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 캠프 쪽의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9일 강제수사에 나섰다.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남도청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압수수색에는 경찰 10여 명이 투입됐으며 도청 내 공보관실과 ENG영상실 등 여러 부서에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방선거 직전에는 서울경찰창 광역수사대가 지난 5월 29일 서소문 고가 차도 붕괴 사고 관련해 서울시청을 전격 압수수색에 나서 국민의힘 오세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원구성을 둘러싼 '수싸움'이 본격화될 전망이다.6·3 지방선거에서 전체 45석 중 34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 지위를 바탕으로 원구성의 주도권을 쥐게 됐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다. 여야 재선 이상 의원이 모두 23명에 달하는 가운데 의장단 3석과 상임위원장 7석 등 핵심 보직은 10자리에 불과해 원구성을 둘러싼 물밑 경쟁과 셈법이 한층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제13대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는 지역구 32명, 비례대표 13명 등 총 45명이다. 기존에는 지역구
6·3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 여야가 일제히 선거운동 자제령을 내렸다.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전국 후보자 캠프에 유세 전면 중단을 지시했다.충북 민주당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현장 유세와 관련 행사를 즉시 중단하고 유세 차량 운행도 멈춘다. 별도 지침이 나올 때까지 개별 선거운동과 전화 선거운동만 진행할 방침이다.이날 괴산을 방문한 정청래 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사고가 나 긴급 지시를 통해 전국의 민주당 선거운동 로고송, 율동
세종시장 선거가 여야 후보 간 고발로 얼룩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시민동행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와 법률지원단장을 공직선거법 제250조 위반했다”며 세종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고발장을 접수했다고만 밝혔다.조 후보 선대위 고발 조치는 최 후보측의 고발에 대한 맞대응 성격이다. 앞서 최 후보 선대위 법률지원단은 지난달 28일 조 후보를 공직선거법, 국적법, 조세범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세종경찰청에 고발했다.지난달
여야의 6·3 지방선거 충청권 광역단체장 선거 판세분석이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선거 전체를 우세하다고 판단한 반면, 국민의힘은 세종을 제외한 나머지 3곳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야 모두 세종시는 민주당의 우세를 점쳤다.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국 광역단체장선거 판세를 충청권 4개 시·도를 비롯한 경기·인천·강원·호남·제주 등 9곳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우세한 지역으로 분류한 것이다.서울·부산·대구·울산·경
6·3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충북 여야가 청주 도심 곳곳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이원종 골목골목선대위원장, 강득구 공동선대위원장 등과 집중 유세를 벌였다.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도 함께 시민들을 만나 지역 발전론을 강조했다.이후 선대위는 청주 성안길 구 롯데시네마 앞으로 자리를 옮겨 사전투표 D-1 집중유세를 열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도 이날 청주시 청원구 국민은행 앞 사거리
6·3 지방선거 여야 충주시장 후보들은 경제와 관광, 의료 등을 핵심공약으로 내걸었다.특히 두 후보는 지역경제 발전과 의료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민주당 맹정섭 후보는 △K-산티아고 순례길 42.195㎞ 조성 △심·뇌혈관 모자보건센터 건립 △매달 급여받는 농민월급제 시행 △AI 스마트 화물물류허브단지 조성 △한강 물길을 활용한 힐링수도 충주 건설을 5대 공약으로 제시했다.국민의힘 이동석 후보는 △충주관광공사 설립 △전문의순환진료 △초·중·고 학생 아침밥 지원
6·3지방선거 후보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공약'을 제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충북지사를 비롯한 모든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선관위에 순위가 매겨진 `5대 공약'을 나란히 제출했다.5대 공약에는 간략한 설명도 첨부했다. 선관위에 공식적으로 제출돼 공개되는 공약인 만큼, `5대 공약'은 후보들의 정책 방향과 공약 우선순위를 엿볼 수 있는 가늠자다. 이에 충청타임즈는 충북지사를 시작으로 단체장 선거별 후보들의 공약을 분석했다.6·3 지방선거 여야 충북지사 후보들은 경제, 청주공항 활성화 등
6·3 지방선거를 10여일 앞두고 충북 여야의 선거법 위반 공방전이 격화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23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정영철 영동군수 후보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와 함께 ‘원팀’이라고 공조를 과시하더니, 위법 지적이 나오자 “교육감의 정치 중립 의무가 있음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협약을 철회했다”며 “영동군의 행정을 책임지고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가 선거의 가장 기초적인 관련 법령조차 알지 못했다고 스스로 자백한 꼴”이라고 비난했다.민주당은 “정 후보가 논란이 일자 뒤늦게 협약을 철회하고 토론회
6·3 지방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도지사 선거 여야 후보들은 ‘오일장 대전’을 펼쳤다.이들은 소비 침체와 고물가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공약을 내세웠다.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2일 오후 3시쯤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도민 표심을 공략했다.위 후보는 ‘위대한 제주의 시작’이라는 구호가 붙은 유세차량과 도의원 선거 후보, 선거사무원, 지지자 등 100여 명을 현장에 집결시키며 세를 과시했다.위 후보는 “낡고 불편한 장옥시설을 현대화하고, 장기 주차를 하지 못하도록 제도를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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