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장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한 ‘행복 찬 나르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반찬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50명을 위해 소고기미역국, 제육볶음, 돈까스, 단호박샐러드, 메추리알장조림 총 5종으로 마련된것으로, 장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이날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장경환 민간위원장은 “정기적인 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이 단순한 복지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한 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충남 보령시 성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5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돼지고기 장조림과 두부조림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 22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전달했다.사단법인 보령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반찬봉사를 실시하며, 연간 총 10회에 걸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성주면의 반찬봉사는 올해로 4년째 자원봉사센터의 후원 아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명
11시간전
충남 금산군 남이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남이면희망나눔곳간에 기탁했다.남이면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반찬 봉사, 김장김치 지원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남이면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춘화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올 한 해 포항 나들이 행사, 반찬 지원, 이불 전달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송도동이 더 나은 복지 모델을 만들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지난 11일, 송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송도동장 심순섭 및 맞춤형 복지팀이 경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협의체의 복지사업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복지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복지관 관계자는 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조모임 운영과 복지문제 발굴·해결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 중심
CJ제일제당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셰프의 나눔 도시락’ 행사를 열었다.CJ제일제당은 네이버 해피빈, 나눔문화예술협회, 영등포구청과 함께 셰프의 나눔 도시락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매니얼 트라이브의 후원으로 지난 11일 열렸다.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현석 셰프, 최지형 셰프, 이영숙 명인, 김병묵 셰프와 김민지 영양사가 참여해 김치두루치기, 닭강정, 견과류 멸치볶음 등 반찬 6종을 직접 만들었다.도시락은 햇반과 스팸 제품과 함께 영등포구청을 통해 지역아동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는 지난 5일 임원 및 읍·면·동 회장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지역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따뜻한 식탁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배추김치, 불고기, 콩자반 등 6가지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완성된 반찬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권명희 회장은 “직접 만든 반찬을 드시며 기뻐하는 이웃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협력의 의미를 다시금 느
세븐일레븐이 고객 의견을 반영해 ‘한도초과 간편식 시리즈’와 ‘11찬도시락’을 리뉴얼 및 재출시했다.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메뉴 구성과 반찬 양을 개선하고 가성비와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이번 리뉴얼로 출시된 ‘한도초과 바싹불고기&함박도시락’은 기존 바싹불고기&김치제육볶음 조합을 바싹불고기&함박스테이크와 감자튀김으로 변경하고 전체 반찬의 중량을 소폭 증대시켜 한 끼 식사의 만족도를 높였다. 돼지고기 품질을 강화하고 김치볶음, 의성마늘소시지&마늘쫑볶음, 매콤어묵볶음 등 추가 구성으로 풍성함을 더했다.또 편도족들의 요청을 반영해
울산남구푸드뱅크는 푸드뱅크 이용자 60명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 이웃 간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남구여성자원봉사회원 등 자원봉사자 12명이 참여해 견과류 멸치볶음, 어묵볶음, 제육볶음 등 영양가 높은 반찬 3종을 조리해 푸드뱅크 이용자들에게 전달했다.울산남구푸드뱅크는 일정기간 소비기한이 남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강릉지역자활센터와 강릉시가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통합 돌봄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하는 11번째 사업단이 지난 9월 24일 개점했다.이번에 개점한 ‘오레시피 강릉회산점’은 자연 조미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반찬 전문점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반찬을 개발하여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지역 취약계층에게 규칙적인 먹거리 제공하고 유동식도 납품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단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오레시피 강릉회산점’개점을 통해 6명의 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매교동, 교동 소재의 음식점 5개소와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음식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반찬’ 사업을 추진했다.매교동 ‘사랑나눔반찬’은 2024년 시작된 이후, 매월 1회 참여 음식점들의 정성 어린 후원으로 마련된 가정식 반찬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나눔에 참여하는 음식점 대표들은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김치, 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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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선정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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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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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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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품격 보여준 김나리, 한국테니스선수권 사상 첫 3관왕 ‘위업’
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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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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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한국사·탐구, 교과서 기반 핵심 위주 출제… 지엽적 문항 배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 한국사 및 탐구 영역은 교육과정에 충실한 문항 구성을 바탕으로, 기본 소양과 탐구 능력을 균형 있게 측정하도록 출제됐다는 평가다.한국사는 평이한 난도로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출제됐고,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은 과목별 특성과 사고력 평가 요소에 기반한 문항 구성을 통해 변별력을 확보했다.13일 수능 출제본부는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교 수업 중심의 학습으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특정 교과서에만 수록된 지엽적 내용은 배제했다"며 "핵심 개념과 역사·사회·과학적 사고력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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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동’ 상영 불씨 살렸다... 안동 선·후배,‘열정 프로젝트’
서울의 치열한 삶에 지쳐 고향 안동으로 돌아온 한 여성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안동’이 개봉 후 홍보 부족으로 조용히 사라질 뻔했지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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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한동훈 두고도 "빨갱이" 타령…특검 "사실상 추경호만 계엄 해제 요청 가능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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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5개월 전부터 당시 야당 정치인들은 물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도 "빨갱이"라는 등 격한 표현을 사용하며 군의 필요성을 주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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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반문화, '2025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경진대회서 2개 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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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반문화는 소속 청년 활동팀인 '포리멤버'와 '어디든 미타리'가 13일 인터시티호텔 대전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2025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에서 각각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경진대회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가 주관하여, 한 해 동안 국가유산 및 세계유산 보존·활용을 위해 헌신한 청년 지킴이들의 우수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해반문화 소속 '포리멤버' 팀은 4.19혁명기념물을 대상으로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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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RISE 사업단, ‘고교-대학 연계’ 코딩·웹프로그래밍 교육 성료
서원대학교 RISE 사업단은 지난 10월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청주 운호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RISE 사업 ‘충북 반도체 융합 소프트웨어 핵심인재 양성’ 과제의 일환으로,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3주간 운영됐다.교육은 총 3차시로 △‘디지털 개념과 프로그래밍 기초’ △‘인터넷 이해와 웹 프로그래밍’ △‘미니 해커톤: 웹 콘텐츠 제작 및 우수작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실제 코드를 작성해 간단한 웹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