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보람컨벤션 3층 루키아 홀에서 열렸다. 제60대 김성민 회장이 이임하고 제61대 신상선 회장이 취임했다. 신상선 신임회장은 “따뜻한 로타리의 손길이 지역 사회에 미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보는 9일 사내 3층 네트워킹룸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으로 2024년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2차 강의를 실시했다.이날 사별연수에는 이상국 전 중앙일보 부국장이 ‘독자의 관심을 붙잡는 헤드라인과 레이아웃의 실제’를 주제로 3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백지영기자 [email protected]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의 일반분양분 408세대가 이달 3일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832세대 규모로 이 중 408세대가 일
산청군 산청읍은 오는 6월 3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신축한 청사는 1층 민원실 및 사무실, 2층 다목적회의실 및 평생학습실 3층 대회의실로 구성돼 있다.문병국 산청읍장은“직원들과 함께 쾌적한 청사 환경에서 양질의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31일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3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64-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면적 39~110㎡,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 남구청 3층 C.N.C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와 운영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진행합니다.포항 남구청도 6월 3일부터 7일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서비스 기간에는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을 위한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정밀가공 종합기술지원센터가 들어섰다. 정밀기계가공 업종의 디지털화, 기술 고도화를 앞당기기 위한 첨단 연구·교육시설이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시설은 지상 3층, 연면적 1811㎡ 규모로 정밀부품 형상 3차원 측정기 등 최신 장비 60종을 갖추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 남구청 3층 C.N.C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와 운영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 포항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 운영한다. 서비스 기간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
충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물에너지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부문장, 오은정 환경에너지 본부장 및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충주시의 물에너지 개발·확대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 협력, 공동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
△노태손·김영란씨 장남 재환군과 박준왕·서순복씨 딸 지민양=6월1일 낮 12시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53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3층 그랜드볼룸, 032-835-1000, 010-3733-0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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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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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청렴도 개선 상설기구 확대 운영
한국서부발전은 청렴도 개선 상설기구를 확대한다.서부발전은 1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청렴 컨설턴트 위촉식을 진행했다. 회사는 앞서 사내 공모를 거쳐 청렴 컨설턴트 후보를 선발한 뒤 지난 11일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청렴 컨설턴트는 서부발전 청렴도 향상 상설기구인 ‘투비 청렴 컨설팅 그룹’에 참여해 1년간 불공정 관행이 없는지 탐색하고 개선과제를 수행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출범한 투비 청렴컨설팅 그룹은 인원을 총원의 1.5%인 42명으로 늘리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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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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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이색마케팅 호응 높아… 방문객 인산인해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색마케팅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견본주택 1층 필로티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푸드트럭과 놀이시설이 가득찬 플리마켓 조성한 것이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에서 나눠주는 쿠폰 1장으로 모든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고양 장항 카이바 유보라’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세보다 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오픈 첫날부터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보였다.오픈시간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긴 줄이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3개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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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대구 최초 GS25 시니어스토어 개소
대구 중구는 19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편의점인 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1호점 개소식을 GS25 대구남산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곽재훈 운경재단 이사장, 성현숙 대구광역시 어르신복지과장, 장창기 GS리테일 지역팀장,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본부장, 정윤수 한국시니어클럽 대구지회장, 시니어스토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GS25 시니어스토어는 GS리테일이 지역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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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6월25일
▶노동공제회 인천지회 창립 ▶신익희 국회의장 덕적 용유도 순시 ▶육군 경기지구 정훈관현악단 발족 ▶중공납치 취성호 인천 귀항 ▶부평역-굴다리 간 도로포장 준공 ▶부평자유시장 개설 ▶주안역 광장에 지하상가 조성 내인가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무용부문장원 인천 조진숙 ▶문화관광부 월미관광특구 지정 ▶강화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2020한강하구평화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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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어깨 회전근개 파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60세 여성환자 김OO씨는 한 달 전부터 우측 어깨가 아파서 옷을 입고 벗기 너무 불편하다. 옆집 50세 여성환자 이OO씨가 어깨가 아프고, 속옷 끈을 묶기 힘든 증상으로 동네 OO정형외과에서 주사를 맞고 싹 났다고 소문을 들었다. 같은 의원에서 주사를 맞았지만 김OO씨는 통증이 좋아지지 않았고 초음파 검사를 했더니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큰 병원에 가보라고 들었다. 김OO씨와 이OO씨가 증상이 똑같은데, 누구는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하고, 누구는 주사만 맞으면 된다고 하고, 넘어지거나 다친 적이 없는데 힘줄이 찢어졌다니 김OO씨는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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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정치권 합심하지 못해 더 쓰라린 패배
국제회의 유치 실패, 정부 공모사업 낙마, 인천 현안 법제화 불발 등 '정치'가 요구되는 각종 현안에 인천 정치권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지 못하며 인천시와 지역 정치권이 합심하지 못한 것에 더 쓰라린 '패배'란 인식이 지역을 지배하고 있다.24일 인천시와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역이 '경북 경주'로 결정되며 인천시와 지역 정치권은 그에 따른 불똥이 어디로 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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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무기록 선감학원 피해자 인정 유의미하다
전국 최초로 기록에 없는 선감학원 피해자를 인정하고 위로금들을 지급키로한 경기도의 결정은 매우 유의미하다. 특히 행정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 피해 관계를 확인한 첫 사례여서 더욱 그렇다. 기록에 없는 다른 과거사 피해자들 인정 및 지원 모델로 삼아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된다.도는 지난 14일 선감학원피해자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일성씨를 피해자로 인정했다. 이씨는 1952년부터 2년 동안 선감학원에 입소했다. 하지만 원아 대장에 없다는 이유로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했다. 원아 대장은 선감학원을 설립한 지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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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 부담금, 국세 체계 도입하고 재정권 지자체에 줘야”
부동산 개발 관련 부담금의 납부의무와 징수절차, 감면의 법정화와 사후관리 제도의 도입 등 문제점 해결을 위해 조세법 체계를 토대로 관련 법령을 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일반세법의 법률체계인 국세기본법, 국세징수법, 조세특례제한법의 형식을 빌려 이른바 지방재정부담금 기본법, 지방재정부담금 징수법, 지방재정부담금 특례제한법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또 부동산개발 관련 부담금 재정권을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야 헌법상 정당성이 제고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한국세무사석박사회는 24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