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 연수지점은 연수구 소상공인 지원주체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연수구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수구 소상공인 종합지원 협의회」 발대식 및 정기 회의를 22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연수구 소상공인 경제 현안 관련 논의를 통해 민관공 주체 간 각기 다른 정책사업을 융합적으로 접근하여 소상공인 정책 체감도를 제고하고, 지원정책의 효과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이날 발대식에는 한승철 인천신용보증재단 연수지점장을 위원장으로 연수구청
미국 상원 민주당이 암호화폐 시장 규제법안을 추진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이를 위한 협력이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 최고경영자들과 민주당 의원들이 회동을 가지며 법안 통과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세르게이 나자로프 체인링크 CEO는 "민주당 내 충분한 지지층이 형성됐다"고 평가했다.민주당이 암호화폐 규제에 나서면서 업계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유출된 탈중앙화 금융 규제안이 업계의 반발을 샀지만, 나자로프 CE
김천시는 지난 20일 청소년문화의집 회의실에서 ‘2025년 제8회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 기구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및 보호 종료 결정을 전문적으로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위원회는 변호사, 의사,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관계자,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아동의 특성, 보호 환경, 사회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보호 대상 아동들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은 단기결제성 금융 성격임에도 단기로 운영되지 않거나, 은행별 취급조건이 일부 상이하며, 상환청구권 있는 외담대는 구매기업 부도위험이 판매기업에 전이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존재해 금융감독원이 제도개선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금감원은 은행권, 은행연합회, 금융결제원 등과 함께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제도개선 T/F'를 구성, 외담대 정산주기 단축, 상환청구권 단계적 폐지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추진할 예정이다.금번 제도개선을 통해 향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부담 경감 및 금융접근성이 제고될 수 있을것으
김포시가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표 및 실무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박남순 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장이 연임 선출됐다.김포시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통해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 간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을 강화한다. 다양한 지역 복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하고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제6기 협의체는 대표협의체 25명, 실무협의체 37명
김포시가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표 및 실무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박남순 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장이 연임 선출됐다.김포시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통해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 간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을 강화한다. 다양한 지역 복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하고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제6기 협의체는 대표협의체 25명, 실무협의체 37명, 읍면동협
충남도의회가 공주의료원 부여 분원 설치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부여 분원 설치를 위한 구체적 전략을 모색했다.충남도의회는 16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공주의료원 부여 분원 설치를 위한 전략 및 실현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김민수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프라임코어컨설팅 이영신 대표이사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공주의료원 오홍균 관리부장, 충청남도 유호열 보건정책과장, 부여군 유재정 보건소장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발제
이장우 대전시장이 중국 시안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 이사회에 참석, 회장직을 수임했다. 세계지방정부연합은 140개국 24만여개 지방자치단체 및 175개 지자체 협의체로 구성된 지방정부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다. 회장은 전 세계 회원 전체를 대표해 글로벌 이슈에 대한 논의를 주재하고 공동의 역할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장우 시장은 2026년 총회까지 회장으로서 세계지방정부연합를 이끌게 된다. 이 시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 최초의 세계 회장으로서, 대전이 선도하는 혁신 정책을 전 세계에 확산시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게임 퍼블리싱 및 AI 기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0월 15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진행됐으며,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웹3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논의를 이어갔다.이번 MOU를 통해 마브렉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과 AI 기술을 접목한 블록체인 게임 지원 프로그램 ‘엑셀러레이터’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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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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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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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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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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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 ‘속도전’의 갈림길로 들어섰다.김진열 대구 군위군수는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국정설명회에 참석해 내년도 정부 예산에 신공항 사업비 반영을 강하게 요청했다. 예산 반영이 지연되면 사업 전체의 추진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현장의 우려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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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기대작 첫 공개로 관심몰이
웹젠은 3년 연속으로 지스타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 등과 같은 대기업은 아니지만,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결코 만만치 않은 주요 업체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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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전날 뉴진스 멤버 전원이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 대해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민 전 대표는 13일 배포한 입장문에서 “어제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이라며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은 멤버들의 용기를 소중히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다섯 명으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멤버들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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