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의 '2026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5회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적인 투자연구기관인 MSCI는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MSCI ESG평가'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평가지표 중 하나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금리 인하기 종료가 전망되고, 최근 중동 사태까지 겹치면서, 시중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불과 두달 새 0.2%p나 뛰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3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연 4.250~6.504% 수준으로 집계됐다. 두달 전인 1월16일과 비교해 약 두 달 사이 상단이 0.207%p, 하단이 0.120%p 높아졌다. 고정금리의 주요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같은 기간 3.580%에서 3.860%로 0
“10만여 명이 넘게 사는 식사동·풍산동·고봉동 일대 철도·지하철역 하나 없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고덕희 고양시의원은 6일 제30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식사동·풍산동·고봉동 일대 철도 교통 사각지대 방치를 강하게 질타하며 고양은평선 식사 연장·트램 추진 방향·대곡역 직통버스 신설
의령군은 1일 부림면 신반공원 3·1 독립운동 기념비 앞에서 3·1독립정신보존회 주관으로 제107주년 3·1 독립운동 추념식을 가졌다.이날 추념식에는 오태완 군수, 최경호 보존회장, 김규찬 군의회의장, 장대석 독립유공자 유족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헌작과 배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추념사,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오태완 군수는 “3·1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의령인의 자긍심을 높이자”며 “단결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 새로운 도약의
애플이 아이폰17e를 공개하며 아이폰17 시리즈에 새로운 선택지를 추가했다. 두 모델 모두 동일한 A19 칩을 탑재했지만, 아이폰17e는 그래픽처리장치 코어가 하나 적어 성능에서 차이가 난다.2일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세라믹 실드 2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기본 저장 용량은 256GB로 같고, 맥세이프도 모두 지원한다.차이점은 카메라와 디스플레이에서 뚜렷하다. 아이폰17은 1800만화소 센터 스테이지 카메라를 탑재해 자동 프레임 조절 기능을 지원하지만,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2026년 3월 16일 월요일부터 4월 10일 금요일까지 광안리 해변 SUP ZONE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수영구민 SUP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 주민들의 해양스포츠 참여를 확대하고 해양레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수영구민 SUP 대회」는 광안리를 대표하는 해양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수영구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령대별로 초등학생, 30대 이하, 40대, 50대 이상으로 구분하여 동별 14명씩 선
하나은행은 21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육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이 교육은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반영해 금융의 개념과 건전한 용돈 관리 방법을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금융교육은 온라인 방식으로 토요일에 진행되며 학년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오전에는 1~3학년, 오후에는 4~6학년을 대상으로 화폐와 용돈을 주제로 한 눈높이 교육을 제공한다.첫 번째 주제인 '돈이 Money?' 과정에서는
은행 직원 연봉 2억원대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국내 금융지주사와 시중 은행 등이 최근 은행연합회에 공시한 2025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 임직원의 지난해 평균 연간 급여액은 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억6725만원에서 875만원이 오른 액수다.은행별로는 KB금융지주 임직원의 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억6400만원에서 지난해 1억9000만원으로 1년 만에 무려 16%나 올랐다. 이 밖에 신한금융지주의 임직원 보수는 1억6500만원에서 1억
도립제주합창단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봄이 오면’을 주제로 제1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연주회 1부에서는 스웨덴 작곡가 마텐 얀손의 ‘Missa Popularis’가 선보인다. 이 곡은 스웨덴 민속음악을 활용해 작곡된 미사곡이다.2부는 한국 합창곡으로 꾸며진다. 우효원 작곡의 ‘어기영차’로 문을 열고 대금과 피리가 함께하는 조혜영 곡 ‘금잔디’와 윤학준 곡 ‘나 하나 꽃 피어’, 박지훈 곡 ‘봄이 오면’, 우효원 편곡 ‘꽃밭에서’가 이어진다.마지막은 판소리 춘향가의 사랑가 대목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전북 전주시가 올해 전주를 대표할 책을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해 결정한다. 시는 오는 17일까지 약 2주간 '2026 전주 올해의 책' 최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주 올해의 책' 사업은 책으로 하나 되는 독서공동체 형성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돼으며 매년 전주를 대표하는 책을 시민과 함께 선정하고 다양한 연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방문의료돌봄센터 운영 간담회 성료
대구 남구는 지난 19일 의사와 공무원이 한팀으로 움직이는 ‘남구형 방문의료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의료기관 의사들을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 줌 간담회를 개최하여 남구형 방문의료돌봄센터의 독창적인 운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 수상작 발표
