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동은 2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포천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김성남, 윤충식 의원과 포천동 기관 및 단체장, 통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박상진 포천동장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발표, 지난 2024년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 이지향 정주여건조성과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포천시장 주재로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순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강충룡 의원은 23일 제주도내 각급학교의 수목관리에 대한 실태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기후변화로 따른 병해충피해와 생육불량 등으로 인해 추억의 그늘나무인 학교의 오래된 노거수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강 의원을 비롯해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제주대학교 수목진단센터장, 나무의사협회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사단법인 나무의사협회 박치관 제주지회장은 현재 제주지역 학교의 수목관리는 주
충북 진천군민들이 뿔이 잔뜩 났다.진천군에서 침체에 빠진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해 모든 군민들에게 지급하려 민생회복지원금을 진천군의회가 거부하면서 무산됐기 때문이다.23일, 송기섭 군수와 집행부는 진천군 의회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재정안정화기금 110억원을 활용한 민생 회복 지원 대책 추진 계획을 협의했다.송 군수와 집행부는 군의회와의 긴급 간담회에서 △90억원 규모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편성 및 3월 중 군민 1인당 10만원 지급 △진천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소상공인 민생회복대책 추진 등 현재 직면한 경제적 위기를 타개
속보=충북 청주시가 지난해부터 읍면 지역 주민의 불만인 택시요금 복합할증 폐지를 관련 업계와 논의에 나서 폐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시는 지난해 9월과 올해 2월 두 차례 택시요금 복합할증 폐지를 위한 택시업계 의견 청취와 요금체계 개편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 택시업계는 복합할증 완화나 폐지를 위해서는 기본요금이나 거리요금 인상을 통한 손실분 보전을 시에 요구했다.또 읍면 운행시 공차손실비용 보조 등의 재정지원도 요청했다.특히 복합할증 폐지로 읍면 지역 택시 운행이 시내로 집중 될 경우 시
속보=최민호 세종시장은 20일 시의회의 반대로 제동이 걸린 정책연구원 설립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을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최 시장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대전시의 세종연구실 분리 추진으로 우리 시의 의사와 관계없이 독립적인 연구원을 설립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는 전날 대전시가 대전과 세종 두 광역시의 공동 싱크탱크인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세종 부분을 떼어내 독자적인 연구기관을 설립하겠다는 입장을 밝힌것을 언급한 것이다.대전시는
김현정 국회의원은 2월 19일 참전유공자 단체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유족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4일 평택시 보훈협회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참전유공자가 사망할 경우 유족 중 1인이 회원이 될 수 있도록 하여 회원 수 감소로 인한 단체 해체 위기를 방지하고,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기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현재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첨단과학기술 분야 젊은 과학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는 글로벌 경쟁이 펼쳐지는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두고 있는 젊은 과학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선도형 R&D 전환을 통한 과학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최상목 권한대행은 간담회에서 "젊은 과학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이 대한민국 미래를 이끄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17일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2025년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이창식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시의원과 이영민 수지구청장, 구 부서장, 수지구 11개 동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구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을 설명하고,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을 위한 시의회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수지구는 이번 추경 편성을 통해 완충녹지 개선공사 등 도시미관 개선
울산시의회 이성룡 의원은 18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시·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 LH 다운2지구 추진단, 서사다운발전연합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운2지구 현안 논의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따른 다운교 연장, 청동기시대 유적이 발굴된 다운2지구에 역사박물관 조성, 제2다운초 조기 개교 등의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 시 건설도로과는 다운교를 다운고 또는 다운터널 앞까지 연장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 “좁은 도로 폭 및 인근 주택가 등으로 도로
안동시의회가 14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새해 첫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와 함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다양한 사업 현황과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진행 상황 △하회선유줄불놀이 관람료 징수 추진 계획 △2025년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 △경북 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 조성 △70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승차 지원사업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 추가 선정 △안동시 이·통장 임명 및 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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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마 델라 무지카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음악을 만나다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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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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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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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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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에서 현지 면접을 진행했으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오는 4월 입국해 6개월간 지역 농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이번 선발을 위해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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