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김상욱 시장 취임 후 공사 중 교통 혼잡과 운영 적자 우려로 사업 전면 재검토가 선언돼 논란을 빚은 울산 도시철도 1호선 사업과 관련해, 트램 구축으로 얻을 정시성·도시 브랜드·수소산업 육성 효과가 일시적 비용보다 크므로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울산 도시철도 1호선은 태화강역~신복교차로 구간에 3814억원을 투입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는 친환경 수소전기트램 사업이다. 지난 28일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김태규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울산시민 대토론회-울산트램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달리 적용하는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의 설계안을 확정하면서 울산지역 산업용 전기요금이 ㎾h당 13~18원 인하될 전망이다. 울산시가 요구해 온 영남·호남권 분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인하 폭도 산업계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전력 소비가 많은 울산 기업에는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26일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공청회를 열고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을 공개했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된 2024년 6월 이후 2년2개월 만이다. 정부는 현행 전
■ 아서 헤이즈 "美 재무부 유동성 확대, 비트코인 강세장 이끈다"아서 헤이즈 매일스트롬 최고투자책임자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매입 확대가 시중 유동성을 늘려 비트코인 강세장을 이끌 수 있다고 전망했다.미 재무부는 최근 만기가 지난 장기국채 매입 규모를 회당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확대했다. 헤이즈는 약 9500억달러가 쌓인 재무부 일반계정이 재원으로 활용될 경우 2023년 재닛 옐런 전 재무장관 시절과 비슷한 유동성 공급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당시 단기국채 발행 확대와 역환매조건부채권
충남 당진시가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살리기 50일 비상조치’ 부서별 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시는 추석 전까지를 ‘민생 살리기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바로 시행할 수 있고 추석 전에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총 26개의 민생 대책을 추진한다.우선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당진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을 추진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촉과 판로 확대, 축산물 할인 판매전, 그리고 수산물 구매 고객에게 당진사랑상품권을 환급하는 행사를 추진하는 등 소비자의 장보기 부담 경감과 함께 농어민의 소득 증대에도 힘을 보탠다
슈퍼사이클의 반도체가 국가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반도체 효과가 국가 경제 성장에 플러스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산업 편중이라는 양극화 문제가 도출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이 급성장하는 동안 다른 산업들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초호황의 반도체는 수년째 충북 경제를 이끌면서 지역의 생산, 수출,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면, 반도체와 함께 충북의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 이차전지는 침체 국면이거나 위축돼 있다.지역 핵심 전략 산업뿐 아니라 내수 중심의 다른 산업 분야 역시 맥을 못 추고 있다
전문의를 사칭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치료 효과를 내세우는 불법·허위 의료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실질적인 제재로 이어지는 비율은 고작 4%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16개 시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접수된 불법 의료광고 위반 민원 856건 가운데 과태료 부과나 고발 등 실질적인 제재로 이어진 사례는 단 37건에 그쳤다. 전체의 80.5%에 달하는 689건은 제재 효과가 없는 단순 권고 수준의 행정지도에 머물렀
KT가 임직원이 현장에서 발굴한 업무 혁신 아이디어를 실제 AI 전환 과제로 연결하는 실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KT는 사내 AX 전문가와 현업 실무자가 함께 업무 과정과 불편사항을 분석하고 실행 방안을 설계하는 'AX 디자인 클리닉'을 통해 전사 AX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AX 디자인 클리닉은 업무 분석부터 워크플로 설계, 구현 방식 선정, AI 에이전트·자동화 솔루션 구현과 검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I 에이전트 수를 늘리기보다 현업에서 효과가 검증된 AX
포항 철강업계의 전기요금 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정부가 경상·전라 등 남부권 산업용 전기요금을 최대 10% 낮추는 방안을 내놓으면서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철강업계의 원가 절감과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26일 정부가 공개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에 따르면 남부권 산업용 전기요금은 1kWh당 13~18원 낮아질 전망이다.지난해 산업용 평균 판매단가인 1kWh당 181.9원을 기준으로 약 7~10% 인하되는 수준이다. 전국 권역 가운데 할인 폭이 가장 크다.포항 철강업계에는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
어떤 일을 하든, 어떤 길을 가든 기준이 바르게 서 있다면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군정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사업을 추진하느냐보다 어떤 기준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그 결과가 군민에게 어떤 도움이 되느냐이다.울진군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 전반을 다시 들여다보며 군정 운영의 기준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사업이 당초 목적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투입되는 재정에 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지, 사업을 시작할 당시와 달라진 여건은 없는지, 계약이나 행정 절차에서 다시 살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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