영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최종 수상작 3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주제로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안을 모집했다. 총 103편의 응모작이 접수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터뷰] 송복현 (사)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
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은 세종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종 전환과 유통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약 5만평 규모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송 회장은 오랜 기간 농업 현장에서 활동해 온 농업인이다. 일부 하우스 시설도 운영하며 지역 농업 현실을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다.송 회장은 세종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벼가 정당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특히 농협 RPC가 벼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신고 숙박업 알면서 임대, 취득세 감면 취소....“추징 정당”
임차인이 오피스텔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용인한 임대사업자에 대해 취득세 등을 추징한 과세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임대사업자의 ‘인지 및 묵인’ 여부가 세제 혜택 유지의 핵심 기준임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대법원 특별2부는 임대사업자 김모 씨가 부산 수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사건의 쟁점은 임차인의 용도 위반 행위가 임대사업자에게까지 귀속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김 씨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한석준 아나운서 초청 ‘3월 영주선비아카데미’ 개최
영주시 대표 시민 교양 프로그램인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올해의 첫 여정을 시작한다. 기존 ‘영주인성아카데미’에서 영주의 정체성인 ‘선비정신’의 가치를 담아 새롭게 명칭을 변경해 출발하는 이번 아카데미의 첫 강연에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품격 있는 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소환원제철’ 탄력… ‘전력부자’ 경북, 새로운 도약 청신호
꿈의 수소환원제철, ‘K-철강 르네상스’가 온다.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수소환원제철 부지 조성 사업이 5년여 난항 끝에 정부로부터 최종 인허가를 승인 받았다.전력 부자 경북의 새로운 도약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대량 수소 생산을 위해서는 원자력과의 결합이 필수적이다. 울진에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이 2033년 준공을 목표를 추진 중이다.신규 원전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는 영덕군은 지난 27일 자율유치신청을 했다. 경주도 지난 25일 혁신형 소형 모듈원자로 1호기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고 유치전에 나섰다.포스코의 수소환원제출 부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란, 美 지상군 '드루와'? "미군 도착 기다리고 있다. 불태워 버릴 것" 항전 의지
5시간전
미 해병31원정대가 중동에 도착한 가운데 이란은 미국의 지상군을 기다리고 있다며, 도착하면 불태워버릴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29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산림 미래 성장 자원으로 전환”
지난해 경북 북부를 덮친 초대형 산불로 피해가 컸던 안동의 복구는 1년째 당국의 재건 노력에도 회복은 더디기만 하다. 당시 불로 안동의 산림 피해 면적은 무려 2만6709ha에 이른다. 피해 규모가 너무 크다보니 그동안 주택 복구와 생활 지원은 상당 부분 진행됐지만 추가 피해 구제와 마을 정비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우선 안동시는 특별법 시행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 지원을 이어가는 동시에 산림을 미래 성장 자원으로 전환하는 장기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 공무원 1773명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간 22주년] “눈 부릅뜬 ‘해상초계기’처럼 항상 감시의 본령 지키겠습니다”
365일 24시간, 한시도 쉬지 않고 대한민국의 바다를 수호하는 그 비행처럼, 경북도민일보도 지난 22년간 지역의 눈과 귀가 되어 쉼 없이 달려왔다. 해상초계기가 짙은 안개 속에서도 정밀하게 임무를 수행하듯, 우리 경북도민일보 역시 혼탁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오직 진실만을 가려내 시민의 알권리를 지켜낼 것이다. 때로는 날카로운 감시자로, 때로는 매서운 비판자로 언론의 본령을 되새기며, 지역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창간 22주년을 맞아 하늘에서 바다를 지키는 초계기의 사명감으로, 우리는 펜 끝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외동농협 직원, 1000만원대 피해 막았다
경주 지역 금융기관과 경찰 간 협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객의 이상 거래를 신속히 포착한 한 농협 직원의 대응으로 1000만원대 피해가 사전에 차단되면서, 일선 창구의 역할이 금융사기 예방의 핵심 축으로 부각되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23일 피싱사기, 이른바 로맨스 스캠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지역 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외동농협에 근무하는 직원 C씨는 중년 여성 고객이 해외 계좌로 고액 송금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했다. 해당 고객은 ‘해외에서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