10년 넘게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넥슨게임즈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넥슨게임즈 강인수 경영총괄본부장은 “넥슨게임즈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청도군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 심사'에서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청도군은 2017년 첫 인증 획득 후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2025년 재인증까지 통과하며, 군이 추구해 온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202
경산시는 2일 경산중앙교회 내 대경월드휴먼브리지 사무실에서‘아이드림축하금 1,000호 대상자 탄생 축하 기념행사’를 가졌다. 아이드림축하금 지원사업은 경산시가 지난해 7월 경산중앙교회, 대경월드휴먼브리지와 체결한 ‘저출생 극복 및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민관 협력 출산
울진군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가족친화 인증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가족친화 재인증’을 획득했다.울진군은 지난 2017년 처음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유효기간 만료에 따라 성평등가족부에 재인증을 신청했다. 이후 서류심사, 직원 만족도 조사, 현장심사를 거쳐 2028년 11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직원맞춤형제도 ▲자기계발 지원 ▲최고경영층 리더십 등 가족친화적 정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부여되는 제도다. 울진군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구축 노력과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제’는 자녀출산, 양육, 교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이번 재인증을 통해 JDC는 가족친화인증이 최초 도입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7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의 자격을 유지하게 됐으며,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8년까지다.JDC는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충남 천안시는 충청남도 주관의 ‘2025년 충남 주거복지 우수 유공 표창’을 수상하며 도내 주거복지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주거취약계층 지원, 제도적 기반 구축,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천안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도지사 표창까지 연이어 받으며 전국·도내 주거복지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2015년 ‘천안시 주거복지 지원조례’를 제정하며 주거복지
포스코퓨처엠이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LFP 양극재 생산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LFP 양극재 전용 공장을 건설하는 투자안을 승인했다.
신규 공장은 2026년 착공해 2027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생산 물량은 전량 ESS용으로 공급된다.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