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제주도지부는 지난 28일 사평마을회관에서 취약계층 소비자피해 예방 홍보 강의를 진행했다.이날 문화순 강사는 건강식품 피해사례, 통신판매 위약금 분쟁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허위 과대, 광고, 전자상거래, 떳다방, 방문판매, TV홈쇼핑, 금융사기, 등 개인정보 도용 피해사례가 증가함을 설명하고 주의를 당부했다.또, 피해 발생 후 처리보다 사전 예방 및 피해 발생 시 전국 어디서나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이용 보호 및 피해구제를 받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