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식사도 챙기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로 라면을 제공하고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는 복지 공간이 북구에 문을 연다.2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는 26일부터 ‘모두의 한끼, 같이라면’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같이라면’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라면카페 형태로 만들어졌다.이웃과 단절된 채 살아가거나 고립 위기에 놓인 주민들의 방문을 이끌어 신규 관리 대상자를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지난 6월부터 접근성 및 복지 서비스 지원 대상자 밀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동
해남군은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해남군민광장에서 ‘시원함에 흠뻑 젖다! 별빛 아래 해남걷기’를 운영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하게 소통하고, 군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해남군민광장에서 출발해 읍 시가지를 지나 해남천 금강아파트 반환점까지 약 3㎞ 구간을 걷는다. 코스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반환점에서는 참여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경품권을 배부해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특히, 완주 후에는 해남군
충북 제천시가 아파트 단지에서 이웃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2026년 이웃 간 문화공유 연주회 발코니하모니’ 참여 단지를 모집한다. ‘발코니하모니’는 아파트 단지 내 공터나 광장에 소규모 무대를 마련해 클래식,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이고 주민들은 각 세대 발코니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한 찾아가는 음악회다. 제천시는 올 상반기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와 자이더스카이 등 2개 단지에서 ‘발코니하모니’를 선보였다.  당시 아파트 자체 연계 행사로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등을 함께 운영해
제주 삼다신협은 지난 9일, 제주시 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집 프로젝트’봉사활동을 진행했다.‘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 초록우산과 전주한지협동조합이 협력, 전국 신협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아동이 속한 주거 취약 가정에 도배, 장판, 청소 등을 통해 노후화된 주거 환경을 개선 사회공헌사업이다.삼다신협 양성복 이사장은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신협이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아동을
충북 충주시 문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 20세대를 방문해 각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위문은 협의체가 매년 명절마다 이어오고 있는 ‘명절맞이 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상품권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부와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며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장민호
양산시 삼성동새마을부녀회는 한가위를 앞둔 지난 7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38포를 기탁했다.이번 쌀 기탁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삼성동 새마을부녀회 윤순옥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박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대구서부지국은 지난 3일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준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도시락에 필요한 식재료를 준비하고 음식 조리와 포장 등 도시락 준비 과정 전반을 도왔다. 봉사자들은 맡은 역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정성을 담아 도시락을 준비했다.준비된 도시락은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영천고등학교 지역사랑자원봉사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빵 만들기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빵을 직접 만들며 나눔을 실천했다. 빵을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역할을 나누고 도우며 정성을 더했으며, 완성된 빵은 하나하나 포장해 지역 요양원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자원봉사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자신이 만든 결과물을 지역의 이웃과 나누며 봉사의 보람과 의미를 자연스
이단 퇴지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법무법인 사명 대표변호사이자 천안이단상담·피해회복지원센터 소장 홍종갑 변호사가 목사 안수를 받으며 법률가이자 목회자로서의 새로운 사명을 다짐했다.홍종갑 목사는 지난 5월 3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교선교총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변호사 직무를 내려놓고 전임 목회자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법조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목회자로서의 사명을 겸비하여 이웃과 교회를 섬기는 이중직 목회의 길을 걸어가게 된 것이다.홍 목사는 “잘나가던 변호사의 삶에서 가족이 이단에 빠지는 큰 아픔을 겪으며 인생의
포항시 북구 환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환여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60만 원을 기탁했다.환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이번 성금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외롭게 보내기 쉬운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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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밀·콩 자급정책…목표 번번이 후퇴하고 수매대금 지연
정부가 밀과 콩을 식량안보를 책임질 전략작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자급률 목표는 번번이 달성하지 못하고 수매대금마저 제때 지급하지 못하면서 정책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생산 확대만 독려한 채 안정적인 수요처와 재정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정부 정책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밀 자급률은 1.7%에 그쳤다. 정부는 ‘제2차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밀 재배면적을 2025년 9072㏊에서 2030년 5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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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서울시의원, “AI·디지털 역량이 소상공인 경쟁력”... 송파구 소상공인 교육 개강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김광철 시의원이 7일 오전 하나은행 동부영업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송파구 소상공인 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교육은 송파구소상공인연합회가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총 8회에 걸쳐 교육 소상공인의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된 교육으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소상공인 경영 현장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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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세이프가드 구축 등 검토...울산시, 시민·복지분야 업무보고회
울산시가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활용해 국가산업단지의 지하배관과 침수, 지반침하 등을 사전에 감시하는 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3월 울산교 위에 문을 연 세계음식문화관은 교량 안전성과 이용 실적,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지속 여부를 재검토한다. 울산시는 8일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시민·복지 분야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민안전실과 복지보건국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민안전실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AI·5G 기반 울산 국가산단 복합재난 대응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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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단기차입금 500억원 증가 결정…공공주택 공사비 조달
토목 건설 기업 남광토건이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번 차입금액은 500억원으로, 자기자본 1249억7704만원 대비 40.01%에 해당한다. 대규모법인 여부는 미해당이다.단기차입금총액 변경내역을 보면 금융기관 차입이 차입 전 220억원에서 차입 후 720억원으로 증가하고,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의 차입은 차입 전후 모두 109억4589만원으로 변동이 없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 합계는 차입 전 329억4589만원에서 차입 후 829억4589만원으로 늘어난다.차입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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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권력구조 개편, 국민 원하는 선까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개헌 언급은 지난 7월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한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상황에서, 국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교집합이 있는 부분부터 개헌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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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원서 최고위원회의·예산정책협의회 잇따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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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최고위원회의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따라 열고 강원지역 현안과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한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당 회의실에서 김민석 당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회의에는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전용기·권미경 최고위원과 안태준 사무부총장, 이정헌 디지털부총장, 김태선 당대표 비서실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한다.강원도당에서는 허영 도당위원장과 송기헌 국회의원, 여준성·최욱철·전예현·장신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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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역언론, 생존을 넘어 전문언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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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은 지역언론에도 생존을 묻고 있다. 독자와 광고시장이 줄어드는 현실에서 지역신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본 기자는 해외와 국내 지역언론의 변화와 실제 사례를 통해 지역언론의 존재 이유를 다시 살펴보고, 지자체·기업·대학·정치권·시민사회와의 새로운 협력 방식을 모색한다. 나아가 지역언론의 독립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확보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언론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제1부-지역이 사라질 때, 지역언론은 왜 필요한가제2부-세계의 지역언론은 무엇을 바꾸고 있는가제3부-한국 지역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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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배터리 가동률 높여라...용량 확대 한계
휴머노이드 로봇 배터리 시장 경쟁이 용량에서 가동률로 이동하고 있다. 배터리를 키우면 로봇이 무거워져 용량을 늘리기 어려운 만큼, 교체와 급속충전으로 가동률을 높이는 기술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휴머노이드 시장 전망치가 잇달아 올라가면서 관련 기업들의 로봇용 배터리 전략이 달라지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2035년까지 380억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 전망치 60억달러의 6배가 넘는다. 2030년 연간 출하량은 25만대 이상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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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시장 60년, '사는 시장'에서 '머무는 시장'’으로
가을밤 정선의 전통시장이 다시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야시장이 관광객과 주민을 시장으로 불러들이고, 공예체험을 비롯한 초기 창업 지원은 전통시장에 새로운 콘텐츠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추가경정예산 편성,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를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까지 이어지면서 정선군의 지역 활력 회복 노력이 생활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정선아리랑시장은 지난 11일 시장 공연장 일원에서 ‘정선아리랑시장 60주년 기념식 및 달빛마중 야시장 개장식’을 열고 새로운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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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팔면 끝?…K게임, DLC로 '콘솔 수명' 늘린다
모바일과 온라인게임 중심이었던 국내 게임사들이 PC·콘솔 패키지게임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출시 이후 수익 지속을 위해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본편 판매 초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패키지게임의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DLC를 추가 매출과 지적재산권 수명 연장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모습이다.모바일·온라인게임은 출시 이후 신규 캐릭터와 아이템,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다. 반면 패키지게임은 본편 판매가 출시 초기에 집중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판매 속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